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사명 ‘벤디츠’로 사업을 시작한 센디는 화물운송 사업 비중이 커지면서 이달 사명을 센디로 변경했다. 현재 런드리고, 육그램, 마켓비, 푸드팡, 스윗밸런스, 스윙 등 약 70곳 이상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스파크플러스는 센디와의 협약을 통해 사무실 이사 등 각종 화물 운송서비스를 입주사에 제휴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입주사는 스파크플러스 멤버...
부산지역협의회에는 코스포 회원사 중 부산을 기반으로 활발히 사업을 펼치고 있는 벤디츠, 플라시스템, 마이스부산, 코스웬콘텐츠 등 약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부산 스타트업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진출 등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또 지역 여건에 맞는 창업 지원 정책이나 규제 개선에도 한...
모빌리티산업협의회는 메쉬코리아(부릉),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풀러스, 바로고, 원더스, 리버스랩, 벤디츠, 렌트킹, e버스, 벅시 등 2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장으로는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가 선출됐다.
앞으로 스타트업 업계 내 다양한 산업 군을 포괄하기 위해 각 분야별 산업협의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 강원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지난 23일 이사견적 플랫폼 앱 ‘이사모아’를 운영하고 있는 벤디츠와 원룸이사 서비스 ‘짐카’를 운영하는 다섯시삼심분이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두 회사의 MOU는 이사 O2O 서비스의 저변을 확대해 소비자에게 보다 질 높고 편리한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사모아는 가정, 사무실 등 포장이사 고객이 주로 이용한다. 하지만...
국내 모바일 웨딩 1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웨딩바이미를 운영하는 IT스타트업 벤디츠가 1위 웨딩컨설팅기업인 ‘아이니웨딩네트웍스(아이니웨딩)’와 전략적제휴(MOU)를 지난 27일 체결했다.
웨딩바이미는 아이니웨딩네트웍스와의 이번 MOU를 통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향후 두 회사는 예비부부들에게...
웨딩 애플리케이션(앱) 1위 ‘웨딩바이미’를 서비스하는 어뮤즈파크의 선현국 대표와 이사 앱 1위 ‘이사모아’를 운영하고 있는 JYC컴퍼니의 염상준 대표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벤디츠’다.
부산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염 대표는 1978년생으로 대학을 졸업한 뒤 JYC컴퍼니를 창업해 운영해왔다. 이사모아는 출시한 지 반년 만에 5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관련 앱...
최근 역삼동에 사무실을 연 벤디츠는 두 개의 스타트업이 합쳐진 새로운 스타트업이다. 이사분야 1위 앱 ‘이사모아’를 만든 JYC와 웨딩앱 1위 ‘웨딩바이미’를 운영하는 어뮤즈파크가 합병한 벤디츠는 모험(Venture)을 하는 바보(ditz)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번 합병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JYC는 다운로드 수는 적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