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금융사 피에프씨테크놀로지(PFCT)는 롯데카드 베트남 법인 ‘롯데파이낸스 베트남’과 현지 소비자금융 시장 내 인공지능(AI) 기반 신용평가 점수 체계 및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PFCT는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이 집중 공략하고 있는 소매 금융상품에 최적화된 AI 기반의 신용점수
롯데카드의 베트남 법인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이 ‘롯데렌탈 베트남’과 함께 현지 고객 대상 장기렌터카 전용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롯데파이낸스 베트남 본사에서 공성식 롯데파이낸스 베트남 법인장과 안성빈 롯데렌탈 베트남 법인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렌터카 전용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컵라면과 떡볶이가 베트남인들에게 특히 인기입니다. 한 입 먹고 까이(Cay, 맵다)를 외치다가 이내 응온(Ngon, 맛있다)을 연발해요.”
25일 찾은 베트남 호찌민 GS25에서 만난 매장 직원은 “베트남 젊은 손님들은 한국 음식에 관심이 많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날 찾은 GS25는 언뜻 보면 한국 편의점을 그대로 옮겨온 듯 했다. 2층 규모의
다날의 AI푸드테크 전문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이 베트남 최대 기업과 손잡고 현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트코퍼레이션은 최근 베트남에서 열린 빈그룹(VIN GROUP) 행사에서 한국기업 중 유일하게 초청 받아 AI로봇커피 비트(b;eat)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베트남 대표 민간기업인 빈그룹은 전기차 제조, 부동산 개발, 관광업 등 다양한 사업을
알스퀘어가 ‘베트남 산업용 부동산 페어(Vietnam Industrial Real Estate Fair)’를 베트남싱가포르산업공단(VSIP)과 베트남산업용부동산협회(VIREA), 신한은행베트남와 함께 주관한다고 4일 밝혔다.
베트남 산업용 부동산 페어는 오는 29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주한베트남대사관과 베트남 투자 계획 한국 기업 등 총 100여 명
셀트리온이 아세안(ASEAN) 의약품 시장의 핵심 국가인 베트남에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하며 시장 선점에 돌입했다.
셀트리온은 베트남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연말까지 현지에서 의약품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할 전문 인력을 두 자릿수 이상 확충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베트남은 연간 약 10조 원 규모의 의약품 시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7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베트남 칸호아성-한국 투자 촉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중견기업의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 전략을 모색했다고 30일 밝혔다.
베트남 칸호아성, 주한베트남대사관, 대한무역진흥공사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응우옌 떤 뚜언 베트남 칸호아성 인민위원장, 부호 주한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추진단)과 베카멕스 IDC(베트남 산업단지 및 신도시 개발공사)는 26일 베트남 빈증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력의 주요 내용에는 한국·베트남 간 스마트공장 프로젝트를 촉진하기 위한 협력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번 협약식에는 베트남 팜민찐 총리, 빈증성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20일,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 마련한 10억 동(약 5500만 원)의 성금을 베트남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주한베트남대사관을 방문해 성금 전달식을 갖고, 태풍 피해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베트남 국민에게 한국 중소기업계의 위로를 전했다.
이번 성금전달은
정부가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 인프라 시장 진출 발판을 놓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국토교통부는 10일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이하 GICC)’에서 11개국의 주요 장ㆍ차관 등이 참석한 고위급 다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 좌장은 박상우 국토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베트남에서 개최한 소상공인 팝업스토어에 7일간 2만2000명의 현지인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9월 3일까지 하노이 롯데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 소상공인 팝업스토어는 뷰티, 푸드, 생활용품 등 총 40개의 소상공인 제품들을 체험·시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쇼피, G마켓글로벌 등 베트남 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국내 스마트제조 전문기업의 베트남 진출 촉진을 위해 스마트제조혁신 분야 한·베트남 유관 기관 간의 협력의향서를 체결하고, 양국 기업 간의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중기부가 9월에 발표 예정인 '스마트제조혁신 생태계 고도화 방안'과 관련, 제조혁신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서는 스마트제조 전문기업의 적극적인
롯데그룹이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롯데그룹은 내달 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 위드 롯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소상공인 등의 판로개척 및 내수활성화 촉진을 목표로 9월 한 달간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특별 개막 행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베트남 하노이 L7호텔에서 ‘9월 동행축제’ 개막 특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2023년 양국 간 교역액이 794억 달러를 넘어선 한국의 3대 무역국이자,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이 활발한 곳이다. 이에 중기부는 우수한 제품들을 세계 곳곳에 알리기 위한 첫 출발지로 적합하며 특히, 뷰티, 푸드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이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주요 정부부처 장·차관을 만나며 중소벤처 분야 협력을 논의하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관한 관심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기획투자부 회의실에서 응우옌 찌 중(Nguyen Chi Dzung) 기획투자부 장관을 비롯한 양국 정부의 부처 관계자와 중소기업인 120여 명이 참여하는 제1차 한-베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 우리 기업의 혁신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K-혁신사절단을 베트남으로 처음 파견했다고 28일 밝혔다.
베트남은 한국의 3대 교역국이며, 5% 이상의 국내총생산(GDP) 성장과 1억 명에 달하는 인구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의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추진과 스타트업 생태계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이 베트남 방문의 첫 일정으로 27일 주베트남대사관저에서 열린 ‘주베트남대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 원팀 협의체’에 참여해 현지 중소기업 애로를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기부와 외교부는 4월 체결한 MOU를 기반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애로 해소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기업의 진출 수요가 높은
국토교통부는 13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시에 '한-베트남 스마트시티 건설기술 협력센터'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협력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협력센터는 양국 정상회담 및 국토부-베트남 건설부가 체결한 '건설 및 도시개발 MOU'의 구체적인 이행을 위해 국토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추진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교통과
중소·중견 주택업체가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 주택시장이 침체한 상황에서 활로를 찾으려는 움직임인 동시에 중장기적으로도 더 많은 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이달 초 정원주 회장을 단장으로 한 '해외주택사업 투자개척단'을 꾸려 베트남을 방문했다.
투자개척단은 베트남에서는 하노이에 있는 국영 상업은행인 BIDV 부행장을 만
중소기업중앙회는 베트남 타잉화성, 주한베트남대사관과 공동으로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베트남 타잉화성 비즈니스·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및 타잉화성 진출전략과 함께 한국전력의 실제 투자 진출 사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도 민 뚜안 타잉화성 인민위원장, 부 호 주한베트남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