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라운드 끝에 3분의 2 득표검사 출신 국제형사법 전문가세 번째 한국인 ICC 재판관
김앤장 법률사무소 백기봉(59ㆍ사법연수원 21기) 변호사가 유엔 산하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재판관으로 선출됐다. 한국인이 ICC 재판관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6일(현지시간) ICC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ICC 당사국총회에서 백 변호사는...
‘2018 올해의 연구원상’에는 측추력기 전문가인 백기봉 책임연구원과 유도무기 설계 전문가인 이종성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매년 연구개발 업적 및 역량이 우수한 연구원들에게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5일의 유급휴가가 제공된다.
백 책임연구원은 국방과학연구소와 같이 국내 최초로 유도무기의 마지막...
주제 발표를 맡은 백기봉 변호사는 “법안이 직무관련성이나 대가성이 없어도 처벌이 가능하다는 점은 영국의 뇌물방지법 등 선진국의 부패방지 법령과 비교해 봐도 매우 엄격하다”며 “직원이 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해서 처벌을 받게 되면, 관리·감독을 다하지 못한 기업도 함께 처벌을 받기 때문에 사내 윤리규정을 정비하고 지속적인 임직원 교육 시행 등 사전...
서울중앙지검은 B영화사가 박씨와 박씨의 소속사를 각각 고소한 사건을 형사4부(부장검사 백기봉)에 배당해 수사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은 고소장을 근거로 기초적인 사실을 확인한 뒤 필요할 경우 B사 관계자와 박씨 등을 직접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B사는 "박씨는 영화 '얼음의 소리'(가제)의 연습을 일방적으로 중단하고 감독에게 영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