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자로 나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박효종(방송통신심의위원장)과 이정미, 강일원이 빨리 탄핵해서 대통령 끌어내리고 문재인을 대통령 만들면 살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정미, 강일원은 헌정 전체를 탄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당한 절차가 없으면 대한민국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당신들 안위도 보장 못 한다”고 했다.
권영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통심의위)는 28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개최하고, 불건전만남을 미끼로 금전을 편취하는 성매매(조건만남) 사기 사이트 355건에 대해 시정요구(접속차단)를 결정했다.
해당 사이트는, 해외(홍콩, 일본 등)에 서버를 두고 ‘OO클럽’, ‘XX출장샵’ 등의 업소명을 사용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건만남, 출장만남 등의 성매매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는 5~6월 두 달간 ‘아동 음란물’과 ‘영리를 목적으로 유통되는 음란물’에 대한 중점심의를 실시하고, 아동음란물 68건, 웹하드 사이트 등의 음란물 1414건에 대해 시정요구(해당 정보의 삭제, 접속차단 등) 했다고 8일 밝혔다.
시정요구를 의결한 아동 음란물 68건은 △아동‧청소년의 가슴‧성기 등이 노출된 사진‧동영상 정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일반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의약품과 혼동되게끔 효능·효과를 표현하거나 특정인의 체험사례를 일반화하여 방송한 의료정보 프로그램들에 대하여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 등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MBN의 건강정보 프로그램인 ‘천기누설’은 특정인의 체험사례를 일반화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는 11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메르스 관련 괴담성 게시글 5건을 심의한 결과 게시글 작성자의 의견을 청취하기로 결정했다.
‘의견진술’ 대상 정보는 △메르스 사태는 고(故)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추종자들의 음모라는 내용의 게시글 △현재의 메르스 사태는 정부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가상 모의훈련이라는 내용의 게시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는 29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개최하고, IS 조직원들이 인질들을 잔혹하게 참수하는 사진․영상 24건, IS의 군가로 추정되는 노래의 가사·영상과 테러단체를 미화하는 내용의 게시글 12건, IS 조직원 모집 게시글 6건 등 총 42건에 대해 시정요구(접속차단, 삭제)를 의결했다.
방통심의위는 지난 22일에도, IS 조직원 모집 게시물...
박효종 서울대 교수는 “현재 우리 사회 곳곳에서 선장 역을 맡고 있는 지도층은 보신주의와 기회주의로 연명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 결과 기성세대의 공동체 내부에서 크든 작든 ‘세월호’를 기르게 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일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세월호 참사를 통해 현재 지도층 혹은 기성세대에 대한 불신이 가속화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출연자의 욕설이 담긴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의 1회~4회에 대해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중지 및 관계자 징계’ 결정을 내렸다.
‘쇼미더머니3’는 청소년보호시간대에 오디션 지원자들과 심사위원들이 랩이나 대화를 하면서 비속어, 욕설을 언급하는 장면을 비프음(삐 소리) 처리와 자막을 일부...
박효종, 방심위 직원
박효종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장이 소속 직원의 세월호 유족 비하 동조 댓글에 대해 사과했다.
박효종 위원장은 28일 "우리 위원회 직원의 적절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해당 직원에 대해 진상을 조사해 엄하게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효종 위원장은 "2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출연자의 성형 전 외모를 지나치게 비하하고, 시청자가 출연 의사들의 시술 방법 및 효과 등을 과신하도록 하는 내용을 방송한 케이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대해 징계를 결정했다.
트렌디채널 ‘미녀의 탄생:Reset’과 스토리온 ‘렛미인 4’는 출연자의 성형 전․후 모습을 보여주면서, 진행자의 발언...
박근혜 대통령이 박효종 서울대 윤리교육과 명예교수를 제3기 방송통신심의위원장으로 내정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또 다른 대통령 몫의 방통심의위원 2명에 공안검사 출신의 함귀용 변호사와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박 명예교수는 지난 2012년 새누리당 대선캠프에서 정치쇄신특별위원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주도적으로 집도한 김현숙 위원과 박 당선인의 교육 정책 조언자인 곽병선 간사도 각각 차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 물망에 오를 전망이다.
올해로 정년을 맞아 서울대 윤리교육학과 교수직에서 퇴임하는 박효종 정무분과 간사의 향후 거취도 관심이다. 대선 경선 캠프 때부터 당선인의 신임을 얻어온 만큼 새 정부에서 정치쇄신의 중책이 맡겨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박효종 인수위 정무분과 간사는 오랜 기간 학계와 시민단체를 터전으로 활동해 온 탓에 정치권 인맥은 넓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위원장이었던 안대희 전 대법관을 비롯해 장훈·이상돈 중앙대 교수와 박근혜 당선인의 정치쇄신안 마련을 주도하며 손발을 맞춰왔다.
특히 새누리당 비대위원을 지낸 이상돈...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분과 간사인 박효종 서울대 윤리교육학과 교수는 20여년 이상 시민사회에 몸 담아 온 보수진영의 대표적 이론가다. 보수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와 교과서포럼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 교수는 뉴라이트 운동을 이끌고 있는 핵심 인사다.
지난해 새누리당 경선 캠프 정치발전위원과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정치쇄신특별위원으로...
박효종 인수위 정무분과 간사도 서울 사대 인맥으로 분류된다. 그는 가톨릭대 신학과를 나왔으나 대학원은 서울대 국민윤리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서울대 국민윤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곽 간사가 행복교육추진단 단장을 맡았던 박 당선인의 대선 시절 싱크탱크인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인맥으로는 김재춘 영남대 교육학과 교수, 나승일 서울대 교수, 김성열 경남대...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것이 정무분과의 또 다른 중요한 업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거취 논란을 빚고 있는 김용준 인수위원장을 비롯해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유민봉(총괄간사), 박효종(정무분과) 간사, 장훈(정무분과)·옥동석·강석훈(국정기획조정분과) 위원, 윤창중 대변인, 임종훈 행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박효종 간사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총리실은 새 정부의 중요한 가치인 깨끗하고 신뢰 받는 정부를 구현하는 데 있어서 어느 기관보다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며 “깨끗한 정부를 위해서는 공직 사회 내 기강을 철저히 확립함으로써 청탁, 부당한 권한 남용 등 부패에서 자유로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뢰 받는 정부를 만들기...
그러면서 최 교수와 박효종 서울대 교수,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을 지목했다.
약력
△1956년 4월 17일 경북 출생 △김천 중앙고 △영남대 지역사회개발학과 △한남대 대학원 △대구대 행정학박사 △영남대 행정대학원장 △영남대 대외협력본부장 △영남학원 기획조정실장 △한국새마을학회 초대 회장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장 △영남대 대외협력 부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