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텔레그램 기반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및 유포 사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방심위는 27일 실·국장 회의, 28일 전체 회의를 연달아 소집해 최근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확산 사태와 관련해 대책을 마련한다.
방심위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 허위 조작정보와 음란물, 도박·마약 관련 등 정보에 대해 강력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 장병원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초대 차장, 정운수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용태 전 금감원 디지털금융혁신국장 등 국회와 정부‧유관 기관을 가리지 않고 전문가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전문성과 동시에 대관 능력을 확대했다.
이순우 전 신한은행 부행장, 김종일 전 쿠팡 정책담당 전무, GS건설과 대우건설에서 각각 15년...
최병택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와이파이는 국민이 일상에서 데이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필수재임은 물론, 최근에는 다양한 산업영역으로 확산해 디지털 혁신의 기반이 되고 있다”면서 “국민과 산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부는 제도개선 등을 통해 와이파이 성능향상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처에 한계가 있었다”면서 “앞으로 양 부처간 정보 공유, 공동 조사 등을 통해 국민의 원스톱 피해구제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동주 방통위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오늘 협의회를 통해 확정된 추진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국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부처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체결 행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한-인도네시아 상호인정협정 협상을 위한 국장급 회의에서 국립전파연구원 서성일 원장과 인도네시아 MCI의 SDPPI(우편 및 장치자원 총국) 이스마엘(Ismail) 국장의 서명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력 의향서는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평가 상호인정협정 체결에 대한 양국 간 의지를 확인하고 향후 관련 기술에 대한 교육 훈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소속 박재경 차장 4월 파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6세대(6G) 이동통신 민간 전문가를 파견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과기정통부는 마리오 마니에비치 ITU 전파통신국장과 민간 전문가의 ITU 파견 합의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 4월, 국내 전문가를 ITU 전파통신부문(ITU-R)...
30일 서울시는 전날 발표한 '서울 창조산업의 비전' 기조에 맞춰 기존 방송국 부지였던 이 일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뉴미디어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재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서울경제의 미래 동력으로 창조산업에 주목하고 2028년까지 창조산업의 성장기반이 될 산업별 인프라를 △남산(창조산업허브) △상암(XR, 1인 미디어, 게임)...
강수상 문체부 미디어정책국장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K콘텐츠의 핵심인 방송영상콘텐츠의 세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이번에 개관한 수상 스튜디오와 ’25년에 완공될 ‘버추얼 스튜디오’와 같은 기반 시설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방송콘텐츠의 기획개발부터 제작, 국내외 유통, 전문인력 양성의 전 단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해...
22일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루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류진쑹 중국 외교부 아주사(아시아국) 사장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만나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류 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류 방침에 우려를 표했다. 후나코시 국장은 일본의 입장을 설명한 뒤 과학적 관점을 기반으로 한 대응을 거듭 요구했다....
7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ECA인터내셔널은 외국인의 상품·서비스 구매 현황을 기반으로 207개 도시에 생활비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구매 대상엔 식품과 유틸리티, 대중교통, 가정용품 등이 포함됐다.
홍콩은 지난해까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이번엔 뉴욕에 자리를 내줬다. 뉴욕은 임대 부동산 가격을 비롯한 인플레이션 상승 탓에 가장 비싼 도시가...
노량까지 10년 간의 항해’, ‘버추어 아이돌’, ‘서울푸레이보이’, ‘SONG CAMP’, ‘여신시대’, ‘영상복원 부산항’, ‘저녁노을 속에서’, ‘저키 보이(Jockey Boy)’, K침뜸’ 등도 지원에 포함된다.
김도형 문체부 미디어정책국장은 “앞으로도 국제 경쟁력을 갖춘 흥행 작품을 지속 발굴할 수 있도록 우리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이프가드 디펜더스의 로라 하스 캠페인 국장은 22일 이투데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비밀경찰서는 중국 공안이 통일전선부(UFWD)와 긴밀히 협력해 기존의 개인·조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설립한 것”이라며 “이들은 공산당의 이익과 자신들의 활동을 일치시키려 노력하고 공산당 비판론자들을 분열시키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세이프가드 디펜더스에 따르면 해당...
공화당 소속의 마코 루비오 상원 정보위원회 부위원장, 마이크 갤러거(공화) 하원의원과 라자 크리슈나무르티(민주) 하원의원이 13일(현지시간) 각각 상원과 하원에 틱톡의 미국 내 사업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법안은 중국을 포함해 러시아와 이란, 북한, 베네수엘라 등 적으로 간주되는 외국에 기반을 두고 있거나 실질적 영향을 받고...
자동접안, 스마트항만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이용한 해양수산 서비스도 한층 더 정밀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앞으로도 관련 기술을 적기에 개발‧상용화하여 서비스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