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는 “워낙 많다. 2인자, 거성, 악마의 아들, 방배동 살쾡이 등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2인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박명수에 이어 유재석은 ‘유반장’을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로 꼽았다.
김태호PD는 “‘무한도전’이 만약 막을 내린다면 신파가 아닌 축제가 될 것이다. 박수치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을 때 막을 내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명수는 “워낙 많다. 2인자, 거성, 악마의 아들, 방배동 살쾡이 등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2인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마음만은 언제나 1인자라는 것을 알아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에 이어 유재석은 ‘유반장’을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으로 꼽았다.
‘무한도전’ 400회 특집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방배동 살쾡이’ 박명수도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울트라 코리아’는1999년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음악 축제 브랜드로 올해 16년째를 맞았다. 올해에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 총 9개국 5대륙에서 열린다. 앞서 2월 남아프리카와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각각 16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
정형돈은 꽃무늬 트레이닝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박명수는 '방배동 살쾡이'답게 디제이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강북멋쟁이'의 포인트 안무인 '네모 댄스'를 신나게 추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강북멋쟁이 음악중심 진출" "강북멋쟁이 또 봐도 신나네" "역시...
MBC ‘무한도전-박명수의 어떤가요’에서 방배동 살쾡이 박명수가 ‘강남스타일’의 대항마로 자신 있게 내놓은 ‘강북멋쟁이’가 13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한편 소울스타의 감성 보이스가 울펴 퍼지는 ‘300원짜리 커피’가 16위에 올랐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소녀시대가 지난주 ‘댄싱퀸’에 이어 ‘아이 갓 어 보이’ 로 2주 연속 정상 수성에...
7일 오전 한 매체는 "박명수를 음저협에 작사 및 작곡자로 등록할 것"이라며 "본명인 박명수로 할 지 아니면 작곡할 때 예명인 '방배동 살쾡이'로 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박명수의 어떤가요'을 통해 '강북 멋쟁이' '메뚜기 월드' '섹시 보이' '사랑해요' '노가르시아' '엄마를 닮았네' 등...
지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는 ‘방배동 살쾡이’로 변신해 직접 노래를 작곡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공연을 펼친 ‘박명수의 어떤가요’가 진행됐다.
공연 후 정현돈의 ‘강북멋쟁이’는 관객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 재미있는 가사와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만큼이나 중독성이 있는 네모댄스가 시청자들의...
시청률의 1등 공신은 단연 박명수였다. 박명수는 이날 방송에서 ‘방배동 살쾡이’로 변신해 직접 노래를 작곡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공연을 펼쳤다.
정형돈은 ‘강북 멋쟁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무한도전’과 동시간대 방송한 SBS ‘스타킹’은 12.6%, KBS2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는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배동 살쾡이’란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작곡 입문 3개월 차 작곡가 박명수가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그리고 멤버들이 보여줄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 참여를 위한 신청은 5일 오전부터 ‘무한도전’ 홈페이지의 관련 게시판을 통해 시작됐다. 오는 20일 오후 7시 경기도 일산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어떤가요’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어 김태호 PD는 “음악자판 방배동살쾡이. 진짜 열심히는 한다. 다소 놀랍다. 하다하다 이런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다니”란 글과 함께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박명수는 노트북을 앞에 두고 음악 작업 중이다. 다소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명수 모습 멋지다” “김태호 PD가 칭찬할만하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