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성언이 영화 ‘멜리스’로 홍수아와 재회했다. 임성언은 2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멜리스’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임성언은 “이번 작품을 통해 홍수아와 약 10년 만에 재회했다. 어릴 때부터 모델 활동을 같이 했다”며 “홍수아와 중학교 때 처음 만났다. 영화에 함께 출연할 수 있어서 감격스러웠다”고 우정을 드러냈다. 이어...
배우 강하늘이 시인 윤동주 서거 71주기를 맞아 윤동주로 분한다.
18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동주’ 제작보고회에서는 제작 과정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메가폰을 잡은 이준익 감독과 주연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했다.
윤동주 시인을 연기한 강하늘은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한 점 부끄럼 없는 작품이었으면...
‘주원의 연기는 딱딱한 고체 같아 부자연스러움의 극치다. 연기의 세기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성격을 드러내는 표정에서부터 액션은 과장돼 있다.’ 뮤지컬 배우에서 2010년 드라마 연기자로 데뷔한 ‘제빵왕 김탁구’의 주원 연기에 대해 당시 기자가 썼던 기사의 일부다. 그리고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장애를 지닌 서번트 증후군의 소아과 의사로...
아들 선민우(22)는 고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해 지난해 8월 한국프로골프 Q스쿨 1차전을 통과했다.
김호철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감독과 배국 국가대표 세터를 지낸 임경숙씨의 아들 김준(25)은 E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국가상비군 출신으로 KLPGA 2부에서 뛰는 이현지(20·중앙대)의 아버지 이기중씨도 지금은 섬유업을 하고 있지만 축구선수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