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고별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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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고별전 치뤄…경남FC전 출전 52분간 그라운드 누벼

한편 박지성 마지막 고별 경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당신은 진정한 대한민국의 캡틴입니다”, “박지성 그라운드에서 다시 볼 수 없겠지만, 은퇴 후 활동에 대한 기대도 너무 큽니다”, “박지성 월드컵에서 다시 볼 수 없어 너무 아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4-05-24 16:26
PSVㆍ수원 친선경기, 박지성 51분 활약…수원 1-0 승리

자신의 고별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이날 박지성은 51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수원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초반부터 날카로운 패스로 수원 골문을 노린 박지성은 좌우 폭넓은 패스로 수원의 빈 공간을 파고들었다. 그러나 수원의 골문의 쉽게 열리지 않았다. 팽팽한 공방전 속에 전반을 0-0으로 마친 박지성은 후반 6분 교체되면서 고별전을 마무리했다. PSV와...

2014-05-22 22:07
박지성 고별무대는 7월 25일 자선경기

아인트호벤 1년 임대 연장과 퀸즈파크 레인저스(이하 QPR) 복귀, 그리고 은퇴를 놓고 고민하다 은퇴로 마음을 굳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성, 보내는 마음이 너무 아쉽다” “제2, 3의 박지성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박지성 선수, 너무 고생 많이 했어요” “박지성 고별무대 꼭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4-05-15 09:51
박지성 은퇴, 고별전은 K리그 선수들과 오는 7월 25일 예정

박지성(PSV 에인트호벤)이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 박지성축구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박지성은 이날 아버지 박성종 JS 파운데이션의 상임이사와 어머니 장명자씨와 함께 기자회견장 자리에 앉았다. 이를 통해 박지성은 "무릎 부상으로 더 이상 시즌을 버티기 힘들다"며 현역 은퇴의 뜻을 나타냈다. 박지성은 비록 현역...

2014-05-14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