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 방문 일정에는 작품에 참여한 각국 큐레이터와 작가, 주한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대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기정 광주광역시 시장,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재단 대표,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자리했다.
김 여사는 이날 행사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과도 만났다. 김 여사는 "예전에 전시기획자로서 광주에서 ‘점핑 위드 러브전'을 개최한 인연이 있다"며 "광주비엔날레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미술관을 포함한 다양한 복합문화 예술...
캐나다 관의 이누이트 원주민 작가 소개전, 네덜란드 관의 기후환경 재판 퍼포먼스,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자신들 중세 문명의 힘을 재조명하는 내용 등을 눈여겨볼 만하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한 박양우 광주비엔날레재단 이사장은 “아시아다운 것을 넘어선 인류 보편적인 다층적 이야기가 물처럼 부드럽게 전시장에 존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책자문단장으로는 문재인 정부 각료 출신인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환경정책자문단장),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문화예술체육정책자문단장),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안보정책자문단장), 강경화 전 외교통상부 장관(국제협력정책자문단장) 등이 위촉됐다.
'합니다 박영선'이란 이름의 선대위는 7개의 분과별 본부와 16개의 특별위원회로 구성됐다.
우선...
박 후보 캠프에는 강 전 장관 외에도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과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각각 안보분야, 환경·도시분야, 문화·예술분야에 자문단장을 맡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조정훈 의원이 박 후보 캠프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혼삶러(1인 가구)를 위한 서울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조 의원은 지난 7일 국민 여론...
강 전 장관이 이끄는 국제협력위 출범식은 11일 서울 종로구 안국빌딩 캠프 사무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 전 장관의 합류로 박영선 캠프에는 장관 출신 인사가 4명이 포진하게 됐다. 앞서 정경두 전 국방부·조명래 전 환경부·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안보와 환경·도시, 문화·예술 분야 자문단장을 맡은 바 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 후임에는 배기동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등이 유력하게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이미 한 번 사의를 표명했던 홍남기 부총리는 최근 유임설이 흘러나온다. 홍 부총리는 지난해 11월 3일 대주주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을 3억 원으로 낮추려다 여당의 반대로 10억 원이 유지되자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당시 문 대통령은 사의를 반려하며 재신임했다.
정부...
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인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이번 대회가 최근 신한류를 이끄는 한국어 확산의 디딤돌이 돼 한국어 관련 언어문화 산업 분야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대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기간 내 원하는 강연 등을 볼 수 있으며 이후 일정 기간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자녀로 태어난 과야사민은 사회적 약자에게 가해지는 불의를 고발하고 민중의 문화와 정체성, 종교 등을 작품 속에 표현하며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했다.
특별전 개막식은 18일 오후 4시 사비나미술관 2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과 주한 외국 대사, 작가의 딸 베레니세 과야사민, 에콰도르 문화부 앙헬리카 아리아스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학회는 “문체부는 박양우 장관 취임 이래, 외교부는 2019년 말 이후 판호 문제에 대해 ‘무관심’에서 적극적인 해결 노력으로 태도가 극적으로 변화했다”며 “정부의 변화는 사드 사태 이후 판호 문제에 대한 가장 적극적인 태도 변화로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발급에는 한국게임학회와 콘텐츠미래융합포럼과 같은 민간의 노력이...
향상과 피해자·신고인의 보호·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체육인의 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과 박양우 문체부 장관도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양 기관을 격려하고, 체육계 인권 향상과 피해자 보호를 적극 지원하겠단 뜻을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박물관협회(회장 윤열수)가 물납제도 도입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오는 12월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한다.
'문화재·미술품 물납제'는 세금부담 완화와 문화유산의 해외유출 방지를 위해 꾸준히 도입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적정한 가치평가와 관리 어려움으로 실제로 제도화되지는 못했다.
'물납제도'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축사를 맡았고. 이종엽 젠지 e스포츠 이사가 ‘상향 평준화 속 e스포츠 강국 위상 되찾으려면’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맡았다.
이후 제2세션에서 김혁수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장이 ‘종주국 한국, e스포츠 표준(거버넌스) 제시하려면’을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김목경 샌드박스 게이밍 감독, 오지환 팀 다이나믹스 대표...
다만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충무공 영정 외에 나머지 친일 논란이 있는 화가가 그린 영정 13위를 소유주의 신청 없이도 문체부가 지정 해제할 수 있을지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향후 영정 변경을 위한 지폐 변경 가능성이 커졌다. 한은은 3종의 지폐를 바꾸는 데는 약 47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다.
◇지폐 바꾸는 김에 화폐 개혁?
이에...
음악정신은 대한민국이 문화·경제를 비롯한 모든 분야를 혁신하며 새로운 일류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한 '한국판 뉴딜'의 핵심 철학과 통하는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이번 광고가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작인 한국판 뉴딜의 의미를 흥겨운 음악으로 쉽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많은 국민들께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기간 헌신하고 있는 대응 인력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에게 문화·체육·관광으로 치유와 휴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통한 투명한 행정체제를 구축하고 운영한 성과도 이번 연임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양우 장관은 "윤의중 예술감독이 앞으로도 관객들과 단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국립합창단의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고, 우리 정서를 바탕으로 하는 창작 합창곡 제작과 공연으로 예술한류 확산에도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