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소공별관 매각한다… 예정가 1478억 원

입력 2022-06-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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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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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소공별관을 매각한다.

소공별관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통합별관 준공 이후 본점 부서 재배치로 공실이 될 예정이다.

한은은 소공별관에 대한 입찰을 공고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5 소재이며 부속 주차장 부지 및 구분소유 주차건물을 포함한다.

23일 오후 2시 소공별관에서 설명회를 진행하며, 입찰서 제출기한은 29일부터 7월 12일까지다.

소공별관은 1965년 상업은행(현 우리은행) 본점 건물로 건축된 후 전면 대수선(2004년)을 거쳐 2005년 한국은행이 취득했다. 현재 본점 일부 부서의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ㆍwww.onbid.co.kr)을 통해 진행된다. 예정가격(약 1478억 원) 이상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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