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체 부문, 인공위성 부문 등 7개 부문 조직으로 구성한다는 ‘우주항공청 설립·운영 기본 방향’을 발표한 데 이은 부연 설명이다.
이날 무소속 박원주 의원이 이와 관련해 현재 해당 기관이 인원 이관을 논의하고 있냐고 질의하자 이상률 항우연 원장은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박영득 천문연 원장은 “논의 중에 있으나, 아직 결정난 건 없다”고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임종석 전 비서실장, 김수현 전 사회수석, 문미옥 전 과학기술보좌관, 박원주 전 경제수석 등이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고발돼 있는 사건이다.
앞서 검찰은 백운규 전 산업통상부장관을 배임교사 혐의로 기소해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이전 정부 시절부터 이 사건을 수사했으나 속도를 내기는커녕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후 정권이 바뀐 뒤...
오전 청와대 본관 2층 접견실에서 이 총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청와대에서 유영민 비서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김외숙 인사수석, 박원주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와 기념촬영 뒤 백악실로 이동해 이 총재와 비공개 환담을 가졌다. 이 총재는 이날 오후 3시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를 시작한다.
안보에 미칠 파급영향을 고려해 국가안보전략을 수립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안보·경제 관련 대책을 통합 논의함에 따라 기존 외교·안보 중심의 NSC 전체회의 참석자들에 더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및 박원주 청와대 경제수석, 남영숙 경제보좌관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아울러 외교부, 국가정보원 등을 중심으로 현재 긴밀히 진행 중인 미국 등 관련국과의 정보 공유 및 대응 협의를 지속해서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주석 안보실 1차장과 김형진 안보실 2차장, 박원주 청와대 경제수석, 최종건 외교부 1차관, 박재민 국방부 차관, 박선원 국가정보원 1차장 등 참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등 6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오찬 간담회장인 청와대 인왕실에 도착한 대기업 대표들은 인사를 나눈 뒤 둘러서서 이승호 정책실장, 박원주 경제수석 등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이 부회장이 최 회장에게 다가가 ‘X자’로 꼬인 마스크 끈을 바로 해주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새로 임명된 박원주 신임 경제수석이 실제 일할 수 있는 기간은 3개월뿐이다.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바로 인수위원회가 출범해 보고하기 바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장 대사를 먼저 경질했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현실적으로 지금 주중 한국 대사를 교체하기엔 중국의 임명 동의를 받아야 하는 ‘아그레망(agrement)’ 소요 기간을 고려할 때 차기 정권에...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새 청와대 경제수석에 박원주 전 특허청장을 발탁하는 등 참모진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비서관에 박원주 전 특허청장,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에 최재용 인사혁신처 차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박원주 신임 경제수석은 행시 31회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호쾌한 홈런 뒤에 나오는 멋진 ‘배트 플립’, 결승골을 넣고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덕분에 챌린지’.
코로나에 대한 성공적인 대처로 다른 나라보다 일찍 선보일 수 있었던 우리 프로경기의 세레모니가 세계 스포츠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중계권을 구매한 ESPN을 통해 우리 프로야구가 미국 전역에 소개되고, K리그 축구도 36개국에 중계되면서 일어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박원주 특허청장은 6일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센터에서 특허 관련 공공기관 및 우수 중소·중견기업 대표와 지식재산 기반의 산업정책 수립을 위한 민·관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객관적이며 정제된 공공데이터인 특허를 기반으로 산업정책 방향을 설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민·관이 함께 특허와...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고, 이 기간 한국기업의 라오스 투자금도 연 평균 약 1억 달러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앞으로 라오스 외에도 다른 신흥국들에 지재권 인프라 구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은 우리기업의 진출 지역을 확대시킬 뿐 아니라, 지재권의 글로벌 균형 발전을 앞당기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발명품 전시관엔 수상자의 주요 발명품, ‘발명으로 극복하는 재난 위기, K-방역’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전 열렸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들어하는 지금, 발명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 창의적 DNA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발명 문화 확산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온돌이 과거로 돌아가면 투자하고 싶은 선조들의 발명품 1위로 선정됐다.
특허청은 24일 열리는 제55회 발명의 날을 앞두고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100만 냥이 있다면 투자하고 싶은 우리 선조들의 발명품’ 설문 조사에서 온돌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거북선, 3위 동의보감, 4위 금속활자, 5위 홍삼 등의 순이다.
특허청은 목판인쇄술, 금속활자...
온라인 플랫폼은 특허 분석으로 발굴된 핵심 특허나 기업 정보를 금융기관이나 투자자에 제공해 투자 유망 지식재산 및 기업 발굴을 지원한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국가 특허 빅데이터 센터가 정부, R&D 전문기관, 민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국가 차원의 미래 R&D 전략을 세우고 유망기술을 발굴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허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원주 특허청장이 꿈꾸는 세상이다. 반년 후면 이 꿈은 망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지난 9일 정부대전청사 특허청 그의 집무실에서 만난 박 청장은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띠며 중소기업의 숙원이던 '특허 침해 손해배상액 현실화'에 대해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조용한 어조였지만 '해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깊게 배어 있었다.
이는 2018년...
KT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에서 특허청 및 KT 대표 협력사와 '국내 기업의 상생 노력과 영업비밀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상호 하이테크 대표(사진 왼쪽부터), 박원주 특허청장, 구현모 KT 대표, 허경수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대표가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이번 협약이 대기업과 협력사가 상호 영업비밀을 보호하고, 비밀관리 체계를 잘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기술이 유출돼도 비밀로 관리되지 않아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나오지 않기 바란다"고 말했다.
KT 협력사 허경수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에 참여해...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포함해 박원주 특허정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권광석 우리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지성규 하나은행장, 정윤모 기보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기보 내부에서만 활용되던 30만 건의 평가데이터와 평가시스템(KPAS, KIBOT)을 은행 등과 연결해 금융권의 보증, 대출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