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제프티가 이번 동물실험에서 인플루엔자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됨으로써 '범용 항바이러스제로서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H1N1은 조류독감 바이러스(H5N1, H5N8 등)과 함께 인플루엔자 A에 속하는 바이러스로 사람에게 발병하는 가장 흔한 유형이다. 최근 미국에서 젖소에게 감염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된 변종 고병원성...
33종에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세계적 학술지를 통해 공개됐다. 현대바이오에 따르면 코로나19 임상에서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해 220여 종 바이러스 질환을 대상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경우 임상 2상으로 직행할 수 있다.
오상기 현대바이오 대표는 "하나의 약물로 여러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제프티는 세계 제1호 범용 항바이러스제"라며...
현대바이오와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11일 새로운 팬데믹 대비를 위한 범용 항바이러스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는데, 직후 미국 특허청이 약물전달체 원천기술에 대해 특허를 결정해 현대바이오와 NIH의 범용 항바이러스제 공동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바이오에 따르면 유무기 하이브리드 경구제용 약물전달체는 인체에 무해한...
현대바이오 대주주 씨앤팜이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의 핵심 기반기술인 유무기 하이브리드 경구용 약물전달체(DDS)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히면서 강세다.
16일 오후 1시 9분 현재 현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5.44% 오른 2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바이오에 따르면, 유무기 하이브리드 경구제용...
현대바이오는 대한민국 원천기술을 토대로 NIH와 공동개발하는 범용 호흡기 항바이러스제 제프티가 세계 호흡기 바이러스 치료제 시장 선점이 가능하다는 각오다.
14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자회사 현대바이오사이언스USA는 지난 11일 NIH 산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와 항바이러스제 개발을 위한 비임상평가계약(NCEA)을...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함께 범용 항바이러스제 개발에 착수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바이오의 자회사 현대바이오사이언스USA는 지난 11일 NIH 산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와 비임상평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현대바이오가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제프티(CP-COV03)’를 제공하고, NIAID가 이를 이용해...
최근 현대바이오는 범용 항바이러스제로 개발한 제프티(성분명 CP-COV03)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상 2상 종료 후 보건당국에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했다. 제프티는 세포의 자가포식 기능을 정상화시켜 세포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약물이다.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를 위한 일부 작업이 완료되면서 소금 관련주인 인산가는 37.35...
현대바이오는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CP-COV03’의 임상 2상 환자 300명에 대한 투약을 완료하고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 또한, 연구자 임상을 통해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등 다른 적응증에 대한 효능이 확인되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결과를 활용해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로 개발한단 계획이다.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임상 2상 결과에 따라 코로나19...
학회와 배 교수 측은 “니클로사마이드는 이미 60년 이상 구충제로 복용해온 물질로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돼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임상시험을 통해서도 안전성이 확인된 약물”이라며 “니클로사마이드는 오토파지를 통해 범용적인 항바이러스 기능을 지니고 있어, 아직 항바이러스제가 개발되지 않은 HPV 치료에 있어서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이하 현대바이오)는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인 CP-COV03의 코로나19 임상 2상 참여 목표 인원 300명 모집이 완료됐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계획 승인으로 5월 11일 CP-COV03의 코로나19 환자 모집이 이뤄진 지 6개월 여 만이다.
현대바이오가 이번 임상을 공식 완료하면 국내 기술로...
현대바이오는 ‘CP-COV03’을 코로나19를 비롯한 범용 항바이러스제로 개발하겠단 목표를 세우고, 미국 법인을 설립해 현지 진출에 나섰다. 비엘도 ‘BLS-H01’을 코로나19 감염 이후 후유증이 나타나는 롱코비드에도 쓸 수 있도록 확대 개발하고 있다. 제넨셀과 에이피알지는 상대적으로 임상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인도에서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다.
현대바이오가 추석 이후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인 CP-COV03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 신청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현대바이오는 2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13.83% 오른 3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현대바이오는 FDA를 상대로 미국 현지에서 CP-COV03의 긴급사용승인 신청과 후속 임상 관련...
이는 현대바이오가 자사의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인 CP-COV03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생산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현대바이오는 CP-COV03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달 22일 현대바이오는 코로나19 치료제(브랜드명 제프티)를 생산하기 위한 전용 제조설비...
현대바이오는 개발 중인 범용 항바이러스 후보물질 'CP-COV03'를 코로나19 치료제(브랜드명 제프티)로 월 20만 명분을 생산하기 위한 전용 제조설비 15대를 발주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바이오는 CP-COV03 위수탁생산 제약사에 10월 말까지 생산설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CP-COV03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사용승인 신청하기 위해서는...
현대바이오는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감염내과 우흥정 교수와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CP-COV03'의 '롱코비드(Long COVID)'에 대한 유효성 평가를 위한 연구자 주도 임상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롱코비드 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용 먹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임상은 세계 최초 사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자 임상은 우 교수가 CP...
CP-COV03은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입하면 세포의 오토파지(autophagy·자가포식)를 촉진, 세포가 바이러스를 제거하도록 유도하는 `세포 표적’ 항바이러스제로 바이러스의 종류나 변이와 관계없이 효능 발휘가 가능한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로 꼽힌다.
현대바이오는 범용 항바이러스 효과를 기반으로 CP-COV03의 파이프라인을 코로나19에 이어 원숭이두창과...
CP-COV03은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입하면 세포의 오토파지(autophagy·자가포식)를 촉진, 세포가 바이러스를 제거하도록 유도하는 '세포 표적' 항바이러스제로 바이러스의 종류나 변이와 관계없이 효능 발휘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바이오는 범용 항바이러스 효과를 기반으로 CP-COV03의 파이프라인을 코로나19에 이어 원숭이두창과 에이즈, 간염...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CP-COV03의 코로나19 임상 2상에서 임상 참여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1라운드 투약절차를 순조롭게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임상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되는 데이터안전성 모니터링위원회(DSMB)의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DSMB는 CP-COV03의 임상 2상 1라운드 결과를 토대로 약물의 안전성 등을 검토한 뒤...
오상기 현대바이오 대표는 "CP-COV03는 모든 바이러스 제거가 가능한 메커니즘의 니클로사마이드를 주성분으로 개발한 범용 항바이러스제"라며 "FDA의 패스트 트랙으로 CP-COV03가 원두 치료제가 되면 20세기 대표적 범용 항생제인 페니실린처럼 혁신적인 항바이러스제가 탄생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CP-COV03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면 세포가 그 바이러스를 이물질로 인식, 스스로 제거하는 '자가포식'(autophagy) 작용을 촉진해 세포가 모든 바이러스를 제거하도록 하는 약리작용을 지닌 혁신적 범용 항바이러스제다.
특정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현존 항바이러스제는 약물 독성 때문에 투약 대상이 제한되고, 바이러스가 약물에 내성을 가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