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여성플라자에 첫 개소법무부와 협력해 피해자 지원
최근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가정폭력 등 중첩적인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범죄 피해자들이 법률·심리·경제·복지 등 다양한 지원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전국 최초로 서울여성플라자에 개관한 ‘범죄 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는 범죄 피해자들에게 더욱 더 체계적인 도움을 줄 것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설치내년 7월 서울여성플라자 개소 예정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신체적·정신적·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내년 7월부터 서울 내 여성플라자에는 범죄 피해자가 경제, 법률, 심리, 복지 등 다양한 도움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센터’가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