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25일 보라매공원서 ‘하트시그널V 캠페인: 건강한 내 심장을 위한 나이스 샷!’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심장 판막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세계 심장의 날(World Heart Day)을 맞아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대국민 건강 캠페인 ‘하트시그널V’ 캠페인의 일환으로, 심장 판막 질환의 증상과 진단법...
시립병원 7곳 중 서울의료원과 동부‧보라매‧서남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서울의료원과 북부‧동부‧서북‧서남병원은 추석 당일 운영할 계획이다.
오세훈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께 감사”…누리집·다산콜센터서 정보
오 시장은 “의료파업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비상진료체계유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인과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말을...
김유경 보라매병원 핵의학과 교수는 “기존 전통적인 의료전달체계는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인지 저하 시점을 제때 발견하기 어렵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초기에 위험군을 찾아내고 혈액과 PET 검사 등 정밀검사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임으로써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정석송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 교수 연구팀(제1저자 정석송 교수, 공동교신 저자 박상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김원 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지방간 지수 및 심혈관 대사 위험 요소를 기반으로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 상태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팀은...
김원 대한간학회 간행이사(서울의대 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오직 학술과 연구 부분에 초점을 맞춘 공정한 출판 과정에 힘썼다”라며 “논란이 있었던 최신 주제들을 다루고, 세계적인 석학들과 핵심 오피니언 리더들의 수준 높은 연구를 출판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김윤준 대한간학회 이사장(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학회지의...
정신건강 전문의인 장수민 서울시보라매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1부에서는 △우울장애의 증상 및 특징 △우울장애 치료 및 가족과 사회의 역할 등의 내용을 전달한다. 2부는 △소아·청소년 에서의 자해 등 관련 증상 및 위험 요인 △소아·청소년 자해 등의 관리 및 치료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비대위는 전날부터 서울대 의대 산하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개 병원 소속 교수들에게 휴진 지속 여부와 향후 대정부 방침을 물었다. 그 결과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을 중단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답했다.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은 192명(20.3%)이었다.
구체적인 활동...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0일 오전 4개 병원(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교수진이 참여하는 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휴진 이후 상황과 그간의 활동 내용을 공유했으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전체 교수 투표를 통해 결정하기로 결의했다....
국민의힘은 의료파업 현장 긴급 점검 차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에 방문했다. 추경호 원내대표와 함께 의사 출신인 인요한·한지아 의원 등은 이재협 병원장과 만나 1시간가량 비공개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추 원내대표는 병원장과 함께 병동 현장도 둘러보며 애로사항도 경청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필수 의료, 건강보험 수가...
의료개혁 특위는 18일 서울대가 위탁 운영 중인 보라매병원에 방문하는 등 향후 현장 일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인 의원은 "국회에 앉아있지 않고 가능한 현장에 가서 목소리를 듣고 최종 종합해, 가능하다면 이 문제를 빨리 수습할 방향을 잡으려 한다"고 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위원 중심으로 의사 집단 휴진 대응책 마련을 모색하는 것과...
의료개혁 특위는 18일 서울대가 위탁 운영 중인 보라매병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인 의원은 "국회에 앉아있지 않고 가능한 현장에 가서 목소리를 듣고 최종 종합해, 가능하다면 이 문제를 빨리 수습할 방향을 잡으려 한다"고 설명했다.
야당 중심으로 운영 중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18일 의사 집단 휴진 관련 환자단체 간담회를 계획하고...
이날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강남센터 의료진(교수)이 의료사태의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합리적인 조치를 요구하며 무기한 휴진에 돌입했다.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4개 병원 진료 참여 전체 교수 967명 중 54.7%인 529명이 휴진에 참여한다. 수술장 가동률은 62.7%에서 33.5%로 줄어들 것으로...
‘빅5’ 대학병원 집단휴진…무기한 휴진 가능성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서울대 의대 산하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개 병원 소속 교수 과반이 휴진에 들어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교수의 90.3%가 집단휴진을 지지했으며, 이번 주 외래 휴진·축소...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소속 4개 병원의 휴진 참여 현황을 공개했다. 비대위 조사 결과 15일 기준 휴진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교수는 40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체 교수의 40%에 달하는 수치다.
비대위는 추가 조사에 따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하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서울시보라매병원·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등 4개 병원에서 529명의 교수들이 전체 휴진에 참여한다.
16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따르면 17일 전체 휴진을 앞두고 4개 병원 휴진 참여 현황을 조사한 결과, 4개 병원 진료 참여 전체 교수 967명 중 54.7%인 529명이 휴진에...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소속 4개 병원에 대한 휴진 참여 현황 조사 내용을 공개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각 병원 임상 과별 조사 중간 결과, 현재까지 외래 휴진이나 축소, 정규 수술·시술·검사 일정 연기 조치를 한 교수는 40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의사집단행동 대비 현장점검 차 서울보라매병원을 방문해 "수련을 정상적으로 끝마치는 데 아무 지장도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일부 의대교수님들과 개원의들이 17일과 18일 집단으로 휴진에 들어갈 것을 예고했다"며 "환자분들께서 간절한 마음으로 전공의들이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