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3명 중 2명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 건립에 반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tbs의뢰로 성인 511명을 대상을 한 여론조사 결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 건립에 반대한다고 답한 이들은 전체의 66.5%에 달했다.(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3%).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에 찬성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 건립을 놓고 찬성하는 단체와 반대하는 단체 간 충돌이 발생했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13일 서울 마포구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에서 ‘이승만ㆍ트루먼ㆍ박정희 동상건립추진모임’으로부터 미리 제작해 둔 높이 4.2m의 박 전 대통령 동상 기증 증서를 받았다.
기념재단은 이날 기증 증서를 받은 후 조만간 서울시에 동상 설치 승인을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구미시민과 탄신제 참석자들 간 충돌은 40대 여성 피켓 시위자가 귀가한 이후에도 계속됐습니다. 인터넷커뮤니티를 통해 1인 시위자가 욕설과 폭행당한 사실이 퍼지면서 지역 금속노조 조합원 5명과 구미시 시민이 모이면서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이어졌습니다
[카드뉴스 팡팡] 광화문에 박정희 동상이 세워진다면?
"광화문 광장에 박정희 동상 건립 추진"
“박정희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상하나 떳떳이 세우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극복돼야 한다.”-정홍원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 위원장
"광화문에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이 서는 날이라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 -좌승희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