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로 느는 등 테이블오더 시장은 성장 여력이 크다.
이와 관련 배민은 배민은 입점 업주들을 대상으로 배민의 테이블오더 서비스 ‘배민오더’의 신청을 받고 있으며 25일 공식 론칭할 계획이다. 통신사 중 KT는 최근 자체 테이블오더 ‘하이오더2’를 선보였고, LG유플러스는 자체 솔루션에 ‘U+오더’를 포함했다. 포스사의 테이블오더 시장 진출도 활발하다.
10일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입점 업주들을 대상으로 배민의 테이블오더 서비스 ‘배민오더’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식 론칭은 25일이다.
테이블오더는 식당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직접 디지털기기 등을 통해 메뉴 주문 및 기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업주로서는 고객 요청에 더욱 빠르게 응대할 수 있고, 주문 누락 방지 및 호출, 결제...
포켓CU, 배민스토어, 요기요, 해피오더, 배달특급에서 상시 진행하던 2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5000원 할인 행사를 이달 4000~7000원으로 상향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배달 플랫폼에 입점한 덕분에 객단가, 재구매율 등 고객 충성도를 알 수 있는 여러 지표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퀵커머스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배달의민족(배민)이 테이블오더나 키오스크, 서빙 로봇 지원을 통해 식당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경영 비효율 문제를 겪고 있는 외식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배민외식업광장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배민은 디지털 전환이 꼭 필요한 가게 유형을 △힘든 서빙이...
배민로봇 활용 매장에서 신스타프리젠츠가 자체 개발한 푸드로봇 ‘오토웍v2.0’을 실제 운영에 적용함으로써 사용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매장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조리 로봇으로 추가개발을 추진하고, 적용 매장도 확대할 계획이다.
비-로보틱스 김민수 대표는 “서빙 로봇, 테이블오더, 포스는 물론 로봇 호출벨, 자동문 연동 등 홀에서의...
특히, 주력제품인 배민로봇 S모델로 서빙 기능을 넘어 테이블오더 연동 서비스와 로봇 제어 프로그램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9월에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37만 명의 소비자들이 투표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서빙 로봇 분야 대상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서빙 로봇 국산화와 보급 대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체 로봇...
앞으로 매드포갈릭, TGI프라이데이스 등 국내 유명 레스토랑에서 배민 서빙 로봇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우아한형제들은 자회사 비-로보틱스가 9일 외식운영 데이터 전문기업 데이터온, 외식 전문 브랜드 운영사 MFG코리아와 함께 스마트 외식매장 개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로보틱스의 서빙 로봇 운영 및 기술력과 데이터온의...
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르면 5월 ‘테이블오더 시스템’을 도입해 땡겨요 오프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추후 수도권과 전국 지역으로 확대한다. 신한은행은 올해 1월 말 땡겨요 테이블오더 서비스 관련 입찰공고를 내고 사업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자는 현재 땡겨요 테이블오더 서비스 QR키트, X배너 등의 마케팅 물품을 제작 중이다....
오븐 오리지널과 오븐 바비큐를 배달의민족 오더로 포장 주문 시 50% 할인받을 수 있다. 각 8000원, 8500원이다.
도미노피자, '도미노스먼데이' 진행
도미노피자가 13일·27일 '도미노스먼데이'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신규가입 및 미주문 고객은 선착순으로 피자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배달 30% 할인 쿠폰'과 '허니&갈릭 윙스(8조각)' 쿠폰을 무료로 받을 수...
600만 명 이상의 충성고객, 2억 건에 달하는 누적 사이렌오더 주문 건수 등 비대면 서비스를 일찍부터 선보인 스타벅스만의 자신감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자체 앱 서비스만으로 배달서비스 시너지를 내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여타 프랜차이즈 커피업계는 배달 플랫폼 입점 등을 통해 배달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2018년...
파리바게뜨가 내달 6일까지 배달의민족의 ‘포장주문(배민오더)’으로 주문 시 최대 5000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라 픽업ㆍ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파리바게뜨 전 제품을 최대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우선 배민은 앱 내 '배민오더'의 서비스명을 '포장주문'으로 변경했다. 포장주문은 대면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능이다. 손님을 받기 어려워진 식당·카페는 물론 외식을 꺼리는 고객들도 직관적인 이름으로 변경된 이 기능을 통해 쉽게 음식 포장을 주문할 수 있다. 2.5단계 거리두기 상황에서 타격이 클 수 있는 카페·디저트 업소들을 위해 '포장주문'을 탭하면...
2018년 9월 파바 딜리버리 론칭 시 '바로 픽업'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2월 요기요의 픽업 서비스인 ‘테이크아웃’과 제휴하고, 7월에는 배달의민족 픽업 서비스인 ‘배민오더’와 제휴했다.
파리바게뜨 ‘바로 픽업' 서비스의 채널 확대는 주문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다. 오전 시간대 이용률이 전월 대비 30% 가까이 늘었다. 픽업 서비스 이용 시 매장 내 체류 시간을...
이번 지원책은 △광고비·수수료 50% 환불 △’배민오더’ 결제수수료 지원 △신규사업자 물품 지원 △라이더 지원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우선 광고비ㆍ수수료 환불은 업소의 연간 총매출이 3억원 이하인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배민은 이에 해당하는 입점 업소에 8월 울트라콜 광고료, 오픈리스트 수수료, 배민라이더스 수수료 등을 모두 50% 지원하기로 했다....
◇굽네치킨
- ~26일
- 배민오더 주문 시 4000원 할인
굽네치킨이 중복인 26일까지 전 메뉴를 '배민오더'로 주문하면 4000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소 구매 가능 금액은 1만5000원이며 매장마다 다를 수 있다. 할인쿠폰은 매일 1회 사용 가능하다.
◇BBQ
- ~26일
- 쿠팡이츠로 주문 시 8000원 할인
BBQ가 배달앱 쿠팡이츠와 함께 전...
굽네치킨은 중복인 26일까지 ‘배민오더’로 주문하면 전 메뉴를 4000원 싸게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치킨류 △피자류 △사이드 메뉴 등 굽네치킨에서 판매하는 전 메뉴가 포함된다. 최소 구매 가능 금액은 1만5000원이다.
배달의민족 앱의 메인 화면에서 굽네치킨 4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주문하면 된다. 할인 쿠폰은 매일 1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배민이 선보인 비대면 주문 결제 서비스 ‘배민오더’도 음식점 업계에는 양날의 칼이 되고 있다. 배민의 초기 영업 때처럼 배민오더 역시 수수료 무료를 내세워 식당점주들을 끌어모으며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배민오더를 이용하는 식당 주인들은 일시적으로는 매출이 늘겠지만 다른 식당들도 배민오더를 이용할 경우 결국 포장고객...
때우는 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행위이고,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도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같은 방식인 '배민오더'는 지난달 200만 건을 돌파할 만큼 많은 사람이 이용했다. 작년 11월과 비교하면 270% 증가한 것. 거래액도 100억 원을 넘어섰다. 영등포구가 시행한 워킹스루 방식의 '믿음가게'도 기대를 걸어볼 만한 이유다.
모든 메뉴는 삼성1, 2동과 대치2, 4동 지역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배달된다. (오후 3시~5시, 브레이크 타임)
팀호완은 기존 전화 및 방문을 통한 포장 주문 방식과 더불어 배민 오더 픽업 서비스도 추가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저녁 9시까지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의 주문·결제 서비스 ‘배민오더’ 누적 주문이 출시 5개월 만에 200만 건을 돌파했다.
27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민오더’는 식당에 음식을 찾으러 가기 전에 미리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을 때에도 배민오더를 이용해 주문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다. 매장에서 주문할 땐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