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도 유지가 중요한 만큼 상품은 보냉팩이 포함된 전용 박스에 포장해 고객 수령 전까지 특수 제작된 보냉가방에 보관된다. 당일 오후 10시까지 수령하지 않은 상품들은 자동으로 익일 회수된다.
CU는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회 배달 수요가 높은 강남구, 서초구에 있는 20여 개 점포에서 시작한다. 향후에는 서비스 제공 지역을 차례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프렌즈 그린라이프 보냉백은 재료부터 포장까지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제작한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500㎖ 페트병 3.3개로 보냉백 1개를 만들고 제품을 친환경 비닐로 포장한다.
휴대용 간편 보냉백은 카카오프렌즈의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라이언과 어피치 캐릭터 디자인으로 1만9000원에 살 수 있다.
이밖에 재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 컵, 도시락통...
비닐과 은박지로 만들어져 재활용할 수 없는 보냉팩을 대체하기 위해 산화 생분해성 필름과 종이를 사용한 보냉팩을 만들었다. 또 종이 빨대, 종이 아이스박스, 종이상자, 종이 파우치, 종이 택배 봉투, 종이 식품 케이스 등의 에코 패키징 시리즈도 개발 중이다.
바인컴퍼니의 종이 아이스팩은 물은 그대로 싱크대나 세면대로 버리고, 종이 포장지는 일반 종량제 봉투나...
또한, 업계 최초로 재사용 보냉팩을 활용한 친환경 배송 서비스 ‘더그린배송’을 론칭하며 편리하면서도 심미성이 뛰어난 친환경 패키지들을 선보여 친환경 소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황시현 헬로네이처 디자인스튜디오 실장은 “헬로네이처만의 유니크한 브랜드 감성과 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디자인적 시도가 세계적 권위의...
이를 통해 회나 초밥 등의 보냉팩과 포장을 개선해 냉장상품도 배송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안이다.
자체 앱에서도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2017년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스피드 엘(SPEED L)’이라는 앱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해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스피드 엘’은 롯데마트가 직접 운영하는 모바일 쇼핑몰로 15...
롯데마트는 베트남 내 혁신을 통해 베트남에서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회, 초밥 등을 인기 메뉴로 성장시킨 바 있으며, 회나 초밥도 보냉팩과 포장을 개선, 냉장상품도 배송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롯데마트 이학재 해외사업부문장은 “롯데마트는 점포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배송을 확대하기 위해 점 후방의 전용 패킹공간을 확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페트병으로 만든 의류와 신발, 커피 찌꺼기로 만든 데님 등 리사이클링을 통한 제품이 속속 등장하는가 하면 배송시 사용하는 보냉팩을 물로 바꾸거나 포장재를 친환경적인 소재로 변경하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지구의 날은 1970년 환경을 살리기 위해 미국에서 유래됐으며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친환경을 넘어 필...
이를 보완하기 위해 보냉팩, 아이스팩 등을 써 과포장 문제도 발생하며 상온에 오래 노출되는 만큼 선도 유지 역시 제한적이다. 그러나 홈플러스는 매장에서 고객 댁에 도착할 때까지 최적의 선도를 유지하고 직접 대면 배송해 가장 정확하고 신선한 배송을 수행한다.
홈플러스는 이처럼 ‘마트직송’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한편, 2021년까지 전국 140개 전 점포에...
현대백화점 2016년부터 전통시장 영업활성화를 위해 장바구니를 비롯해 앞치마·보냉팩·봉투 등 다양한 물품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백화점과 결연을 맺은 전통시장은 총 13곳이다. 양천구 목사랑시장(목동점), 서대문구 영천시장(신촌점), 성북구 시장연합회(미아점), 강동구 시장연합회(천호점), 구로구 구로시장·남구로 시장(디큐브시티), 부천 중동시장...
특히 굴비 선물세트는 보냉팩을 기존에 300g짜리 2개 넣던 것을 올해는 200g짜리 3개를 넣어 보냉팩과 상품의 접촉면을 늘렸다. 멸치 선물세트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진공포장 선물세트 비중을 기존 70% 수준에서 올해는 90%까지 늘렸다.
롯데마트는 2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배송을 하며 선물세트의 품질과 선도 유지를 위해 전문 인력이 상주하는 생산지 센터에서...
또한 ‘아이생각 이유식’ 제품의 가정 배달 시 물을 얼려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보냉팩을 6월말부터 사용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환경을 생각한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플라스틱 제품사용과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릴레이 친환경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플라스틱과...
또 기존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던 보냉팩 대신 분리수거가 가능한 보냉팩을 백화점 최초로 도입했다. 분리 배출이 되지 않던 젤리 형태의 냉매재 대신 물과 같은 성분으로 된 냉매재를 사용함으로써 냉매재는 하수도에 비닐은 재활용할 수 있도록 바꿨다.
동물 복지나 유기농·무항생제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늘어나며 관련한 상품군도 확대했다. 실제로...
헬로네이처처럼 신선식품 위주로 배송하는 업체는 배송 시 스티로폼과 아이스 팩, 은박 보냉팩 등으로 온도를 낮추고, 테이프와 비닐 완충재로 제품이 흐트러지지 않게 포장하는 등 제품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과대 포장’을 일삼아왔다. 신선식품 배송 업체인 ‘마켓컬리’ 역시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자사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과대 포장에 대한...
설 기간 처음으로 선물세트에 나무와 천 포장을 모두 없애는 대신 종이박스를 도입해 재활용과 품격을 두루 갖췄다. 또, 기존에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던 보냉팩 대신 분리수거가 가능한 보냉팩을 처음으로 도입했다.손문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은 “최근 탈(脫)플라스틱 운동 등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유통업계도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 주문시 각 점포 담당 직원이 2시간 이내에 점포 진열상품 중 가장 신선한 상품을 골라 배송하며, 특히 신선식품의 선도 유지를 위해 냉장 상품은 보냉팩에 담아 배송한다.
전화 주문은 점포 영업시간인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2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 배송되며, 오후 5시까지 주문시 당일배송이 가능하다
전화배달 서비스 이용 시에도 카드할인과...
현대백화점은 신선선식품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특수 제작한 보냉팩으로 포장하는 ‘쿨러백(Cooler Bag)’ 서비스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정육의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힘썼다. 지난해 추석에는 정육 배송시에 보냉팩을 상단부에 1개를 넣었는데, 올해는 보냉팩을 1개 더 추가해 상단부와 하단부에 총 2개를 넣어 배송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선물 배송...
현대백화점은 신선선식품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특수 제작한 보냉팩으로 포장하는 ‘쿨러백(Cooler Bag)’ 서비스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정육의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힘썼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지난해 추석에는 정육 배송시에 보냉팩을 상단부에 1개를 넣은 반면, 올해는 보냉팩을 1개 더 추가해 상단부와 하단부에 총 2개를 넣어 배송할 계획이다.
또한...
또 테이크 아웃 금지 품목에는 생선회, 생선초밥, 캘리포니아롤, 김밥류 등을 포함, 고객이 테이크 아웃을 요청하더라도 보냉팩이나 아이스팩을 사용하는 경우에 한해 테이크 아웃을 허용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도 식중독 위험이 높은 김밥, 초밥, 롤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에 대해 위생관리를 대폭 강화했다.
김밥 재료 중 변질 위험이 높은 지단(계란말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