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딸을 출산한 가운데 박진희의 신랑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 엔터테인먼트 “박진희가 6일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박진희는 5월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살 연하 변호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박진희의 남편은 현재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 중이며 키 180㎝에 훈훈한...
행쇼~”라며 박진희의 남편을 언급했고, zie****는 “박진희는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속도위반이라고 하니까 기분이 조금 그래. 박진희는 개념 연예인이었는데. 그래 뭐 속도위반이 죄는 아니지만…”이라며 속도위반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박진희 씨가 임신한 것이 맞다”며 “현재 임신...
이어 "당분간은 연예계 활동을 미루고 태교에 전념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진희는 지난 5월 5세 연하 변호사와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박진희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희 임신, 속도위반이구나" "박진희 임신, 태교 잘 하시길" "박진희 임신,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또 일각에서 불거지고 있는 혼전임신설에 대해 “만약 속도위반이었다면 결혼식 날짜를 다음달 쯤 잡았을 것”이라며 “며칠 전에 기생충 약도 먹었기 때문에 지금 내 몸에는 아무 것도 살고 있지 않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아이는 많이 낳으면 좋겠지만 나도 그렇고, 도 아나운서도 그렇고 두 명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두 명은 낳을 예정”...
하지만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며 세간의 의혹을 일축했다.
상기된 얼굴로 취재진과 만난 장윤정은 “태어나서 처음 겪는 일”이라고 눙친 뒤 “내가 노래를 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을 한 일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정말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정과 도경완...
소속사 쇼타임 관계자는 11일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겨울에 결혼식을 하다보니 속도위반을 많이 의심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결혼을 계획하고 지난 7월에 상견례를 했다. 최근에는 결혼식 날짜와 장소를 확정하고 신혼집을 알아보는 중이다. 예식은 KBS에서 치를 것이며 사회는 개그맨 유민상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윤은 지난 2005년 KBS 20기...
갑작스럽게 결혼발표를 한 방송인 하하(34․하동훈)가 속도위반 의혹을 일축했다.
하하는 15일 낮 12시 ‘무한도전’ 촬영 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임신 의혹을 불식시켰다.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단언하며 “끝까지 갔어야 아기가 생기지 않겠나. 나는 워낙 거짓말 못하고 솔직한 성격이다. 괜히 숨기기 위해 하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