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HLB의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 승인 불발과 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의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임상 실패 등 악재가 이어지며 바이오 분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실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 등 헬스케어 섹터에 속하는 종목으로 구성된 KRX 300 헬스케어지수는 한 달간 8.42% 감소했다.
이러한 가운데 제약...
부광약품, 파킨슨병 치료제 ‘JM-010’ 미국 임상 중단
부광약품은 자회사인 콘테라파마가 진행했던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유럽 후기 임상 2상 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 목표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미국 임상도 중단한다고 23일 밝혔다. 톱라인 결과에서 JM-010 두 용량을 12주간 치료 후 평가한 통합이상운동증평가 스케일(UDysRS) 총점의...
부광약품은 22일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유럽 등에서 진행한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이 후기 임상 2상 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 목표를 충족하지 못하고 실패했다고 발표한 뒤 8.76% 하락하는 등 내림세를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단기 이슈로 제약·바이오 업종의 주가가 부진하나 하반기 주가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서근희 삼성증권...
부광약품은 자회사인 콘테라파마가 진행했던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유럽 후기 임상 2상 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 목표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미국 임상도 중단한다고 23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이날 온라인 긴급설명회를 열고 JM-010 임상 2상 결과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콘테라파마는 이상운동증상을 겪고 있는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후기...
부광약품이 자회사의 임상시험 실패에 약세다.
22일 오후 2시 27분 기준 부광약품은 전일보다 8.91%(580원) 내린 5930원에 거래 중이다.
부광약품은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유럽 등에서 진행한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후기 2상 임상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번 임상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부광약품이 약세다. 자회사의 파킨슨병 치료제가 유럽 임상 2상 시험에서 실패했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9시 27분 기준 부광약품은 전일 대비 10.60%(690원) 내린 582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부광약품은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유럽 등에서 진행한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이 후기 2상 임상 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
부광약품은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유럽 등에서 진행한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후기 2상 임상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 목표를 충족하지 못해 실패했다고 21일(한국시간)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슬로바키아와 한국에서 이상운동증상을 겪고 있는 파킨슨 환자 8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JM-010 두 용량으로 12주간...
부광약품의 자회사 콘테라파마는 파킨슨병 환자의 이상운동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JM-010의 후기 2상 ASTORIA 임상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21일(한국시간)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이상운동증상을 겪고 있는 파킨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톱라인 결과에서 JM-010 두 용량을 12주간 치료 후 평가한 통합이상운동증평가 스케일...
부광약품, 대표이사 직속 CNS 사업본부 신설
부광약품은 조현병,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라투다’(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의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대표이사 직속의 CNS(중추신경계) 사업본부를 신설, 1일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본부장은 사업전략본부에서 부광약품의 사업전략 및 마케팅을 맡아 온 김경민 상무가 담당한다.
CNS 사업본부는...
부광약품은 조현병,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라투다’(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의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대표이사 직속의 CNS(중추신경계) 사업본부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문 영업·마케팅 조직으로 이뤄진 CNS 사업본부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이제영 대표이사 직속으로 본부장은 사업전략본부에서 부광약품의 사업전략 및...
OCI홀딩스는 27일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 OCI 계열사와 부광약품의 임직원 및 가족 80여 명과 함께 ‘OCI 숲 가꾸기’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OCI홀딩스가 ESG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매년 3회(4, 9, 10월)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5년까지 3000㎡(약 900평) 규모의 부지에 6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을...
부광약품이 올해 1분기 별도기준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부광약품은 23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별도기준 매출 340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영업이익률 6.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344억 원, 영업손실 16억 원을 기록했으나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회사에 따르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 주요 관리품목들의 처방 성장률은 경쟁 시장...
△지투파워, 회사 사업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필에너지, 기업설명회 개최를 통한 회사의 사업 현황 및 전망 설명 등
△필옵틱스, 기업설명회 개최를 통한 회사의 사업 현황 및 전망 설명 등
△현대이지웰, 기관투자자 미팅을 통한 당사 이해 증진
△HD현대일렉트릭,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부광약품,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및 R&D 현황 설명...
다만 한미 측 인사였던 우기석 부광약품 대표는 직을 유지한다. 이 회장은 “부광약품의 약한 영업력을 보충해 줄 최적의 경영자라고 생각하며, 가신다고 해도 못 보내드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사업 다각화 전략과 관련해 “꼭 국내 회사만 보지 않고 해외에도 좋은 기회가 많다”며 “3년간 말레이시아에서 9000억 원 가까이 되는 투자를 진행해야 하는데...
부광약품은 25일 각자 대표이사로 우기석 대표와 이제영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기석 대표는 한미약품 약국사업 본부장을 역임했고 한미약품 자회사인 온라인팜의 대표로 재직중이다. 부광약품은 우 신임대표가 제약업계에 대한 전문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부광약품의 실적과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제영 대표는 OCI홀딩스...
부광약품이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에 장 초반 강세다.
25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15.22%(1020원) 오른 7720원에 거래 중이다.
부광약품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어 취득가 508억 원 규모의 자사주 261만 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3.67%이자, 부광약품이 보유 중인 자기주식의 전량이다.
부광약품, 한미·OCI 출신 각자대표 선임
부광약품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우기석 사내이사와 이제영 사내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우현 대표이사는 등기임원직에서 사임했으나 미등기 임원으로 회장직을 유지할 예정으로 콘테라파마 등 글로벌 신약 개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우기석 신임 대표는 한미약품 약국사업 본부장을 역임했고...
부광약품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우기석 사내이사와 이제영 사내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기석 신임 대표는 한미약품 약국사업 본부장을 역임했고 온라인팜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부광약품은 우 신임대표가 제약업계에 대한 전문 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부광약품의 실적과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