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의 김미연 상무는 “안전상비의약품으로 판매하던 훼스탈 골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이번에 포장단위를 늘려 약국용 제품으로 출시했다”라며 “훼스탈 제품이 다양해짐에 따라 약국에서 복약지도를 통해 증상에 맞는 소화제를 추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훼스탈은 1958년 국내 최초 출시된 정제형 소화제다....
지오영은 2018년에도 의약품 성분 및 효능, 주의사항, 복약지도 등의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 검색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지오웹에 적용하는 등 일선 약국의 업무 편의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남다른 차원의 고객 서비스를 활용한 ‘고객 만족 극대화’가 지오영 성장의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와...
‘인류의 건강한 삶 개척’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품 매출의 1%를 적립해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는 ‘1% 사랑나눔 운동’, 청소년의 올바른 복약지도 캠페인, 관내 저소득층 의료보험 대납, 국내외 재난지역 구호 의약품 및 기금 전달 등을 통해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제약 기업의 소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그러나 오히려 비대면진료를 통해 처방전 수정 및 조제, 복약지도 등의 행위를 인정받을 수 있다”라면서 “특정 약국의 독점과 약물 오남용은 법제화를 통해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대면진료가 제도화되며 생기는 여러 문제 중 비급여에 대한 것은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비급여에 대한 통제가 필요하다. 이 문제를...
또한, 환자들에게 처방·조제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복약지도 및 상담 등 안내도 진행한다.
신준식 대한한방병원협회 회장(자생한방병원 설립자, 한의사)은 “보건복지부의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은 환자들의 치료 선택지를 늘리면서도 부담을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첩약이 건강보험 제도에 편입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약국IT 사업부문에서는 자회사 크레소티가 처방전 접수 단계부터 약제비 결제 및 복약지도까지 약국 경영에 필요한 모든 IT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약국결제시스템 1위 팜페이 서비스를 앞세워 약국 경영 활성화 지원을 통한 매출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
병원 IT 사업 부문 자회사 포씨게이트와 엔에스스마트 역시 전국 2차 병원을 대상으로 ICT 기술을...
김용상 리퓨어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버타운 사업과 요양원 사업 내 원격진료, 복약지도, 운동 처방 및 모니터링, 관제 시스템 등 모든 운영 시스템을 총괄하는 플랫폼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최첨단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거주자들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메디폼이 출시되며 약사들의 올바른 복약지도로 한국인의 상처 치유 인식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
이에 메디폼은 세계 보건의 날을 기념해 국민에게 건강한 지식과 올바른 제품을 추천하는 약사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메디폼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탭 내 ‘건강한 일상, 약사님과 함께!’ 게시글에 댓글로 기억에...
이를 통해 약사들의 복약지도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소비자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사노피에 따르면, 둘코락스의 신규 패키지는 짙은 녹색과 산뜻한 연두색의 투톤을 활용해 신뢰도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한, 상하단을 곡선으로 분할하는 디자인을 통해 체내에서 부드럽게 작용하는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비대면 진료 시 처방 받는 약제는 오·남용 예방을 위해 약국에서 복약 지도 등 약사 상담을 거쳐 수령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일동이커머스 관계자는 “후다닥 케어 스마트폰 앱에서 진료 과목, 위치 정보 등을 검색해 의료기관과 약국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플랫폼을 통해 의사의 진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라면서 “환자들의 의료적...
파프리카케어는 질병과 약에 대한 정보, 복약 시 주의사항, 복약 알림, 의료 기록 관리, 복약관리 등을 제공 받는 건강관리 앱이다. 주요 기능은 복약관리로 처방전이나 약 봉투의 사진을 찍어 앱에 등록하면 자동으로 처방약의 복용일수를 알려준다.
여기에 처방전의 정보를 토대로 질환 이력, 진료 의료기관, 복용 중인 약 등 의료정보까지 제공한다....
정경재 신신제약 브랜드매니저는 “업텐션액은 신신제약의 다년간 쌓아온 약국 영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직거래 약국망을 통해 차별화된 규격과 디자인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일반의약품인 만큼 소비자의 컨디션 및 복약 상황에 따라 약사의 적절한 복약지도를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품을 섭취하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심장재활은 간호사의 질환∙증상 교육, 약사의 복약지도, 영양사의 영양상담, 심장 전문의의 운동 처방, 물리치료사의 운동지도로 구성된다. 이런 다학제 프로그램은 생활 습관 개선과 심혈관 위험인자 조절에 효과가 있으며 심장질환 재발 예방을 돕는다. 국내에서는 2017년 건강보험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연구팀은 심장재활의 치료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2014...
이날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은 “의료 패러다임을 바꾸는 정책임에도 의료계 합의 없는 일방적 확대 발표에 분노한다”며 “진료는 비대면이 되고, 복약지도는 대면으로만 해야 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비대면진료 시스템은 비용 증가와 의료 체계 혼란만 야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약국IT 사업부문은 약국 내방고객의 처방전 접수 단계부터 약제비 결제 및 복약지도까지 약국경영에 필요한 모든 IT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 하반기에도 약국결제시스템 ‘크레소티’를 앞세워 약국 경영 활성화 지원을 통한 매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병원IT 사업부문은 관련 자회사인 ‘4C게이트’와 ‘NS스마트’를 중심으로 전국의 2차...
공공심야약국은 심야 시간에 긴급하게 의약품이 필요할 경우 의약품 판매 및 복약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또 2019년 3개소로 처음 시작한 인천의 공공심야약국은 2020년 5개소, 2021년 11개소, 2022년 13개소로 늘어나 이달 현재는 27개소로 크게 확대됐다.
다만 강화·옹진 지역은 심야시간대 약국 이용이 적다 보니 참여 약국 모집의 어려움으로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하지...
“전문가의 복약지도 없이 약을 복용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공공심야약국을 늘리는 것이 건강 증진에 훨씬 도움될 것입니다.”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에 대해 본지와 만난 민필기 대한약사회 약국이사는 부정적인 입장이라고 16일 밝혔다. 2012년 정부는 야간이나 휴일에 겪었던 의약품 구입 불편 문제를 해결하고자 안전상비약 제도를 도입했다. 해열진통제...
복약지도가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QR코드나 검색 시스템 등을 도입하면 된다”고 반박했다.
올해 3월 국회 본회의에서 공공심야약국의 지정 및 예산 지원에 관한 법률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공공심야약국은 약을 찾기 어려운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이다.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대안으로...
법제처는 “개별법에 나이를 세는 방법이 별도로 마련돼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앞으로 행정·민사상 나이는 만 나이로 세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법령·계약서뿐 아니라 복약지도서, 회사 내규 등에 규정된 별다른 언급이 없다면 만 나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의 주사업자로서 △비대면 상담서비스 인프라 구축 △복약지도, 운동, 영양관리 등의 콘텐츠 구축 △혈압, 혈당, 산소포화도, 악력기 등 측정 장비를 통해 비대면 상담을 지원하고, 화상장비를 활용한 그룹별 건강교육(라이브 클래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비대면 건강관리 플랫폼을 통해 만성질환으로 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환자들의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