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이번주 영하 20도의 최강 한파에 대비해 13일까지 방한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겨울 필수품인 소프트 넥워머와 머플러를 정상가 1만 원에서 50% 할인된 5000원에 판매하며 아동용 귀마개와 머플러도 50% 할인 판매한다. 방한슈즈도 최대 50% 할인하며, 정상가 1만5000원인 성인용 패딩장갑은 할인가 1만 원에 선
웰바이오텍이 신사업으로 프리미엄 가죽 브랜드 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익 구조 다변화에 나섰다.
웰바이오텍은 15일 알바이오홀딩스가 보유 중인 국내외 신발 및 잡화 등의 상표권 24종을 취득하고 프리미엄 가죽 브랜드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45년간 가죽 사업을 진행해온 웰바이오텍은 버버리(Burberry), 투미(TUMI), 토리버치(Tory Bur
올겨울 롱패딩에 이어 방한화가 인기다.
11일 GS샵에 따르면 방한화 판매가 연일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10시 30분 ‘쇼미더트렌드’ 시간에 방송된 ‘베어파우 덕다운 패딩부츠’(6만9000원)는 동시 주문이 2500명까지 올랐고, 30분 만에 1만2000세트가 팔렸다. 8억 원이 넘는 실적이다.
이에 앞서 오후 12시
신세계백화점은 22일부터 사흘간 본점·강남점 등 수도권 점포에서 ‘겨울 방한슈즈 대전’을 열고 방한용 신발을 최대 30~70% 할인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탠디·소다 등 정통브랜드, 나무하나·씸 등 디자이너슈즈 브랜드, 레디슈·코코모즈 등 방한부츠 브랜드 등 40여개가 참여해 롱·앵클·패딩·양털·덕부츠 등 다양한 스타일의 방한용 신발 7만
폭설이 지나고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강추위가 시작됐다.
설 연휴 강추위와 영하의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온라인몰에서는 방한 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에 따르면 겨울 방한용품 매출이 전년대비 88%가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봄을 앞두고 신상품들이 속속 선보이는 가운데서도 칼바
매서운 칼바람이 몰아치는 겨울이면 제일 먼저 추워지는 것이 손끝과 목덜미다. 많은 사람들이 월동준비의 첫 단계로 장갑과 머플러 등과 같은 방한용품을 준비하는 것은 이와 무관하지 않다.
하지만 시린 발끝은 두꺼운 양말과 앞코가 막힌 신발을 신는 것만으로는 막을 수 없다. 오히려 사무실에 앉아 업무를 보면 따뜻한 사무실에서도 발끝만 추워지는 것을 느낄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