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와 KBS 별관 등은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26일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3월 '2023 런던 콘퍼런스'에서 여의도 금융중심지에 대해 용도지역 상향을 포함한 대폭적인 지원을 천명했으며 두 달 뒤 서울시는 구체적인...
제3캠퍼스는 대지면적 1만2859㎡(약 3890평) 부지에 건축 면적 4284㎡(약 1296평)로 지상 2층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본관 외에 별관으로 구성됐다. 생산 본관에는 PDRN과 PN 생산을 위한 생산설비 등이 갖춰져 있다. 완성된 소재를 활용한 스킨부스터와 화장품 조제 및 충전재 시설과 기타 포장 시설을 갖췄다. 또 환경 관련 법규에 부합하는 오폐수 처리 시설 가동을 통해...
서펜타인 파빌리온은 세계 정상급 건축가와 예술가들이 미술관의 여름 임시 별관을 지어 건축의 최신 흐름을 선보이는 무대다. 그동안 자하 하디드, 프랭크 게리 등이 이 프로젝트를 거쳐 갔다. 올해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조민석 건축가가 설계한 파빌리온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 명성의 건축가들이 설계한 23개 파빌리온을 볼 수 있다. 그동안...
한국은행이 서울 중구 통합별관 건축공사 지연을 이유로 조달청에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최근 패소한 가운데, 재판부는 조달청 공무원에게 직무 집행상 고의나 과실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본지가 확보한 사건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27민사부(재판장 손승온 판사)는 “조달청은 기획재정부와 감사원의 지시, 통보에 따라 관련 사항을...
이번 용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은 공공청사(경찰청)를 신설하는 계획내용으로,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50% 이하 및 높이 60m 이하의 건축물 범위 내에서 경찰청 별관 및 민원콜센터가 신축될 예정이다.
기존 청사는 노후화(37년 경과)로 안전상 증축이 어려웠으며, 그동안 사무공간이 매우 협소해 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번 공공청사...
해밀톤 호텔 별관에 테라스 등 건축물을 불법으로 증축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라운지바 프로스트 대표 박모 씨와 임차인 안모 씨는 각각 벌금 100만 원, 500만 원에 처해졌다.
다만 재판부는 참사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호텔 서쪽 골목에 에어컨 실외기 등을 가리기 위해 설치한 가벽에 대해서는 무죄로 봤다. 호텔 본관 뒷면 테라스 등의 건축물을 무단 증축해 도로를...
2019년 국세청 별관이 철거되고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 설립되면서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서울광장 지하 공간 활용에 관한 아이디어 공모는 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서울 시민은 물론이고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서울광장과 지하 공간의 창의적 수직 연결, 시청역~숨은 공간~을지로입구역의 효율적 수평 연결...
오리사옥은 대지면적 3만7998㎡, 건축 연면적 7만2011㎡, 본관 지하 2층∼지상 8층, 별관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이며 업무·문화·산업시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지난해 10월 매각을 추진했으나 유찰된 바 있으며 자세한 공고문은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명시흥사업본부가 사옥으로 활용하고 있는 광명시 일직동 부지는 일반상업용지 3필지로, 허용용도는...
오리사옥은 대지면적 3만7998㎡, 건축 연면적 7만2011㎡, 본관 지하 2층∼지상 8층, 별관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이며, 업무·문화·산업시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공고문은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광명시흥사업본부가 사옥으로 활용하고 있는 광명시 일직동 부지는 일반상업용지 3필지로, 허용 용도는 판매·업무·문화 및 집회·숙박시설 등이며...
공모 대상지는 도심 역세권 부지로, 현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별관으로 이용 중이다.
설계조건은 용적률 300% 이하, 건폐율 80% 이하, 8층 이하이며, 거주계층, 가구 수 및 주차대수는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공모 주제에 맞는 거주 대상자, 공간 구성 및 시나리오 등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국형걸 이화여대 건축학과 교수가...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건설사업관리)ㆍ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약 208억 원 규모의 ‘한국형 전투기 패키지 시설사업 설계용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국군재정관리단이 일반경쟁방식으로 발주한 이번 사업은 희림 컨소시엄(희림, 유원, 비전, 나라, 한국석면)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수주에 성공했다. 희림은 공항시설, 군 시설의 설계 기술력과...
27일 서울서부지검은 해밀톤호텔 본관 주변에 불법 구조물을 세우고 도로를 허가 없이 점용한 혐의(건축법·도로법 위반)로 대표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호텔 별관 1층에 있는 주점 B의 대표 등 호텔 임차인 2명과 호텔 운영 법인 1곳, 임차 법인 1곳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구공판 처분했다. 이날 기소된 피의자 5명 가운데 임차인 1명은 검찰 수사...
곰두리체육센터의 별관 개념으로 주차장 부지에 총면적 3690㎡ 규모로 조성한다. 2026년 상반기 개관이 목표다.
골볼, 인라인스케이트, 태권도 등을 할 수 있는 체육관과 탁구, 요가, 체조 등 스포츠 강좌가 열리는 프로그램실, 미술치료, 언어치료 등이 이뤄지는 교육실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시립 반다비체육센터 조성 계획과 함께 국제설계공모 당선작도 발표했다....
특수본은 이날 불법구조물 설치 등 건축법·도로법 위반 협의로 입건된 해밀톤호텔 이모 대표이사도 함께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이 대표는 해밀톤호텔 공간 2층 후면과 별관 1층, 본관 서측에 불법 건축물을 짓고 해당 도로를 허가 없이 약 10년간 점용한 혐의를 받는다.
특수본은 김 청장과 이 대표의 이날 진술을 검토해 필요하면 재소환할 방침이다.
해밀턴호텔 본관과 별관 모두 무단 증축이 적발돼 위반건축물로 등록된 상태다. 불법 증축 탓에 참사 당시 대피할 공간이 좁아 피해가 커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수본은 이임재 전 용산서장과 류미진 전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총경), 박희영 용산구청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등 6명을 입건한 데 이어 수사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전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사와...
특수본은 해밀톤호텔이 본관 2층 후면, 별관 1층, 본관 서측에 불법 건축물을 건축하고 주변 도로를 허가 없이 점용했다고 보고 건축법 및 도로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특수본은 압수수색을 통해 이 같은 불법 건축물이 골목길 폭을 좁히는 등 이태원 사고 원인으로 작용했는지를 살피고 있다.
해밀톤호텔 본관 북측에 있는 주점은 테라스(17.4㎡)를 무단 증축해...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서울시 주택정책실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밀톤호텔은 2013년부터 본관(이태원동 108-9)과 별관(이태원동 116-1)에서 모두 무단 증축이 적발돼 위반건축물로 등록됐다.
적발 건수는 지난해까지 9년간 본관 3건, 별관 4건 총 7건이다. 해밀톤호텔은 이로 인해 이 기간 총 5억553만3850원의 이행강제금을...
지상 8층, 지하 2층의 본관과 지상 4층, 지하 2층의 별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75일대에 들어서 있다. 1997년에 준공됐으며 일반상업지역에 속하고 판매·주거시설 등은 건축 불가능하다.
오리사옥은 지하철 분당선 오리역 초역세권에 있으며, 성남대로와 인접하고 인근에 분당-수서 도로가 소재하는 등 서울진입 및 광역 교통여건이...
법무부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증축 설계용역 공모에서 희림종합건축사무소(희림건축)를 선정했다.
5일 법무부는 공모와 관련해 “대학교수 등 민간위원들로 구성된 법무시설 건축협의회에서 설계내용의 합리성, 경제성, 기능성,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업체를 결정했다”며 “위원회 심사 결과를 그대로 반영해 설계용역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공별관은 1965년 상업은행(현 우리은행) 본점 건물로 건축된 후 전면 대수선(2004년)을 거쳐 2005년 한국은행이 취득했다. 현재 본점 일부 부서의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ㆍwww.onbid.co.kr)을 통해 진행된다. 예정가격(약 1478억 원) 이상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