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016년 성당에서 기도하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중국인 천궈루이 △2019년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 △2020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 착취물 1300개를 제작해 음란사이트에 연재한 배준환 △2021년 중학생을 살해한 백광석·김시남은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2018년 게스트하우스에서 투숙객을 살해한 한정민은 공개수배로 신상이 공개됐다.
제주에서 중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백광석(49)과 김시남(47)에게 각각 징역 30년과 27년이 확정됐다.
28일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살인과 폭력행위처벌법(공동주거침입)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두 사람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 또한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유지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제주시의 한...
별세, 백광석(전 방위사업청 운영지원과장)·동석·기곤(전 전북일보 기자·전 전북기자협회장)·범준 씨 모친상 = 2일, 부안 혜성병원 장례식장 VIP 3호실, 발인 4일 오전 9시, 063-584-4300
▲문옥남 씨 별세, 김도운(G1강원민방 영동본부 기자) 씨 모친상 = 2일, 강릉아산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4일 오전 10시, 033-610-5981
▲장순자 씨 별세, 이정숙...
옛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백광석(48)과 그를 도운 김시남(46)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9일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장찬수)는 살인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광석과 김시남에 대해 각각 징역 30년과 27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10년 부착을 함께 명령했다.
두 사람은...
살해 전에는 강간·강간 추행도 일삼아.6.제주 중학생 피살 사건 (7월)제주시 조천읍에서 백광석(48)이 헤어진 연인의 중학생 아들을 지인인 김시남(46)과 함께 살해한 사건. 피해자 어머니에게 “소중한 것을 빼앗겠다”며 수차례 협박해온 것으로 알려져.7.대구 10대 형제 친할머니 살해 사건(8월)대구 서구 비산동에서 18세, 16세 형제가 잔소리를 듣기 싫다는 이유로...
백광석·김시남 검찰 송치…마스크 끝까지 안 벗어
제주에서 중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백광석과 김시남이 27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날 신상공개가 결정된 백광석과 김시남은 이날 검찰에 송치되면서 포승줄로 묶인 상태로 취재진 앞에 섰는데요.
마스크를 쓴 이들은 "왜 중학생을 죽였느냐", "유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느냐...
제주 중학생 살해사건의 피의자 백광석(48)과 공범 김시남(46)이 27일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은 전일 신상 공개가 결정됐지만, 얼굴 공개는 끝내 거부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이날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백광석과 김시남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백씨와 김씨는 이날 낮 12시 55분께 수감 중이던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취재진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제주 중학생 살해 '백광석·김시남' 신상정보 공개
제주 경찰이 중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백광석(48)과 공범 김시남(46)의 신상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백광석과 김시남은 지난 18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에 침입해 과거 함께 동거했던 A 씨의 아들 B 군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백씨가 사실혼 관계에 있던 A 씨와 관계가 순탄치 않자 그의...
제주경찰청이 과거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백광석(48)과 공범 김시남(46)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제주경찰청은 26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백 씨와 김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에는 제주경찰청 소속 경찰관인 내부위원 3명과 변호사, 의사, 종교인 등 외부위원 4명 등 모두 7명이 참여했다.
심의위원회는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