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회장의 기부는 현행 공익법인의 주식 보유와 관련한 규제 등이 완화되는 시점에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는 미래에셋은 계열사 간의 긴밀한 소통과 촘촘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은 것을 돌려드리고 나눔문화를...
또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도 향후 가족 간 협의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는 박현주 회장이 미래에셋 창업 이후 재단을 설립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취지를 구현하는 것이다.
박 회장은 “향후 미래에셋희망재단에서 기부받은 주식을 통해 한국경제의 근간인 과학기술 발전과 청년인재육성에 쓰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각자의 경험, 특기, 본업 등을 살린 각양각색의 재능 기부 계획을 약속했다.
1부 행사에서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MC 간 대담을 진행했다. 청년들을 만난 소감과 출연 결심 이유, 평소 갓생 일과, 앞으로의 꿈과 계획, 기업가 정신 및 기업인의 사회적 기여에 관해 이야기를 공유했다.
이어 질의응답(Q&A) 시간을 통해 청년들이 평소...
박현주 회장과 최수연 대표는 청년 세대와의 소통, 재능 기부를 통한 선한 사회적 영향력 확산 등 행사 취지에 공감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발된 청년 참여자 20명과 ‘불가능을 넘어서는 도전, 꿈을 위한 갓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갓생한끼에 참석하고 싶은 청년은 본인이 실천 가능한 재능 기부 계획을 담은 신청서를 제출하면...
박 회장은 10일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부터 올해 받는 배당금 16억 원을 모두 비영리 사회복지재단인 미래에셋 박현주재과 단미래에셋희망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2010년부터 벌써 13년째다. 배당금 누적 기부액은 총 298억 원에 달한다.
미래에셋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설립 이듬해인 1998년 미래에셋육영재단을 만들었다. 2년 뒤인 2000년 박현주...
또한, 재단 설립자인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개인 배당금 전액을 기부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282억 원에 달하며,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인재육성사업에 쓰이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투명한 회계관리와 성실한 사업운영을 위해 매년 활동보고서를 발간하고 결산서류 등을 공개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및...
26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올해 박현주 회장은 16억 원의 배당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장학생 육성 및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해외 교환학생 가운데 인재를 매년 700명씩 선발해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교환학생 장학사업이다. "젊은이들의 희망이...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교환 장학금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청년들의 세계 속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700여 명 규모로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며, 2007년부터 14년간 5800여 명의 해외 교환학생을 지원했다. 박현주 회장은 2010년부터 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 전액을 재단에 기부해왔다. 지난 10년간 기부한 금액은 250억 원에 이른다.
적극적으로 인재육성 사업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제1회 교육기부대상 장관상을 수상하고, 2013년에는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한편 박 회장은 2000년 75억 원의 사재를 출연해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 실천’을 위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교환 장학금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청년들의 세계 속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9년 연속 배당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교환 장학금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청년들의 세계 속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도 9년 연속 배당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이로써 2010년부터 이어진 박현주 회장의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 기부는 이번 16억 원을 포함해 9년간 총 232억 원에 달한다. 미래에셋운용 배당금은 박회장이 미래에셋그룹 전 계열사 중 유일하게 받는 배당이며, 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장학생 육성 및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박 회장은 창립 다음 해인 1998년 미래에셋육영재단을 만들고...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젊은이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2000년 설립, 박현주 회장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8년간 약 216억에 이르는 배당금 전액을 기부해오고 있다.
2007년 12월부터 실시된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해외 교환학생 중 우수 인재를 선발해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2010년부터 시작된 박현주 회장의 배당금 기부는 2000년 박 회장이 75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장학생 육성 및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올해 18주년을 맞이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 실천을 위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박현주 회장은 올 초 임직원에게 보내는 신년사에서 “세상은 빠르게...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7년 연속 배당금을 기부했다.
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달 30일 주주총회에서 확정된 2016년도 배당금 16억 원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박 회장은 2010년 이후 7년 연속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배당금 누적 기부액은 총 200억 원에 달한다.
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 주요인물로는 박정원 회장을 비롯해 구자열 LS회장,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허창수 GS 회장,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등이었다.
전문경영인은 김종중 삼성전자 사장(미래전략실 전략1팀장)과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 이오규 두산인프라코어 전 사장 등이 포함돼 있었다....
박 회장은 지난 5년 동안 받았던 배당금 전액인 168억원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 기부했다.
박 회장의 솔선수범은 회사 전체의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졌다. 미래에셋그룹에서는 전 임직원이 월급의 1%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각종 부정기 모금운동도 활발히 일어난다. 이와 함께 2008년부터 활동 중인 임직원 봉사단은 아동보육시설, 장애인시설, 노인시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1호 기부를 시작으로 박현주 회장을 중심으로 한 경제계와 정치권, 종교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호응해 주고 있다”면서 “청년희망펀드에 어제까지 5만4000여명이 공익신탁을 통해 후원해 주셨고 기부금 규모도 약 43억여원에 달하고 있다”고 했다.
황 총리는 이날 청년희망펀드의 재단설립과 사업방향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방문해 은행거래신청서와 공익신탁가입신청서를 작성하고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납부도 가능하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6일 일시금 2000만원과 매달 월급 20%를 기부하겠다고 밝히면서 '1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황교안 국무총리 등 공직자들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이 기부 의사를 속속 밝히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노사정에서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것에 대해 뜻을 같이하고자 그동안 많은 분들이 청년희망펀드에 기부를 약속해주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자승 총무원장과 이영훈 한기총 회장님을 비롯한 종교인 여러분과 박현주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여러분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