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80년대 오렌지족이라 불린 청년들의 젊음의 거리였던 ‘방배카페골목’이 현재 MZ세대들에게도 주목받는 핫플로 떠오르고 있다. 뒷벌공원부터 이수교차로까지 약 800m의 ‘방배카페골목’은 맛집부터 시작해 공연과 노래가 있는 특색있는 골목으로 거듭나고 있다.
15일 서울 서초구에 따르면 방배카페골목 상권 활성화 사업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해...
또한 방배동 카페골목, 잠원동 간장게장골목 등에도 시비 2억 원을 확보해 골목상권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육성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양재천길 상권을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양재역 말죽거리 상권과도 연계해 서초를 대표하는 골목상권으로 만든다. 이에 따라 △두 상권을 잇는 아크로드 조성 △상권 역할 분담...
신한은행은 서초구청과의 협업을 통해 서초구의 차별화된 특화상권인 양재 말죽거리, 양재천길, 방배카페골목 등에 ‘땡겨요 매장식사’ 서비스 적용을 확대해 가맹점들의 키오스크 및 태블릿 설치 부담을 줄이고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땡겨요 매장식사’는 음식점 현장결제는 물론 매장 방문 전 음식주문 기능도 제공하는 새로운...
방배동 카페골목이 가까워 이용이 매우 편리하며, 반포천도 가깝게 흐르고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31억6000만 원이며, 1회 유찰돼 25억280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5월 18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2계다. 사건번호 2022-2217.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동예성그린 2층 2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3년 8월 준공된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7층 중 2층이다....
서울 서초구가 동네 곳곳에 특색 있는 문화·예술 축제의 첫 시작으로 방배카페골목 인근에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연다.
18일 서초구는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방배카페골목 인근 뒷벌공원 일대에서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파티 파크(PARTY PARK)’다. ‘파티가 열리는 공원’이라는 뜻을 담아 남녀노소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인 방배동 카페 골목과 벚꽃길의 보존 및 활성화를 위해 카페 골목 일대에 연도형 상가 배치해 상업문화가로 특화하고 벚꽃길은 원지반 보존을 통해 재건축 이후에도 벚꽃길을 보존하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구단위계획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하면서 주변 시가지와 조화로운 통합적 도시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재건축 가이드라인 선제적 제시로 신속한...
서울방배경찰서와 주민센터가 가깝고 전통시장과 방배동카페골목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서 동작1주택재건축사업과 사당3주택재건축사업 등 개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 북쪽으로 국립현충원과 현충근린공원이 조성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동작중과 경문고, 서문여자중·고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8억8800만 원에 1회차...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이 단지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서울방배경찰서, 반포본동주민센터, 남부종합시장, 방배동카페골목, 반포천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서래초등학교, 반포중학교, 경문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감정가 14억원에 경매가 진행된다. 입찰은 9월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7계. 2018...
장소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방배동 카페골목 끝 뒷벌공원.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나와 있었다. 나이 든 어른들은 게이트볼을 하고 청년들은 길거리 농구를 하고, 아이들은 뛰어 놀고 신혼부부는 어린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하며 휴일 오후를 즐긴다.
더불어민주당 이정근 후보가 주민들에게 다가가 인사하고 명함을 건네며 후보 알리기와 지지 부탁을 동시에...
제2의 가로수길이라 불리며 입소문을 타는 골목이 있다. 서울 서초구 방배로42길에 위치한 일명 ‘방배사이길’이다. 소박하지만 즐기는 재미가 쏠쏠한 방배사이길 사이사이를 둘러봤다.
글 이지혜 기자 jyelee@etoday.co.kr
사진 이태인 기자 teinny@etoday.co.kr
1. 꽃향기가 솔솔 나는 편집숍 ‘세그먼트(Segment)’ & ‘키마(Kimma)’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