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영화 '증인'에서 변호사 순호로 분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 이어 제39회 황금촬영상 시상식까지 각각 영화대상과 연기대상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임을 증명했다.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출신 이하늬는 영화 '연가시'를 비롯, '나는 왕이로소이다', '타짜-신의 손', '조작된 도시', '부라더', '극한직업' 등에...
1971년생인 이미연은 1987년 미스롯데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연기대상 신인 여자연기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하며 90년대 대표적인 하이틴 스타로 활동했다.
다음달 18일 개봉하는 영화 '좋아해줘'는 박현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미연과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이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
대종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평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또 그는 ‘고래사냥’,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깊고 푸른 밤’, ‘기쁜 우리 젊은 날’ 등을 연출하며 사랑받았다.
배창호 감독은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아시아태평양영화제 그랑프리, 프랑스 베노데영화제 감독상, 미국 필라델피아 영화제 작품상 등, 국제 대회에서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백상예술대회'에서 사회공헌 상을 받은 배우 안성기가 수상자 호명에 나타나지 않는 돌발상황이 벌어졌다. 하필 그때 화장실을 간 탓이다.
9일 열린 '제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에 배우 안성기는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예술 산업과 사회 공헌에 기여한 예술인에게 주는 상이다.
그런데 그는 시상식에 참석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