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인 측은 경영진이 지난해 6월 경 찾아와 '러시아 국부 펀드가 최초로 투자한 유망한 바이오 제약사인 베빅 지분 27%를 인수하려고 한다'며 투자를 권하자, 100억 원을 투자하기로 계약했다. 투자방식은 CB(전환사채)나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공동 경영조건이었다.
고소인 측은 "계약서 작성과 함께 계약금 10억 원을 쎌마 회사 통장으로...
윤병학 쎌마테라퓨틱스 회장은 이날 홈페이지에 공개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감사의견 거절은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이며 베빅의 지분 인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환차손 금액이 결정적"이라며 "코로나 백신 사업은 포기할 수 없는 사업으로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백신은 공정공시 때문에 투자자 여러분께 많은...
130억 원 규모에는 미달되는 금액이나 신규 경영진들의 신사업 추진 및 운영자금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는 방사선색전술 전문기업 ‘베빅(BEBIG)’의 추가지분 인수와 '네오비르(Neovir)'를 이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쎌마테라퓨틱스의 자회사 ‘베빅‘이 지난해 매출 대비 60%에 이르는 수주를 기록하며 매출 성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베빅은 의료장비를 제조 및 수입해 러시아 및 CIS 주변국에 판매한다. 지난달 말부터 러시아 조달청과 계약을 통해 총 102억 원 규모를 수주했다. 회사 측은 러시아 조달청의 추가 수주와 CIS 주변국 판매를 통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쎌마는 정부출현 연구소 및 기업 간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항암제와 NASH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 3월 간암, 전립선암 등에 적용되는 치료용 방사선색전물질을 제조하는 러시아 회사 베빅(Bebig)을 인수한 바 있다.
쎌마 관계자는 “올해부터 간암 치료용 방사선색전물질이 러시아 및 인접국가 지역 의료기관에 적용된다”며 “베빅의 올해 실적은 작년...
코스피 상장기업인 쎌마테라퓨틱스(이하 ‘쎌마’)가 러시아 방사선 의료기기업체인 베빅(Bebig)의 지분 27%를 243억 원에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쎌마 윤병학 사장은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베빅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 동남아시아, 중국, 미국 시장에서 차근차근 경쟁력과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라며 “2년 내 방사선색전술 시장에서 30...
코스피 상장사 쎌마테라퓨틱스(이하 쎌마)가 26일 러시아 의료기기 및 방사선색전술 전문기업 베빅(BEBIG) 지분 27%를 243억 원에 양수도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쎌마가 지분 취득한 베빅은 러시아에서 의료기기 및 치료프로세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실적은 연말 기준 매출 169억 원, 영업이익 108억 원, 당기순이익 66억 원을 기록했다....
5일 IB 업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팍스넷은 러시아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베빅(BeBig)에 관한 기업가치 평가와 인수를 위한 비밀협상을 끝내고 본계약 발표만을 앞두고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NDA 사실 확인 과정에서) NDA 사실 여부는 인정하면서도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답했다.
베벡은 암치료센터 활성화를 위한 정부 프로젝트로 시작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