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조는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도르트문트(독일), 아약스(네덜란드), 베식타스(터키)가 편성됐다. 베식타스가 조 최하위 전력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나머지 세 팀이 상위 라운드 진출 2자리를 놓고 다툴 것으로 보인다.
D조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인터밀란(이탈리아), 샤흐타르(우크라이나), 셰리프 티라스폴(몰도바)가 경쟁한다. 처음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포르투갈 축구협회도 쓰나미로 부서진 마르투니스의 집을 새로 짓는 데 4만 유로(약 5000만 원)를 내놨다.
한편 그로부터 11년의 세월이 지난 지난해 7월 마르투니스는 포르투갈 명문 축구클럽인 스포르팅 리스본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1906년 창단된 스포르팅 리스본은 FC포르투, 벤피카와 함께 포르투갈 3대 명문 클럽으로 꼽힌다.
1893년 창단한 포르투는 스포르팅 리스본, 벤피카와 함께 포르투갈 3대 명문으로 꼽힌다. 포르투갈 리그에서 27회 우승을 차지했고 UEFA챔피언스리그 트로피도 2회 안았다.
포르투는 석현준의 7번째 구단이다. 2009년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프로 데뷔한 석현준은 흐로닝언(네덜란드) 마리티무(포르투갈)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 CD 나시오날(포르투갈) 비토리아...
팀 별로 한 경기씩만을 남긴 가운데 SL 벤피카가 우승을 확정지으며 준우승을 확정된 포르투와 본선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 3위는 스포르팅 리스본이다. 4위 스포르팅 브라가와의 승점차가 18점에 달할 정도다.
챔피언스리그는 막대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다. 때문에 많은 팀들은 본선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하지만 플레이오프는 말 그대로...
1위 벤피카 리스본과는 승점 3점 차이다. 리그에서의 원정 경기를 뮌헨에서의 원정과 직접 비교하긴 힘들지만 9승 4무 1패 30골, 9실점으로 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전력을 자랑한다.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원정에서도 무패를 기록중이다. 조별라운드 3번의 원정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했고 16강전 원정에서는 바젤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특히 고무적인 것은 4번의...
벤피카 리스본, 스포르팅 리스본, 벨레넨세스, 우니아우 레이리아 등 다른 포르투갈 팀들을 상대해서는 통산 14경기를 치러 5승 4무 5무를 기록중이다. 2001-2002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만났던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는 1승 2무 4패로 열세인데다 바르셀로나를 상대로도 2승 1무 5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바르셀로나에게는 7골을 넣으며 17골을 내줬을...
레버쿠젠은 10일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스에서 열린 2014-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최종 6차전 원정경기에서 벤피카와 0-0으로 비겼다.
손흥민은 후반 25분 요십 드리미치와 교체돼 그라운드에 나섰다. 20분 동안 왼쪽측면에서 열심히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레버쿠젠은 이날 무승부로 3승...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손흥민'
10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이 벤피카 리스본을 상대로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2위의 순위로 16강에 올랐다.
승리할 경우 조 1위의 순위를 자력으로 확정지을 수 있었던 레버쿠젠이다. 하지만 벤피카와의...
레버쿠젠은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벤피카 리스본과의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2위로 챔피언스리그 본선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레버쿠젠은 벤피카와의 경기 이전 이미 조 2위 이상의 순위를 확보해 16강 진출이 확정된 상태였다. 벤피카전에서 승리할 경우 조 1위를 확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무승부에 그쳤고 같은 시간 열린 AS 모나코와...
주말 바이에른과의 경기 이후 주중 벤피카 리스본과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최종전을 위해 원정길에 올라야 한다. 사실상 바이에른과의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이 그대로 벤피카전에도 나서야 한다. 승점 9점으로 1위에 올라있고 조 2위 이상의 순위가 확보된 만큼 크게 무리할 필요는 없지만 조 1위 확보를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패하거나 비길 경우 조...
'챔피언스리그 순위' '제니트 벤피카'
2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벤피카 리스본간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5차전 경기에서 홈팀 제니트가 벤피카에 1-0의 신승을 거뒀다.
제니트와 벤피카간의 경기는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과 같은 C조에 속한 팀들인 만큼 경기에 대한 관심은 매우 컸다. 특히 이 경기가...
현재 한창 진행중인 제니트와 벤피카 리스본과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날 경우 레버쿠젠은 모나코전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는데다 이 경우 모나코전에 무승부만 거둬도 조 1위를 확정지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레버쿠젠은 이날 모나코와의 경기를 통해 16강 진출 여부를 알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레버쿠젠과 모나코간의 경기는 국내...
손흥민은 지난 1,2,3차전에 모두 선발출장한 바 있는데다 2차전 벤피카 리스본과의 홈경기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손흥민으로서는 제니트와의 원정경기까지 올시즌 팀이 치른 챔피언스리그 4경기에 모두 선발출장하는 셈이다.
'챔피언스리그' '제니트 레버쿠젠' '손흥민'
지난 벤피카 리스본과의 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 본선 첫 골을 성공시킨 손흥민으로서는 챔피언스리그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하는 셈이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손흥민을 예상 선발 명단에 포함시킨 상태다. 레버쿠젠과 같은 조에 속한 AS 모나코와 벤피카간의 경기 역시 같은 시간에 열린다.
A조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스웨덴 리그 소속의 말뫼를 홈으로...
레버쿠젠은 AS 모나코와의 1라운드 첫 경기에서 0-1로 패했지만 2차전 벤피카 리스본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1승 1패, 승점 3점으로 조 3위에 머물러 있는 레버쿠젠으로서는 모나코와 제니트가 승점 4점으로 선두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제니트를 상대로 한 맞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16강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 벤피카' '손흥민' '손흥민 골'
바이어 레버쿠젠 소속의 손흥민이 2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 벤피카 리스본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해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본선 첫 골을 기록했다.
벤피카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칼하노글루, 벨라라비 등과 함께 이선 공격수로 선발...
'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 벤피카' '손흥민'
손흥민이 2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리는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과 벤피카 리스본과의 경기에 선발 출장한다.
조별 라운드 첫 경기였던 AS 모나코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하며 아직 승점을 신고하지 못한 레버쿠젠은 벤피카와의 경기를 통해 첫 승을 노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 로저 슈미트...
레버쿠젠은 2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열린 조추첨식에서 벤피카 리스본(포르투갈),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 AS 모나코(프랑스) 등과 C조에 편성됐다. 결과만 놓고보면 "무난한 조편성"이라는 표현이 지배적이다.
물론 명목상 유럽 최고의 클럽 32개팀이 모인 대회인 만큼 쉬운 조는 없다. 레버쿠젠은 시드에서도 3그룹을 받아 1그룹과 2그룹의 강호들을...
C조에 속한 레버쿠젠은 1그룹에 속한 팀들 중 상대적으로 약한 벤피카 리스본이 포함됐고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AS 모나코가 합류했다. 지난 시즌 생애 첫 챔피언스리그 본선을 경험한 손흥민은 8경기에 출전했지만 아쉽게도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올시즌 조별라운드에서 상대하는 팀들은 독보적인 강팀은 없어 손흥민의 득점포가 기대된다. 손흥민이...
우선 톱시드는 지난 시즌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첼시, 벤피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스널, 포르투가 차지했다. 이탈리아 리그 소속의 팀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눈에 띄는 점이다.
2번 시드는 샬케, 도르트문트, 유벤투스, 샤흐타르, PSG, 바젤, 제니트, 맨체스터 시티가 배정됐다. 특히, 지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