이 시장은 “옛 경찰대 부지 개발사업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한 결과 아파트 가구수를 당초(2016년) 계획보다 1200세대 정도 줄인 5400호 미만으르 하기로 했고, LH가 교통개선을 위해 약 1000억원 부담하기로 했다”며 “원래에는 용인에 지원시설 용지를 주기로 한 것이 전혀 없었는데, 이번에 20%를 주기로 해서 그 공간을 시의 발전을 공간으로 쓸 방침”...
진 차관은 “도심 내에 위치한 군부대가 주변과 조화를 이루고,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선도사업이 기존의 군부대를 도심형 부대로 압축개발하여 기능을 유지하되 나머지 부지를 복합개발하는 방식의 민·관·군 협력 사업의 모범사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도...
수송부, 정보사 등 대규모 개발 가용지와 노후 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개발을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산공원 동측권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에서 제시한 공원 주변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의 연속선 상에서 마련됐다. 용산공원 조성으로...
조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대규모 준자체사업 프로젝트를 착공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LG 가산 부지와 CJ 가양 부지의 착공이 예정돼 있는데, 해당 프로젝트를 제시한 기존 일정에 맞춰 착공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이번 준자체사업이 단순한 개발 사업이 아니라, 부실 우려가 있는 브릿지론의 감소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화성시의 약 2만㎡ 부지를 ASML에 매각하면서 대규모 반도체 산업현장이 조성될 전망이다.
4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정부 추진정책인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 및 ‘한국-네덜란드 반도체 협력 강화’에 맞춰 화성동탄(2)지구 내 지원시설용지 6필지 1만9629.8㎡를 세계적 반도체기업인 ASML에 매각했다....
부지면적 축소, 응모 자격 확대, 주민동의율 완화 등이 국장급 회의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4차 공모가 불발되면 5차 공모는 없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을 두고는 "4차 공모 성공을 위해 다자가 역량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동해 석유·가스전 개발...
이날 예방자리에서 정 회장은 “하노이 스타레이크 시티 신도시 사업이 한국기업의 베트남 투자를 선도하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일부 정부기관의 사업 부지 이전 사업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우건설이 베트남 내 대도시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추가적으로 추진하고...
신 시장은 시민 혈세를 아껴가며 양질의 성과를 내기 위해 달려온 지난 2년을 회상하며 모란민속5일장 주차장을 인근 완충녹지를 활용한 지평식으로 조성해 200억원을 절약한 것과 복정동 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 추진 시 임차부지를 매입하지 않기로 결정해 106억원을 절약한 것 등을 보람된 성과들로 꼽았다.
또한 그동안 장기간 표류했던 성남시 역대 최대 개발사업...
이곳에는 최대 용적률 1700%의 100층 높이 랜드마크 빌딩과 개발부지 면적에 맞먹는 50㎡ 규모의 녹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프라임급 오피스와 마이스, 호텔이 들어서는 국제업무존, 신산업 업무공간인 업무복합존, 주거·교육·문화 등 지원시설을 위한 업무지원존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실시계획인가, 하반기 기반시설 착공, 2028년...
그는 민간사업자 공모 방식은 안정적인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보고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지사는 "협약 해지에 따른 법적, 행정적 절차 마무리하고 1부지사 주재 K-컬처밸리 TF 구성 등을 통해 지금까지와 달리 더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CJ라이브시티은 "만료되는 사업기간(24년 6월)...
약 77만7000㎡의 부지에 오는 2030년까지 약 15억5000만 달러를 투자하는 HMMI는 현대차그룹 최초로 아세안에 만든 완성차 공장이다.
현재 HMMI에서는 현지 특화 전략 차종인 크레타와 △다목적차량(MPV) 스타게이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싼타페 △아이오닉5 등 4종의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이외에도 △고리원전 항만구조물 보강공사 △대방동군부지 및 남양주 양정역세권 S-8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2024년 제1차 가동원전일반설계(종합) 기술용역 △국도 59호선 연곡~현북1 도로건설공사 등 주택, 토목, 플랜트 분야에서 다양한 공공공사를 따냈다.
DL이앤씨와 대우건설은 최근 공공공사 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옛 여의도 MBC 부지를 개발해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으로, 공동주택 2개 동, 오피스텔 1개 동, 오피스 1개 동으로 지어졌다. 현재 임대로 공급 중인 공동주택은 지하 6층~지상 49층, 2개 동, 전용면적 84~132㎡, 총 454가구로 이뤄진다. 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해 입주율은 60% 수준이다. 분양 당시 임대보증금은 3.3㎡당 5300만 원 대로 책정됐다. 올해 하반기 양도전환을 준비...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시어즈’ 부지를 개발하는 ‘나리벡시티’의 유일한 공동주택 사업으로, 롯데캐슬이 시공을 맡았다.
광주시 곤지암읍에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이 7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10개 동, 총 635가구 규모다. 곤지암역 일대 3개 개발사업(신대1지구, 곤지암역세권1·2단계) 중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선...
백현동 개발사업 관련 발언도 함께 기소됐다. 이 전 대표는 2021년 10월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관련 국정감사에서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용도변경 특혜 의혹을 부인한 것이 문제가 됐다.
이 전 대표는 “국토부로부터 4단계 용도지역 변경을 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이에 따르지 않으면 직무유기로 문제 삼겠다는 협박을 받아 어쩔 수 없이...
8년 동안 표류했던 옛 경찰대 부지 개발과 관련된 ‘언남지구’에 대한 기대감도 밝혔다.
이 시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16년 6600가구 규모로 계획한 옛 경찰대 부지 개발사업은 광역교통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고, 시에 주는 지원시설 용지도 없어 시민의 반대가 심해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진행되지 않았다”라며 “취임 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를 통해 시의...
향후 울산시가 연내 기업체별로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 개발실시계획 변경 승인 과정에서 실제 구체적인 폐선부지 활용 규모와 해당 토지의 용도폐지 협의를 국토부와 진행할 예정이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앞으로도 쓰임이 다한 철도 유휴 부지가 다른 유용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지원해 민생경제 활력을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용산철도병원부지, 잠실 스포츠·MICE 복합단지,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릉역세권 개발사업 등 서울과 수도권에서의 복합개발 사업들이 대기 중이다. 이러한 대규모 자체 개발사업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신성장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레버리지 효과를 바탕으로 단기 매각차익에 집중하는 기존 건설업계의...
이 외에도 잠실스포츠MICE민간투자사업, 복정역세권 개발사업, 용산병원부지 개발사업 등 대형 개발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자체 사업은 청주가경 6단지, 오는 11월 준공예정인 인도기준 자체사업 수원아이파크 10단지 등이 있으며, 오는 9월 분양 예정인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H1 프로젝트)이 중기 실적 방향성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