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지난 2015년 MBC '무한도전'의 '배달의 무도' 편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출연자인 하하는 강경남 할머니의 고향인 경상남도 사천군 용현면을 찾아 직접 찍어온 셀프 카메라 영상과 사진을 전달하기도 했다. 당시 강 할머니는 자신을 찾아온 유재석, 하하에게 "나쁜 짓 하지 말고 살아라"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바 있다.
한편 군함도는 지난해 8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배달의 무도' 편에서 재조명하면서 국민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무한도전'에서는 당시 강제 징용돼 학대와 혹사를 당했던 조선인들의 삶을 알리는 한편, 이후 돌아오지 못하고 고향을 그리워하며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소개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멤버들과 래퍼들은 우리 민족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왔는지 희망의 메시지를 곡에 담아 시청자들에게 힘을 싣는다.
그동안 '무한도전'은 '미국 LA 특집 - 도산 안창호의 발자취', '배달의 무도', '스피드 특집 - 독도 편' 등을 통해 '무한도전'만의 역사 특집을 방영한 바 있다. 이번 특집 역시 현재 어지러운 시국에 있어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무도'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하시마섬의 비극이 널리 알려진 것은 바로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배달의 무도’편을 통해서다. 하하가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하시마섬을 방문해 강제노역으로 숨져간 조선인의 비극적 역사와 일본정부의 무책임한 태도를 돌아봤다. ‘무한도전’ 은 “고열과 탄가루가 날려 숨조차 쉬기 힘들었다. 밥을 주지 않아 너무 배가 고팠다....
‘군함도’는 지난해 ‘무한도전-배달의 무도’에서 하시마 섬을 방문해 강제노역으로 숨져간 조선인의 비극적 역사와 일본의 만행을 돌아봐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무한도전’ 방송으로 인해 군함도에 대한 관심이 증폭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한중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일본까지 수출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국내에선 톱스타로, 해외에선...
지난해 방송된 ‘무한도전-배달의 무도편’에서 하시마섬 소개)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400여명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군함도’에서 송중기는 독립 운동의 주요 인사를 구출하기 위해 군함도에 잠입하는 독립군 박무영 역을 맡았습니다.
KBS와의 인터뷰를 하는 송중기의 말을 들으면서 ‘태양의 후예’를 계기로 한류스타까지 된...
팬덤이 강력한 ‘무한도전’은 올해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배달의 무도’등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화제를 낳았지만 그동안 수차례 팀과 유재석, 박명수 등 멤버들이 대상을 받은 점을 고려하면 김구라가 2015 MBC연예대상의 가장 강력한 1순위 대상후보로 떠오르는 것이다.
‘무한도전’은 최우수 프로그램상 외에도 ‘배달의 무도-하시마섬의 비밀’ 특집으로 제18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와 관련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그 어떤 도전도 진실의 힘을 지키고 인권의 길을 열어가려는 열정에 맞서지는 못한다. 2015년 한 해 남다른 시선으로 인권의 가치를 세상에 알린 위 방송에 이 상을 드린다”고...
지난 9월 5, 12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배달의 무도’편이 방송됐다. ‘무한도전’ 9월 5일 방송에선 에선 강제노역으로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들이 거주하는 일본 우토로 마을을 방문한데 이어 9월 12일 방송에선 하하가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조선인의 강제노역의 상징, 하시마섬(高島)을 방문해 노역으로 숨져간 조선인의 비극적 역사와...
이번 특집은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와 배달의 무도 등으로 지친 무한도전 멤버들을 위해 준비된 제작진들의 아이템이다.
이날 방송에서 생활 계획표 중 '배드민턴 치기' 계획이 겹쳐 남산 공원에 도착한 유재석과 정준하는 기껏 도착한 배드민턴장에 사람이 아무도 없자 당황했다. 유재석과 정준하는 용품을 빌릴 수도 없었고 코트에는 네트조차 설치돼 있지...
이는 최근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와 ‘배달의 무도’ 등을 진행하느라 지친 ‘무한도전’ 멤버들을 위해 제작진이 특별히 마련한 기획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뭐하는데 아침 일찍 만났느냐”고 묻자 김태호 PD는 “6개월 전 기억나느냐”고 말했다.
멤버들은 다같이 한 목소리를 냈다. 유재석 역시 “오프닝만 찍어 놓은 것이 15개 넘는다. 뭐 하느냐”며...
12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배달의 무도’ 에서 하하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하시마섬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선 파도가 거세 하시마섬 첫 번째 방문에선 입도를 하지 못했고 다시 하시마섬을 찾아 섬에 올랐다. 하시마 섬에서 하하와 서경덕 교수는 800여명의 조선인이 강제징용 당해 수많은 사람이 숨져간 사실은 언급하지 않은 채 탄광도시로 호황을 누렸고...
앞서 MBC '무한도전-배달의 무도' 편에서는 하하가 하시마섬을 찾아 강제노역으로 고통받은 우리 동포들을 찾는 모습이 그려져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런 가운데, 미즈하라 키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시마섬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샀다.
키코는 "어제, 진격의 거인의 기자 회견이 나가사키의 군함섬(하시마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촬영에서 약...
무한도전 하시마섬
해외 거주 중인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배달하는 ‘배달의 무도’ 마지막 이야기에 하시마섬이 소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일본 우토로 마을에 이어 하시마 섬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시마 섬은 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세계의 주목을 받은 곳이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인들이 강제 징용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배달의 무도’편이 높은 반응과 함께 역사교과서를 능가하는 기능을 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배달의 무도’ 네 번째 방송은 1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10.2%), SBS ‘질주 본능 더 레이서’(3.1%)를 압도했다.
지난 5일...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배달의 무도' 특집으로 하하가 일본 하지마섬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내가 하지마섬에 대한 지식이 아직 부족한 만큼 관련 내용을 잘 아는 분과 함께 갈 예정이다"라며 서경덕 교수를 소개했다.
서경덕 교수는 한국 홍보전문가로 유명한 인물로, 최근 하지마섬, 일명 군함도의 유네스코 등재를...
해외 거주 중인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배달하는 ‘배달의 무도’ 마지막 이야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하하가 방문하는 하시마 섬이 한때 논란에 휩싸여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일본 우토로 마을에 이어 하시마 섬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시마 섬은 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세계의...
‘무한도전’은 일본 우토로 마을 등 해외에 거주 중인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배달하는 ‘배달의 무도’를 세 번째 방송했다.
12일 방송되는 ‘무한도전’ 역시 ‘무도의 배달’이다. 네 번째 이야기인 ‘배달의 무도’에서는 정형돈과 황광희가 독일을 찾는 모습을 담는다. 두사람은 가난했던 1960~1970년대, 독일로 간 한국 광부·간호사들을 찾아 추억의 맛을...
이날 방송에선 ‘배달의 무도’ 세 번째 방송으로 일본 우토로 마을을 찾아 밥상을 배달하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우리 국민 상당수가 존재조차 알지 못하는 일본 우토로 마을은 일제강점기였던 1941년, 강제 징용된 한국인 1300여 명이 살던 곳으로 현재까지도 150여명의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하하는 우토로 마을에 살고 있는 한국인 1세대 중 유일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배달의 무도'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우토로 마을을 방문했다. 일본 교토에 위치한 우토로 마을은 과거 일제강점기 시절 강제 노역으로 끌려간 한국인들이 모여 살던 마을이다. 현재는 150여명의 주민들이 남아있다.
유재석과 하하는 유일하게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