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8월까지 배틀그라운드 분위기는 PC, 모바일 모두 견조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PC의 경우, 8월까지 3분기 스팀 평균 트래픽은 직전 분기 대비 만 명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4분기는 지난해 같은 분기 10만 명 이상의 트래픽과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모두 성장을 일으켰던 블랙마켓이 다시 오픈될 예정”이라며...
이 기간 모바일 게임 매출은 49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2% 증가했다. 중동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중동 인기 배우와 협업 등으로 트래픽과 매출 증가세를 보이면서다.
크래프톤을 포함한 국내 게임사들이 중동 진출에 공을 들이는 건 중동이 신흥 시장으로 매력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크래프톤
불혹까지 매도 유혹에 흔들리지 말자
2분기 영업이익 3,321억원(YoY +153%)으로 완벽한 서프라이즈 기록
상반기 PC 월간활성이용자수 +40%, 결제자수 +130% yoy로 구조적인 업그레이드 확인
다크앤다커 모바일 10월 캐나다부터 출시하고, 인조이도 게임스컴 게임 시연 예정
또 하나의 프랜차이즈 IP를 얻기 위한 막강한 투자 여력까지! 목표가...
크래프톤 관계자는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매출과 트래픽 등 모든 부문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다”면서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과 인조이(inZOI) 등 주요 신작의 개발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새로운 IP의 발굴을 위한 게임 스튜디오 투자도 상반기에만 총 11건을 실시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시즌 2’를 1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PMPS 2024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e스포츠 프로 리그다. 총 3개의 시즌으로 이뤄진다. 시즌마다 우승 상금 3000만 원을 포함해 총 5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PMPS 2024 시즌 2에는 △디플러스 기아 △디알엑스...
오는 8월 독일 게임스컴에서는 내년 초까지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두 작품 다크앤다커모바일, 프로젝트 인조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 연구원은 "두 작품의 퀄리티가 긍정적일 경우 주가는 추가로 상승이 가능하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출시될 신작들의 성과가 주가의 추가 상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라고 짚었다.
아이돌 그룹 뉴진스와 협업은 배그 IP에 인기를 더한 것으로 풀이된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뉴진스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등을 선보였다. 배틀그라운드 IP에 뉴진스의 인기가 더해지며 지난달 첫째 주 대비 이달 첫째 주 배틀그라운드의 PC방 점유율은 1.4%p 늘어났다.
다만 뉴진스와 컬래버레이션은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며...
견조한 배그 트래픽
펍지 PC 트래픽 증가 지속, 모바일은 소폭 트래픽 감소에도 2Q 호실적 전망
8월 게임스컴에 신작 인조이 공개 확정. 출시 일정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
2Q 호실적 확인 시 이익 추정치 재차 상향 가능. 신작, 실적 모멘텀 모두 유효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엔씨소프트
견조한 리니지M에도 흔들리는 실적
2분기, 탑라인 감소와 비용...
크래프톤은 펍지(PUBG):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이스포츠 월드컵(EWC)’의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19일 밝혔다.
EWC는 이스포츠 월드컵 연맹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스포츠 대회로 다음달 3일부터 8월 25일까지 8주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진행된다. 총 상금은 6000만 달러(약 828억 원) 규모로 이스포츠 대회 역사상 전례가 없는...
mG픽은 'MZ세대'에게 추천할 '모바일 게임'을 추천하는 코너로, 모든 종류의 모바일 게임을 상세하게 리뷰하고 있습니다. 무작정 설치하기엔 남은 용량이 애매하고, 직접 플레이하기엔 시간이 아까운 분들을 위해 mG픽이 모바일 게임을 상세하게 물고 뜯고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스쿼드 버스터즈'입니다.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 '브롤스타즈...
삼성증권은 17일 크래프톤에 대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PC 스팀과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매출 수명이 장기화되고 있고, 하반기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라인업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3만 원에서 34만 원으로 3%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26만5500원이다.
크래프톤은의...
크래프톤은 펍지: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그룹 ‘뉴진스(NewJeans)’와 대규모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용자는 배틀그라운드 x 뉴진스 테마의 인게임 콘텐츠와 아이템을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배틀그라운드는 30.1 라이브 서버...
게다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출시한 게임들이 고배를 마시며, 크래프톤은 여전히 ‘배그 원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21년 배틀그라운드 후속작으로 출시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모바일’은 원작 배틀그라운드를 뛰어 넘기에는 부족했다. 2022년 연이어 출시한 ‘문 브레이커’, ‘칼리스토 프로토콜’ 역시 시장의 기대를 받았지만, 흥행에는...
9일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PC와 모바일배그 매출의 고른 성장으로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직전 분기 대비 25%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17% 상회했다”며 “매출 증가에도 마케팅비는 오히려 직전 분기보다 64% 감소하며 전체 영업비용은 직전 분기 대비 4%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이에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직전 분기 대비...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PC, 콘솔 2552억 원 △모바일 4023억 원 △기타 84억 원이다.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매출과 트래픽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성장을 이뤘다. 크래프톤은 이같은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트래픽 확보와 유료화 모델의 고도화에 집중하고, IP 프랜차이즈를 위한 투자 및 개발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스파이 패밀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적용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스파이 패밀리 테마의 다양한 아이템과 새로운 ‘프라이즈 패스’를 다음달 1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스파이 패밀리는 비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위장 가족을 만들어...
PC매출은 지난 4분기 배그의 론도 맵 업데이트에 이어 3월 진행된 7주년 업데이트 효과로 전년 대비 20.4% 성장한 것으로 예상됐다.
모바일 매출은 중국 화평정영의 매출 감소세와 인도 BGMI 매출 감소함에 따라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주가 상승에 따른 주식보상비용과 BGMI 관련 앱 수수료 증가로 전년 대비로는 18.5% 감소하나, PC 호조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지난해 서비스를 재개한 이후 트래픽과 매출 모두 빠르게 회복하며, 12월에는 역대 최대 월매출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이같은 성과가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IP)의 견고한 성장성을 입증하고 동시에 인도 시장에서의 사업 및 게임 포트폴리오 등의 확장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크래프톤은 올해부터 ‘스케일업 더...
크래프톤은 매년 신작 출시를 목표로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 △인조이(inZOI) △딩컴 모바일(Dinkum Mobile) △프로젝트 블랙버짓(Project Black Budget) △서브노티카 2(Subnautica 2)를 포함해 총 20여 개의 파이프라인을 가동 중이다. 이 중 올해는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크래프톤 구성원들의 역량 결집과 인식 전환도...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배틀 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2023년 해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전날 발간한 ‘2023 해외 시장의 한국 게임 이용자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해외 이용자가 선호하는 한국의 PC/온라인 게임 부문과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