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진행된 행사에는 이동진 병원장, 박성택 진료부원장, 박철규 행정부원장, 임은주 간호부장, 황지효 고객만족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고객서비스 디자이너 31명을 위촉했다.
고객서비스 디자이너는 원내 간호사와 의료기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의료 서비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각 부서의 환자 응대를 관리하고 환자 경험 만족도를...
법원에 따르면 제17‧18‧19‧20대 국회까지 4선 국회의원인 최 전 의원은 2013년 자신의 지역구(경북 경산) 사무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던 황모 씨를 중진공에 채용하도록 박철규 전 중진공 이사장을 압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에 의하면 황 씨는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면접전형까지 모두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박 전 이사장과 최 전 의원의 독대 이후 최종...
▲김남두(전 멀티캠퍼스 감사) 씨 별세, 이재인 씨 남편상, 김영래(에이셀테크놀로지스 마케팅총괄)·희래(매일경제신문 경제부 기자) 씨 부친상 = 7일, 강릉아산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9일 오전, 033-610-5981
▲박철규 씨 별세, 박경준(광주은행 홍보부 영상팀장)·경영(삼성민내과의원)·경희(소노인터내셔널) 씨 부친상 = 6일, 광주 구호전장례식장...
이를 위해 지난해 박철규 전 삼성물산 패션부문 부문장을 해외패션부문 사장으로 영입해 해외 브랜드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박 사장은 삼성물산 재직 시절 파리ㆍ밀라노 지사 주재원을 거친 해외 패션 전문가이다.
적자에 머물러 있는 화장품 사업도 강화한다. 그 일환으로 올해 초 프랑스 유명 향수 유통업체와 향수 편집숍인 ‘리퀴드 퍼퓸 바’의 한국 독점...
현대백화점그룹도 올해 인사에서 한섬 해외패션부문 사장으로 박철규 전 삼성물산 패션부문 부문장을 영입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외부인재 영입은 업종을 가리지 않고 전 산업군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라며 “코로나를 계기로 산업환경이 급변하고 있고 순혈주의보다 성과주의가 우선되고 있는 만큼 이같은 현상은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패션 분야 전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박철규 전 삼성물산 패션부문 부문장을 한섬 해외패션부문 사장으로 영입했다.
이에 대해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박 사장 영입으로 한섬의 해외패션 사업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백화점 등 유통 계열사와의 시너지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이날 협약식에는 박철규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김태균 지원 담당, 손광섭 마케팅홍보담당은 물론 제임스 후퍼, 티모시 건틀렛, 박세훈 등 OMC 파운더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철규 패션부문장은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OMC가 추구하는 도전 정신과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응원하는 차원에서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로 했다”며 “OMC와 함께 사업 시너지를...
박철규 삼성물산 부사장이 패션 부분을 이끌게 됐다.
삼성물산은 14일 패션부문장에 박철규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부사장은 지난 7일 이서현 전 사장이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패션부문에서 물러난 뒤 직무를 대행해왔다.
박 부사장은 1989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제일모직 해외상품사업부장 등을 거쳤다. 2013년엔 삼성물산...
최 의원은 지난 2013년 박철규 당시 중진공 이사장에게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일한 인턴직원 황모 씨를 채용하라고 압력을 넣어 채용하도록 한 혐의로 지난해 3월 불구속 기소됐다. 최 의원은 줄곧 혐의를 부인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최 의원이 추천한 황 씨는 중진공 채용 1차 서류 전형과 2차 인적성 검사, 마지막 외부인원 참여 면접시험 모두...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 측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부정하게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철규(61)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2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28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이사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박 전 이사장과 함께 기소된 전임 중진공 운영지원실장 권모 씨도 징역...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 지역구 사무실 인턴 직원을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부당하게 채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철규 전 중진공 이사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인겸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이사장과 권태형 전 운영지원장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0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과 같이 박 전...
검찰에 따르면 최 의원은 2013년 6월 중진공 하반기 직원 채용 당시 공단 이사장 박철규 씨에게 자신의 의원실 인턴 출신인 황모 씨 채용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황 씨는 서류와 면접 전형에서 얻은 점수가 도저히 합격할 수 없는 정도였는데도 합격해 논란이 일었다.
애초 검찰은 최 의원을 제외한 박 전 이사장과 임직원 등을 기소하는 선에서...
검찰은 최 의원을 제외한 박철규 당시 이사장과 임직원 등을 기소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재판 과정에서 박 전 이사장이 진술을 번복해 최 의원의 청탁이 있었다고 폭로했고, 검찰은 재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지난달 최 의원의 보좌관 정모 씨를 위증 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정씨는 작년 6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박철규 전 중진공 이사장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선 중진공 간부 전 씨에게 최 의원의 청탁과의 관련성을 부정하라는 취지로 위증을 교사한 혐의로 기소됐다. 정씨는 또 7월 열린 같은 재판에 증언으로 출석해 “최 의원은 취업을 청탁한 사실이 없으며 이와 관련 중진공 간부를 만난 일도 없다”고 거짓 증언한 혐의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