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이달 처음으로 백양BYC비엔나라거, 불닭망고에일, 빅슬라이드IPA 등을 6캔 구매 시 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낱개당 가격은 1650원으로 정가(3500원)의 절반 이하인 셈이다. 백양BYC비엔나라거의 경우 4캔 8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가격이 인상된 수입맥주의 매출신장률이 7.6%인 것과 비교했을 때 10배 이상 높은 상승폭이다. 이에 따라 맥주...
CU에서만 구입 가능한 ‘백양 BYC비엔나 라거’는 4캔 구매 시 2000원 할인된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근 가격이 인상된 스텔라, 호가든, 구스아일랜드IPA, 버드와이져, 벡스 등 12종의 수입·수제맥주는 BC카드로 4캔 이상을 결제하면 1000원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응원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치킨과 햄버거도 할인 대열에 동참한다. 맘스터치는 13일까지 맘스터치...
CU는 협업을 통해 곰표밀맥주를 비롯해 말표 흑맥주, 백양 BYC 비엔나 라거 등의 수제맥주를 선보여왔는데 앞으로 수출에 본격 나설 경우 곰표밀맥주를 해외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산 수제맥주 브랜드들도 해외 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1세대 수제맥주 기업인 카브루는 구미호 맥주로 알려져 있다. 카브루는 홍콩, 싱가포르, 영국, 몽골, 괌, 대만...
'SSG랜더스' 모티브 야구 수제맥주 선보인 이마트24성수기 맞아 해외로 눈 돌린 GS25… '성산일출봉' 독일 수출'백양BYC 비엔나라거' 출시로 '곰표 밀맥주' 열풍 이어가려는 CU
여름 성수기를 맞아 편의점 업계의 수제맥주 마케팅이 한창이다. 최근 편의점 수제맥주가 인기를 끌며 업체별로 대표 상품을 앞세워 고객의 이목을 끈다. 계열사 야구단을 활용한 제품을...
지난주 후속으로 출시된 백양BYC 비엔나라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 상품 역시 주목 받으며 2회차 발주 만에 초도 물량 약 40만 개가 모두 소진됐다.
막걸리에서도 MZ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테스형 막걸리, 말표 검정콩 막걸리가 SNS 입소문을 타며 누적 판매량 10만 병을 넘겼다. 덩달아 CU의 전체 막걸리 매출은 전년 대비 41.7% 올랐다.
BGF리테일 송영민...
CU는 17일 이너웨어 전문기업 BYC, 오비맥주와 손잡고 수제맥주 ‘백양BYC 비엔나라거'(500ml 2500원)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CU는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수제맥주 강자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을 세웠다.
CU가 지난해 대한제분 등과 협업해 내놓은 곰표 밀맥주는 품귀 현상까지 빚으며 매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고, 나아가 편의점 수제맥주 전성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