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로는 3일 최대주주인 변무원 외 1인이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121만1964주 및 신주인수권 90만4277증권 등을 골든포우 및 지오콘에게 총 67억5900만원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는 지오콘외 1명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에는 주식 외 신주인수권의 매매도 포함됐으며 신주인수권 수량을...
14일 오전 9시27분 현재 젠트로는 전일보다 295원(14.79%) 급등한 229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젠트로는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변무원 외 1명이 정승우씨에게 보유주식 145만1964주(70억9000만원), 신주인수권 89만9868주(2억7000만원)를 총 73억6000만원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젠트로의 변무원 사장, 유진테크 엄평용 사장, 뉴프렉스 임우현 사장 등도 현재 평가 차익만 100억원대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엄평용 사장은 22개사 CEO 중 가장 적은 9689만원을 투자해 현재 107억8368만원의 차익을 남기고 있다.
반면 동우의 김동수 사장은 22개사 CEO 중 가장 많는 22억2451만원을 투자해 50억7188만원의 차익을 기록, 상대적으로...
한편 젠트로의 상장일인 25일에는 변무원 젠트로 대표이사가 '7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6월7일 상장한 전자동 정제분류 토탈 솔루션 업체 제이브이엠 역시 전거래일보다 3.58%(600원) 오른 1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이후 9거래일간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김태형 현대증권 연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