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담화 발표 이후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함께 관련 내용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한다.
한 총리가 의료 개혁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는 것은 지난 5월 16일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최근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응급실 운영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의사와 간호사를 합해 약 400명...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응급의료센터가 충분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재정으로 직접 지원할 예정”이라며 “중증·응급환자를 많이 수용하는 응급의료센터 또는 인력 이탈로 인해 진료 차질이 예상되는 의료기관 중에서 인건비 지원이 시급하게 필요한...
산림재난 전문교육 훈련기관을 설립해 현장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산림부문 목표량인 3200만 톤 감축 달성을 위한 이행체계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환경적응성이 뛰어난 우수 수종을 개발하고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현재 사용되지 않거나 방치돼 있는 토지(유휴토지) 등에 새롭게 나무를...
생명보험재단에서는 상담 시스템 기획과 구축, 유지에 중점을 두며 보건복지부는 정책 기획과 운영 예산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도 상담사 채용 및 관리 등의 역할을 담당해 전문 기관들의 특화된 강점이 모여 마들랜이 탄생했다. 특히 마들랜 출범의 기반에는 생명보험재단이 운영 중인 청소년 SNS 상담 시스템 ‘다 들어줄 개’의 성공적 경험이...
복지부는 의대별 교육용 시신 기증 구수의 편차 완화를 위해 기증자‧유족이 동의한 경우에 한해 허가받은 기관(의과대학 또는 종합병원)에서는 기증 시신이 부족한 의대로 시신을 제공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정부는 우수한 지역·필수의료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비수도권 의대 26개교의...
이날 발표식에는 경기도의회 박재용(더민주, 비례)·조미자(더민주, 남양주3)·김재훈(국민의힘, 안양4)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및 장애인 예술·복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왼손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진 이훈과 방송인 김경란이 홍보대사로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도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된 ‘경기도 장애인오케스트라’...
윤 대통령은 "내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을 '추석 연휴 비상 응급 주간'으로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을 지정해 연휴 의료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번 연휴에는 지난 설이나 예년에 비해 훨씬 많은 병의원이 당직의료기관으로 신청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참여해 주신 병의원과 약국을 비롯한 의료기관...
윤 대통령은 "내일 25일부터 2주간을 '추석 연휴 비상 응급 주간'으로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을 지정해 연휴 의료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번 연휴에는 지난 설이나 예년에 비해 훨씬 많은 병의원이 당직의료기관으로 신청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참여해 주신 병의원과 약국을 비롯한 의료기관...
이날 보건복지부는 기금운용본부로부터 ‘국민연금기금의 운용성과 및 발전방향’을 보고받았으며, 기금운용의 높은 수익률 달성에 기여도가 큰 개인과 기관에 대하여 국민훈장(목련장, 2점), 국민포장(2점), 대통령 표창(4점), 국무총리 표창(4점) 등을 수여하였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국민연금 제도를 만들기 위해...
충암고는 윤석열 정권의 '하나회'로 자리 잡았다"며 "아무리 모든 권력기관을 주머니 속 공깃돌로 가지고 놀더라도 국민의 마음을 잃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조 대표가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주장을 하자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느냐"며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또 "대통령...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9일 브리핑에서 “의료계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한다면 2026년도 의대 정원을 포함한 어떤 의제에 대해서도 형식에 구애 없이 원점에서 논의 가능하다”고 말했다. “2025년도 정원을 포함해 모든 증원을 취소하고, 현실적으로 논의가 가능한 2027년도 정원부터 논의하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각 시·도에서 신청받은 결과,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문 여는 당직 병·의원은 잠정적으로 일평균 7931개소로 예상된다”며 “이는 2024년 설 연휴 당직 병·의원이 일평균 3643개소였던 것과 비교하면 약 2배 이상으로 크게 증가한 수준”이라고...
센터는 지역 내 돌봄 통합상담창구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고, 연령·건강상태·주보호자·거주환경 등 이용자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안내받고 제공기관에도 연계된다.
10월부터는 돌봄 전담 지원기구 ‘사회서비스지원센터’를 서울시복지재단 내 설치해 운영한다. 시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해산에 따라 공공의 역할을 직접 서비스 제공에서 민간...
서울시 주도의 ‘세계 소득보장 네트워크’ 협약기관인 스탠포드대 기본소득연구소 상임소장, 오픈리서치(OpenResearch) 연구소에서 총괄하는 ‘샘 올트먼 기본소득 실험’에도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개회식 이후에는 뤼카 샹셀 소장의 '세계 소득 불평등 실태와 과제'를 주제로 기조강연이 이어진다.
이후에는 서울디딤돌소득을 비롯한 전 세계 소득보장 실험...
센터는 지역 내 돌봄 통합상담창구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고, 연령·건강상태·주보호자·거주환경 등 이용자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안내받고 제공기관에도 연계된다.
10월부터는 돌봄 전담 지원기구 ‘사회서비스지원센터’를 서울시복지재단 내 설치해 운영한다. 시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해산에 따라 공공의 역할을 직접 서비스 제공에서 민간...
이날 시상식에는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과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이철우 전 롯데쇼핑 대표를 비롯한 전직 롯데 CEO 30여명, 롯데재단 자문위원회와 임직원 30여명, 재단 협력기관 관계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 심사는 김호운 한국문인협회장과 권남희 한국수필가협회장이 맡았다.
최우수상은 이철우 전 롯데쇼핑 대표의...
공공택지는 공공기관인 LH가 조성, 공급하고 건설업체나 시행사가 입찰에 참여해 낙찰받는 건설 용지다. 민간개발택지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 일단 당첨되면 '로또'나 다름없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상황은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이 불황에 접어들면서 반전됐다. 분양 물량이 안 팔려 수익은 고사하고 미분양이 되진 않을까...
예보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시장에서 구매한 농수산물로 ‘명절 꾸러미’를 만들어 32개 복지시설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에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전국 각지의 17개 복지시설에 명절 꾸러미를 만들어 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해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문형욱 이사는 사과·배 등을...
보건복지부는 6일 박민수 2차관 주재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건강보험료율 결정(안)’을 의결했다. 보험료율 동결 사유에 대해 복지부는 “지역·필수의료 투자 등 의료개혁 추진을 위한 지출 소요가 있어 일정 수준의 인상 필요성이 제기됐으나, 지속하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인한 국민 경제의 보험료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