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명 중 20명이 2006년생이다. 한석진이 유일한 2007년생 선수다.
대표팀은 30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다음 달 5일까지 훈련을 진행한 후 6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한다. 변성환호는 프랑스, 미국, 부르키나파소와 함께 조별리그 E조에서 경쟁한다.
다음 달 12일 미국전을 시작으로 15일 프랑스, 18일 부르키나파소와 차례로 맞붙는다.
태국에서 열렸던 2014년 대회 이후 9년 만에 결승 진출이다. 1986년 처음 출전한 대회서 첫 우승을 안은 한국은 이제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2018년에 우승해 디펜딩 챔피언을 노리는 일본이다. 일본은 4번째 우승 도전이다.
변성환호와 일본의 결승전은 한국시간 다음 달 2일 오후 9시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