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공개방송 토론회는 다음 달 4일 원희룡 제주지사와 박찬식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 상황실장의 1대 1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날 제주도 측에는 김의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와 이성용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원이 토론자로 나섰다. 반대 측에는 문상빈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 정책위원장과 박찬식 상황실장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재단양 옆으로 고인의 영정을 품에 안고 있는 제주 4ㆍ3항쟁 희생자 유족의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박찬식 제주 4ㆍ3 범국민위 운영위원장은 “이제는 4ㆍ3항쟁을 제주도만의 아픔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로 온 국민이 함께 기억하고 추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24일 오후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박찬식 고문에 대한 해촉을 의결하고 출당, 제명키로 만장일치 결의했다고 밝혔다.
박 고문은 앞서 지난 19일 지역 언론사에 보낸 기고문을 통해 국가가 4월3일을 추념일로 지정한다면 이는 공산주의자들을 추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국가가 4월3일을 추념일로 지정한다면 국가...
이어 “새누리당이 (제주 4·3사건과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박찬식 고문을 출당조치 한다고 하는데, 쇼에 불과하다. 지방선거 끝나면 복당될 것”이라며 “신뢰를 퇴색시키는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의원은 논문표절이라는 부도덕한 행위로 국민의 지탄을 받아 헌법기관으로서 명백한...
김용하 새누리당 제주도당 상임고문과 박찬식 제주도당 고문 등 새누리당 당원 30여명은 지난달 31일 우근민 지사의 새누리당 입당 움직임에 대해 성추행 전력 등을 들며 공식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민주당은 우 지사의 새누리당 입당은 국민기만행위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성범죄를 4대악으로 규정하고 척결하겠다고 공약했던...
삼성전기는 박찬식 상무 150주, 김기영 부사장 5000주, 이상표 상무 2000주, 김영주 상무 100주를 각각 장내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김기영 부사장을 포함한 일부 임원들의 주식 처분은 삼성전기의 주가가 과도하게 오른데 따른 평가차익을 얻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질적으로 주식 처분 수익률을 따져보면 대부분 100%가 넘는다.
올해 초 4만원 미만대에...
또한 삼성전기㈜ 박찬식 상무이사, 한라공조㈜ 이준식 상무이사가 산업포장을, 강원대 정규석 교수가 근정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기업과 단체부문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은 이영산업기계㈜와 금호산업㈜ 고속사업부, 한국농어촌공사, STX엔파코㈜가 수상했다.
종합부문 중소기업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영산업기계느 선박블록 전문화 체계를 구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