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태일 명언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평화시장에서 봉제노동자로 일하며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다가 분신하였다. 그의 죽음은 한국 노동운동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그가 자신의 몸을 불태웠던 청계천 6가의 ‘버들다리’ 위에 그의 정신을 기리는 반신 부조가 설치되었다. 그는 오늘 세상을 떴다. 1948~1970.
26일 서울 청계6가 버들다리 위에서 열린 '전태일다리 이름짓기 범국민 캠페인 선포식'에서 홍보대사로 참석한 영화배우 박철민이 1인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전태일 40주기 행사조직위는 이 다리의 명칭을 '전태일다리'로 바꾸기 위해 이 캠페인을 오는 11월까지 80일동안 매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