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송정한 원장, 정세영 정보화실장과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원장이 참석했다. 1층 로비에서는 환자와 내원객에게 ‘나의건강기록’ 앱을 통한 건강정보 고속도로 활용방법을 알리는 홍보부스도 운영했다.
송 병원장은 “이번 사업은 환자들이 개인 의료기록을 더욱 쉽게 조회하고 활용함으로써 편리성 및 진료 연속성을 제공한다”라며...
표준화에 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성공적인 표준선도병원 체계를 구축해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세영 정보화실장은 “보건의료표준 선도병원으로서 표준 실증과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뜻깊다”며 “그간 분당서울대병원이 이어온 보건의료 정보 표준화 노력을 발전시켜 국가 의료정보 표준 확립과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분당서울대병원은 의료ICT 기반 의료전달체계 강화(공현식 대외협력실장), 메타버스 및 확장현실(XR) 등 신기술의 의료분야 적용(전상훈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교육 협력활동(김태우 공공부원장), 외부 기관과의 상호운영성(정세영 정보화실장), 첨단 기술 기반 의료인 교육, 디지털융합인재 육성(이원재 순환기내과 교수) 등 실제 병원에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과 ‘지능정보화기본법’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다.
삼성서울병원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바일 시스템에 대한 인증 평가에서 모바일앱접근성지침(MACAG2.0) 의 18개 심사 항목과 한국형 웹 콘텐츠지침 (KWCAG2.1)의 24개 심사 항목을 모두 통과했다.
이번 인증은 디지털 ESG가치...
분당서울대병원은 미국의료정보경영학회(HIMSS)의 의료 IT 인증 ‘HIMSS EMRAM Stage 7’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해당 인증을 4회 부여받으며 아시아 최초 기록을 수립했다.
HIMSS는 12만여 명의 회원이 가입된 세계 최대의 의료 IT 학회로, 의료기관의 정보화 수준을 평가해 0단계부터 최고 7단계까지 인증을 부여한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실손보험 청구 전산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보화 전략계획(ISP) 컨설팅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보험금 청구 절차와 관련해 의약계, 보험업계, 청구관련 전산업체 등 이해관계자의 필요사항을 파악하고 전산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안을 설계해 나갈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대형 병원들은 현재도 핀테크 업체의 키오스크를 통해...
정권호 대표는 "약학대학을 통한 인재 발굴 및 육성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면서 “제이앤피메디의 기술력을 통해 향후 건립 예정인 송도 세브란스병원의 정보화 등 디지털 기반의 협업 모델 구축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 약학대학은 송도 국제캠퍼스에 2011년 신설되어, 신약개발연구, 임상약과학, 보건사회약학 분야를 선도할...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구팀(노현웅 교수, 홍선화·남유진 연구교수, 가천대 의대 홍재우 학생)은 7988명의 2020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해 노인의 디지털 문해력이 우울 및 인지기능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지난 2022년 발표한 ‘디지털정보 격차 실태조사’에서 일반인의 디지털 정보화...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학회(HIMSS)는 디지털 헬스케어시장 발전과 효율성 확보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비영리단체다. 의료기관 정보화 수준을 평가·검증하고 표준을 제시하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으로 꼽힌다. 삼성서울병원이 획득한 AMAM(Adoption Model for Analytics Maturity)은 의료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분석 역량의 성숙도를 책정한...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코로나19를 경험하며 스스로 건강관리가 가능한 비대면 스마트 기술의 필요성이 대두했지만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일반인 대비 64%에 불과하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취약 계층 어르신들에게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급속한 산업화, 정보화의 부작용으로 사회 구성원의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후유증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치유농업(care farming)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치유산업 연구와 정책개발 및 사업화 기반 구축을 위한 스마트치유산업포럼이 창립, 첫 세미나를 갖는다.
사단법인 스마트치유산업포럼은 17일...
삼성서울병원이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 (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 HIMSS)가 주관한 평가에서 3관왕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 중인 ‘HIMSS 2023’에서 세계 최초로 디지털의료영상 분야(Digital Imaging Adoption Model, DIAM)에서 최고 등급인 7단계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또...
국립대학병원 1310건(0.6%), 소관 공공기관 955건(0.4%)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교육부 소관 공공기관에 대한 사이버공격은 2018년 73건에서 2021년 282건으로 무려 4배 가까이 급증했다.
교육부 소관기관에는 각종 시험, 학사정보, 의료정보 등을 보유한 기관들도 포함돼 있다. 교육행정정보시스템(NIES, 나이스)을 통한 초·중·고 성적처리 업무 등 교육정보화...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지는 가림막을 설치하는 사전작업이 끝난 후 터파기·흙막이 등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공사는 총 722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며, 2024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지상 5층·지하 4층, 연면적 2만3758㎡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장애인 특화공간으로 연수시설과 장애인치과병원이 들어서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도서관...
이대서울병원은 선정된 8개 병원과 함께 △데이터 활용기반 강화 △데이터 정보보안 계획 △질환별 특화데이터 구축 및 고도화 △데이터 거버넌스 △의료데이터 관리체계 마련 △의료데이터 개방 및 활용연구 지원 등을 통해 효과적인 환자 치료와 업무 효율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조도상 이대서울병원 정보화부장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사업 지원 기관으로서...
삼성서울병원은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의 IT인프라 인증(HIMSS INFRAM) 최고 등급인 7단계를 세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HIMSS(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는 의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성 향상 등을 목표로 의료기관의 정보화 수준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으로 꼽힌다.
삼성서울병원이 세계 최초로 이번 최고...
(석간)
△정보화가 앞선 병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표시로 확인하세요.(석간)
3월 1일(화)
△다함께돌봄센터 아침·저녁(7시~9시) 운영 연장 실시
△국립재활원, 보조기 정보·아이디어·제작을 돕는 누리집 ‘보조기기 열린플렛폼’ 공개
3월 2일(수)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11:00 국무회의(세종청사)
△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