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에 발표한 '재개발·재건축 정비 사업지원 방안'도 정상 추진한다. 공시지가를 활용한 ‘사업성 보정계수’를 도입하고, 현재 용적률이 용적률을 초과한 구역 또는 단지의 높은 구역에 대해서는 ‘현황용적률을 인정’한다.
또한 종상향에 따른 공공기여를 15%에서 10%로 완화하고, 각종 시설을 입체·복합화해 주택용지를 확보 분양주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이 시장은 또 "시가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GTX-A 구성역과 용인플랫폼시티를 연계하는 복합환승시설 설치를 추진 중인데, 시민을 위한 훌륭한 시설로 만들고자 한다"며 "파리의 친환경 건축 대표사례인 아쿠아틱센터와 파리 랜드마크 중 하나인 포럼데알 복합환승센터가 시설과 운영 등의 측면에서 용인에 많은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서울시가 지난해 도시 매력과 경쟁력을 견인하는 민간 분야 혁신 디자인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도시건축디자인 혁신 사업' 제1호에 성수동 옛 이마트부지에 들어설 ‘K-PROJECT(케이프로젝트, 가칭) 복합문화시설’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성동구 이마트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을 결정 고시하고 본격적인 디자인 혁신 사업에 들어간다고 1일...
서울시는 제13차 건축위원회에서 '개봉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총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개봉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온수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몽촌토성 역세권 장기전세 주택사업 △뚝섬지구 특별계획구역(Ⅳ) 복합빌딩 신축사업으로 총 2783가구(공공주택 299가구, 분양주택 2484가구)의...
다음 달 관내 꿈나무종합타운 내 원효로 청소년공부방도 총 44석의 좌석을 갖춘 스터디카페로 재탄생한다. 이촌2동 청소년공부방도 노후 건축물 구조 진단 이후 구체적인 설계안을 검토해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르면 올해 말 한남브라이튼 지하 1층에는 한남 청소년 스터디카페와 한남 청소년 자율문화공간을 갖춘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을 개소한다는 계획이다.
T팩토리는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 있는 SK텔레콤의 정보통신기술(ICT) 복합 문화공간이다.
15번째 주인공 조정석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짧은 분량에도 납뜩이 배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관심을 받았다. 이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엑시트’ 등에서도 특유의 유쾌함을 내세우며 활약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질투의 화신’, ‘더킹 투하츠’...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2단계개발사업(4900억 원), 부산 범천동 공동주택 공사(2300억 원), 천안 성성8지구 공동주택 공사(2200억 원) 등의 성과를 올렸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에 맞서 지속성장의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며 "최근 발표한 새로운 비전을 기반으로 더욱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25일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스포츠·MICE·문화·수변공간이 연계된 미래형 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특별계획으로 지정하고 세부개발계획을 수립했다.
전시·컨벤션...
25일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강동구 길동 368-5번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길동역 역세권에 있는 기존 주유소 터와 이면부 주거지를 포함한 곳으로 천호·길동 일대의 중심기능과 역세권으로의 기능 강화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지하 6층...
지난 5월 개관한 TP타워는 여의도역 사거리에 있던 옛 사학연금회관을 재건축했다. 서울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여의도역과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에 높이 220미터(m)의 대형 복합빌딩이다.
리서치센터를 시작으로 지난달부터 매주 부문별로 사무실 이전을 시작해 이달 21일 본사 이전을 모두 마쳤다. 키움증권은 TP타워 3층부터 10층까지 업무공간으로 사용하며...
인근 모아타운 및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이 진행되면 주변 지역 환경의 변화가 예상되며, 목2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과 함께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라 목2동 232일대 후보지는 최고 22층 이하, 약 580가구 규모로 재개발된다.
용도지역을 상향(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제2종 일반주거지역)...
한국농어촌공사는 충남 청양군에 조성한 'H2O(Human Healing Organization)센터'가 ‘2024년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빈 건축물 등을 활용한 창의 공간을 평가하는 특별부문에서 국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국토와 도시 공간의 경관 디자인 향상을 이룬 창의적 사례를 평가해...
대상지는 을지로3가역과 청계천 사이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2016년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주 용도가 주거·숙박시설에서 업무시설로 변경됐다.
대상지 동쪽으로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향후 8지구 개발 시 을지로와 충무로9길을 잇는 보행로가 확보될 예정이다.
정비계획안을 보면 개방형 녹지 도입, 친환경 기준...
도심부에 부족한 숙박시설을 확충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3성급 이상 호텔을 도입하면 호텔복합 비율에 따라 최대 100%의 인센티브가 적용된다.
녹색건축물 인증,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제로에너지 건축물 등급 인증에 따른 친환경 인센티브는 상한용적률로 변경했다.
과도한 인센티브 우려를 반영해 공개공지 조성에 따른 상한용적률 인센티브는 절반으로 축소...
국토교통부는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국토대전)에서 ‘판교 알파돔시티 복합시설 6-1ㆍ6-2 및 컬쳐밸리’가 대통령상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통령상 수상작은 4개 건물을 이은 공중 공공보행통로를 활용해 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열린 예술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공간과 건축, 주민이 조화를 이룬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변경에서는 기존 공동주택 건축계획(8개 동, 임대주택 190가구 포함 총 1055가구) 변경 없이 기부채납 시설인 근린공원 지하에 공영주차장(연면적 약 3800㎡, 주차 101면)을 복합해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화1구역 주변은 단독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중화역 주변 상권이 발달한 지역이지만 주변의 골목은 4m의 좁은 도로가 많아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릴 뿐만...
앞으로 수원에서의 재개발과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주민을 중심으로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앞서 수원특례시가 11일 고시한 ‘2030 수원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하 정비기본계획)’에 따라 도시정비사업 추진방식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됐기 때문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앞으로 정비사업 후보지 공모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주거환경 정비가...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세균·바이러스에 의한 각종 전염병 우려로 공기정화와 실내 환기가 동시에 가능한 공기청정시스템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환기시스템 설치가 의무화된 3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주상복합 건축물을 비롯해 기존 공기청정기로 실내공기를 관리하던 가정에서도 귀뚜라미 환기플러스...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 건축·시스템 2공구'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접수 결과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영동대로 지하 개발 1공구를 계약한 현대건설은 2공구 사업자로 선정되면 건축·시스템 공사 전체를 시공하게 된다.
현대건설이 입찰에 참여하면서 그동안 6차례 유찰로 지연이 우려됐던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이미 음식 주문이 들어가서 주인이 못 쫓아냈다"라며 "음식 나오고서도 반찬 먹듯 전자담배를 입에 물었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건강증진법 9조 4항 제16호에 따르면 연면적 1000㎡ 이상의 사무용 건축물, 공장 및 복합용도의 건축물은 시설 전체가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금연 구역에서 실내 흡연을 할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