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배달도 된다”고 말했다.
초록마을은 ‘초록베베’ 출시와 함께 ‘베베패스’라는 멤버십 제도도 도입했다. 한 달에 1만2900원을 내면 모든 제품 구매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아이 성장단계별로 맞는 상품을 추천해준다.
이 CMO는 현재 유기농 이유식 시장에 절대강자가 없다는 점에서 초록베베가 선두주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다양한...
정육각은 배달비가 건당 2000원 수준인 데 비해 초록마을은 4000원대라 차이가 큰 게 아니냐는 물음에는 “초록마을은 주문한 지 1~2시간 이내에 빠르게 배송된다는 장점이 있다”며 “시중에 빠른 배송을 하는 곳보다는 30~40% 저렴한 가격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는 “4년 이내에 매출액 6000억 원을 기록하는 게 목표”라며 “그 과정에서 ‘초록베베’의...
이유식이나 아기 기저귀도 수요가 높은 물품 중 하나다.
봉쇄 전 이유식을 대량 구매했던 한 주민이 봉쇄 이후 이유식을 찾는 주민이 많아 신선식품이나 쌀, 돼지고기 그리고 식용유까지 구한 사례도 있다.
상하이에서 현재 가장 가치가 없는 교환물은 현금이다. 블룸버그는 상하이 주민이 돈을 받을 바에는 아무것도 받지 않고 물건을 주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고...
hy는 지난해 친환경 이유식 제조업체 '청담은'과 제휴를 맺고 정기 택배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면도기 회사 '와이즐리', 금융사까지 신규 제휴배송 서비스 계약을 타진하고 있다. 그는 "차후 카테고리로 프레시매니저의 전기구동차 '코코' 특성을 감안해 정기구독성의 소형 화물 위주로 보고 있다"라면서 "샐러드, 건강기능식, 여성용품 등을...
2위로 주저앉은 남양유업은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를 앞세우며 1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케어비는 지난해 론칭한 배달 이유식 브랜드로 남양유업이 기존부터 해온 유아 먹거리 사업과 가정배달 인프라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며 탄생했다. 런칭 이후 케어비 사이트 방문자 수는 200만 명, 체험고객 수는 2만 2000여 명을 돌파했다.
풀무원녹즙의...
올해 셀렉스 목표 매출액은 700억 원이다.
남양유업은 이너케어를 비롯한 건강기능식품, 배달 이유식을 내세운다. 특히 지난해 론칭한 배달 이유식 '케어비'를 필두로 남양유업이 기존부터 해온 유아 먹거리와 가정배달 인프라를 활용해 시너지를 보겠다는 의도다. 지난해 런칭 이후 케어비 사이트 방문자 수는 200만 명, 체험고객 수는 2만 2000여 명을 돌파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베이비푸드 브랜드 ‘아이생각’의 보양 이유식 10종을 선보였다. 메뉴로는 9~11개월(후기) 아이를 위한 △전복닭가슴살브로콜리죽 △전복닭가슴살감자죽 등이 있다. 아이생각 이유식은 베이비푸드 공장인 롯데푸드 평택공장에서 최신 무균 공정으로 제조했다. HACCP 인증은 물론 까다로운 영·유아용 이유식 제조 기준을 준수해 만든다. 이유식...
◇매일유업은 단백질, 남양유업은 배달이유식로 활로 모색
매일유업은 일찌감치 단백질로 승부수를 띄우며 돌파구를 마련한 케이스다. 2018년 10월 출시한 성인영양식 브랜드 ‘셀렉스’를 필두로 유업계의 단백질 시장 확대의 포문을 열었다. 셀렉스 누적 매출은 출시 이후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올해 셀렉스 목표 매출액은 700억 원이다.
단백질로의 카테고리 확장...
이에 따라 유업계는 커피믹스, 커피음료, 배달 이유식 등 출산율 저하와 우유 소비 감소에 따른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꾀해 왔다. 최근 들어서는 성인 건강에 초점을 맞춘 단백질 보충제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선발주자인 매일유업, 남양유업에 이어 올 들어 일동후디스, 푸르밀, 연세우유, 롯데푸드 등이 줄줄이 단백질 보충제 브랜드를 론칭했다.
30일...
남양유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확대되는 구독경제, 언텍트 트렌드에 발맞춰 영양 맞춤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CareB)’를 선보였다.
3월 출시된 케어비는 이유식이 필요한 아이의 성장 단계를 총 7단계로 구분해 단계별 원자재 사용 구분, 알레르기 원자재 사용 구분, 입자 크기, 농도 차등화 등을 고려해 개발됐다. 균형 잡힌 이유식 식단을 제공하고자...
남양유업은 지난달 배달 이유식 ‘케어비’를 정식 런칭하는 등 신사업을 통해 활로 개척을 모색하고 있다.
반면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은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08년 피자업계 1위로 등극한 미스터피자는 2016년 발생한 정우현 회장의 ‘경비원 폭행’ 갑질을 계기로 성장세가 한풀 꺾였다. 이후 실적 부진이 계속되며 MP그룹은 상장폐지의...
배냇밀 론칭으로 아이배넷은 산양유성분 100% 컨피던트 순산양분유를 필두로 2018년 국내 최초 3세 이상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꼬마’를 선보인데 이어 생후 5~3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배달이유식 시장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배냇밀은 전문영양사인 ‘이유식플래너’를 통해 1:1 상담을 진행한다. 이유식 플래너는 아기 건강과 부모들의 이유식 고민을...
본죽이 만든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은 아이의 성장단계별 필요한 영양을 담은 이유식 제품의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의 개월 수에 따라 요일별 다른 메뉴로 구성된 맞춤형 이유식 제품이 정기 배송되며, 4일분과 7일분 등 1주 배송수량과 배송횟수, 배송요일, 첫 수령일 등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배송 기간이 1주와 2주, 4주 등으로...
또한 ‘아이생각 이유식’ 제품의 가정 배달 시 물을 얼려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보냉팩을 6월말부터 사용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환경을 생각한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플라스틱 제품사용과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릴레이 친환경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플라스틱과...
것으로 전망된다”며 “포승공장에서 생산되는 조제분유에 대해 추가로 CFDA의 위생허가를 획득하면 중국 조제분유 수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 배달 이유식 등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신사업 동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평택 후레시델리카 공장과 생산 라인을 공유함에 따라 공장 가동률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연 소재인 면을 소재로 하는 의류가 많아 성장기 아이들의 땀 흡수는 물론 섬유로 인한 피부트러블 걱정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이 밖에도 엄마가 직접 만든 브랜드로는 배달 이유식 ‘베베쿡’, 각종 추출물을 배제한 ‘아이엠 물티슈, ‘슈퍼대디 슬림핏 팬티기저귀’ 등이 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아이생각 몰’을 오픈하고 배달 이유식 시장에 뛰어든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베이비푸드 온라인몰인 아이생각몰을 오픈하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배달 이유식 온라인 전용 몰인 아이생각 몰은 브랜드 소개를 비롯해 배달 이유식 및 유아용 간식 주문하기, 견학신청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생각 몰은 아기 개월...
파스퇴르 ‘아이생각’은 유통점을 통해 판매되는 이유식은 물론, 주문하면 다음 날 바로 만들어 배송해 주는 배달 이유식을 중점 운영한다. 이를 위해 아이생각 론칭과 더불어 베이비푸드 온라인 전용몰인 ‘아이생각 몰’도 오픈할 예정이다.롯데푸드는 아이생각 이유식 제조를 위해 평택공장에 최근 100억 원을 투자해 무균 공정 설비 등 최신 베이비푸드 신규...
배달이유식 브랜드 베베쿡이 '고객행복팀'을 통해 엄마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베베쿡은 늘어나는 워킹맘들과의 고객 접점 용이성을 위해 평일은 물론 토요일에도 '고객행복팀' 상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고객행복팀' 전원은 엄마들과의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식습관코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 안내가 아닌 엄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