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백종욱 국정원 제3차장과 함께 국내외 위성정보 활용 기업들의 전시 부스를 돌아보며 산업 현장과 소통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위성정보 활용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우주산업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정원 김규현 원장은...
이에 백종욱 국가정보원 3차장은 '우수한 화이트해커 양성이 시급한 과제'라는 데 동의하며 "국제 사이버훈련센터 설치와 함께 차세대 훈련시스템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군본부 사이버작전센터 천준상 대위는 사이버 전문사관 복무 계기에 대해 언급한 뒤 "여러 선배들과 국가의 도움으로 국제 해킹 대회에서 수상할 수...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해 백종욱 국정원 3차장,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국내외 정보보호 산‧학‧연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정보보호 유공자 시상식 △축사(국무총리) △사이버안보 통합대응 영상 상영 및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사이버공격방어대회 △정보보호 제품 전시회 △글로벌 사이버보안...
백종욱 국정원 3차장은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을 통해 각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 국가 사이버위협 대응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안보실 관계자는 "그동안 분산돼 운영해오던 국가 사이버위기 대응 업무를 하나로 통합하는 등 민간·공공의 새로운 협력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국가정보원 3차장에 백종욱 가천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발탁했다.
이로써 김규현 국정원장과 권춘택 1차장, 김수연 2차장, 조상준 기획조정실장에 이어 국정원 수뇌부 인선이 마무리 됐다.
백 차장은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나와 경기대에서 정보보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국정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장을 역임한 사이버 안보 전문가다.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