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고용부 차관은 서울 양천구 아파트 7억3600만 원 등 총 13억8767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
산하기관장 중에는 김태기 중앙노동위원장이 17억1140만 원,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32억1329만 원, 안종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26억4627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고용노동부는 이성기 차관이 행시 32회라 선배인 박종길 기획조정실장(행시 30회)과 동기인 문기섭 고용정책실장, 임서정 노동정책실장(행시 32회)이 이동할 전망이고 환경부는 장·차관이 모두 외부에서 와서 이윤섭 기획조정실장(기시 25회), 이민호 환경정책실장(기시 27회) 등의 자리 변화가 예상된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12월 황부기 차관 임명 이후 재신임을 받겠다며 통일부 1급들과 동반 사표를 제출한 후 올해 2월 퇴임했다.
이밖에도 각 부처에 포진해 있는 30회 중 현직 1급으로는 김재원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실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박종길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 황규연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강경원 감사원...
■매일경제
△1면
-원화값 반년만에 최고
-“주총 전자투표제 도입 단계적으로”
△종합
-박대통령, 하루새 3400km 왕복하며 ‘세일즈 외교’
-추석 고향길 18일 오전 가장 혼잡
△글로벌 에너지시장 긴급진단
-가장 비싼 가스 쓰는 한국, 셰일가스로 에너지비용 줄여라
△정치
-130일만에 개성공단 南인력 체류
-‘공문서 위조’ 박종길 문화부차관 사의
-새누리...
민주당은 10일 자신이 운영하던 목동 사격장 명의 이전 과정에서 공문서 위조 의혹을 받은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의 사임과 관련해 “윤창중에서 박종길까지 국민을 경악시킨 심각한 부실인사를 볼 때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능력을 근본적으로 의심해야 할 시점”이라고 비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나라의 차관의 자리에...
사상 첫 체육 국가대표 출신 차관으로 주목받던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목동사격장 운영권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공문서를 변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 차관은 이날 문화부를 통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또 사격장 양도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문제에 대해 본인이 책임지는 것이 마땅하다는...
사상 첫 체육 국가대표 출신 차관으로 주목받은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목동사격장 운영권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공문서를 변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로써 박 차관은 지난 3월 취임 이후 6개월 만에 차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한국 사격의 간판스타로 활약한 박 차관은 1970~1980년대 사격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1978년 방콕, 1982년 뉴델리, 1986년...
목동사격장 운영권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공문서를 변조했다는 의혹를 받고 있는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10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사상 첫 체육 국가대표 출신 차관으로 주목받은 박 차관은 취임 6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다.
한국 사격의 간판스타로 활약한 박 차관은 지난 3월 공직 취임 후 해당 사격장을 가족에게 넘기려는 과정에서 공문서의 일부 내용을...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10일 보도자료에서 “박종길 문체부 제2차관이 공무원의 영리행위 금지 의무를 피하기 위해 자신 명의의 목동사격장을 법인 명의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서울시의 공문서인 ‘공유재산 유상사용 허가서’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박 차관은 지난 3월 13일 문화체육부 제2차관으로 임명되면서 국가공무원법 64조...
주례는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맡는다.
김연지는 2001년과 2003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여자태권도 간판'으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계 미국 입양아인 토비 도슨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동메달을 딴 스타 선수이다.
두 사람은 평창 유치 이후 친구처럼 지내다...
박종길 문화체육광관부 제2차관은 16일 밤 서울 강남의 서울삼성병원 구옥희 장례식장 빈소를 찾아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체육훈장 맹호장을 추서했다.
체육훈장 맹호장(2등급)은 체육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체위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국내 프로골퍼 중 맹호장을 수여받은 선수는 박세리(2010년 청룡장), 김미현...
이날 오후에 열린 개막식은 ‘케이블TV미래관’ 전시장 테입커팅을 시장으로 양휘부 회장의 개막선언과 박근혜 대통령의 축하영상메시지 상영에 이어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우근민 제주도지사, 민주당 김재윤 의원, 새누리당 김희정 의원 등이 축사에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영상 축사를...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3일 13개 부처의 차관인사를 단행,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을 임명했다.
이 소식에 체육계가 반색했다. 선수 출신의 차관이 탄생했기 때문이다. 박 신임 차관은 과거 사격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1978년 방콕아시안게임 속사권총 금메달, 1982년 뉴델리아시안게임 스탠더드권총 금메달에 이어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속사권총...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된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은 사격국가대표 출신이다. 김학의 법무부 차관은 검찰총장 후보 3명의 연수원 동기거나 선배로 그동안의 관례를 깬 케이스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소관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적합한 분으로 차관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공공기관장 인사에 이어 또한번 국정철학을 인선 원칙으로...
특히 지난달 김정행 용인대 총장, 제38대 대한체육회장 선출, 국가대표 출신으로는 처음 대한체육회장에 올랐다.
박종길 신임 차관은 "선수촌장을 지내면서 선수와 지도자들의 고충뿐 아니라 체육회 운영의 어려운 점도 느꼈다. 향후 체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키 촌 부총리 일행은 한국거래소가 캄보디아 정부와 합작으로 추진하고 있는 캄보디아 증권거래소 설립 사업에 혐조해준데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온 뽀안 모니롯 캄보디아 차관키촌 캄보디아 부총리,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박종길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