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양현석 대표는 최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 병원과 심장병 환자를 후원하는 드림 기프트 캠페인을 열면서 개인적으로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김수현 김연아 이준 류현진 박신혜 김보성 송승헌 주상욱 박주영 김태균 송혜교 정일우 오연서 차승원 등 수많은 스타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오연서 이외에도 연예계에서는 김수현, 하지원, 박신혜, 송승헌을 비롯해 강호동 설경구 송윤아 부부, 슈퍼주니어 규현, 추성훈 등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을 위한 기부 행렬을 이어갔다.
연예인들의 익명 기부도 잇따랐다. 앞서 수지와 엠블랙 이준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익명으로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PM의 멤버 준호는...
특히 "당초 수지는 기부 사실이 기사화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조용히 기부하고 싶어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배우 송윤아 설경구 부부도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을 위해 1 억원을 기부했으며 이외에도 추성훈, 양현석, 김수현 박신혜, 엠블랙 이준, 오연서 등 많은 스타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안산시청 복지정책과에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 등 가족의 이름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 추성훈이 낸 기부금은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9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송윤아 설경구 부부, 추성훈 이외에도 양현석, 김수현 박신혜, 엠블랙 이준, 오연서 등 많은 스타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해 온정을 나눴다.
박주영의 팬클럽도 5월 초까지 세월호 침몰 피해자를 돕기 위한 기부금을 모금해 전달할 예정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최경주(44ㆍSK텔레콤)도 비통함에 빠진 안산 단원고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한다. 최경주는 “큰 위기에서 살아 돌아온 안산 단원고 학생과 선생님들이 지속적인 관심 속에서 심리 치료뿐 아니라 다양한 배려를 받아야 한다는 데 공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현석 대표 정말 멋있는 사람이구나" "양현석 기부, 정말 통 큰 결정이다" "양현석 5억 기부 꼭 제대로 쓰이길 바란다" "양현석 5억 기부 진짜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김수현 김연아 이준 류현진 박신혜 김보성 송승헌 주상욱 박주영 김태균 송혜교...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과 한시라도 빠른 구출, 승객들의 안부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현재 연예계는 세월호 침몰 피해자를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송승헌, 온주완, 정일우, 박재민, 하지원, 박신혜, 오연서, 박경림, 산이에 이어 배우 김수현, 엠블랙 이준의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이준의 소속사 측은 그의 기부와 관련해 "이준이 소속사에 말하지 않고 천 만원을 기부했다. 오히려 기사를 보고 알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연예계에서는 김수현, 박신혜, 하지원, 송승헌 등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을 위한 기부를 했고, 스포츠계에서는 류현진 김연아 박주영 등이 기부행렬을 이어갔다.
잊지않겠습니다' 세 마디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의 뜻을 전달, '헌화하기'와 '추모글을 남겨주세요'를 누르면 온라인으로 헌화와 방명록 기록이 가능하게 했다.
24일 안산 합동분향소에는 김보성이 다녀갔으며 앞서 차인표 신애라 등 배우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또한 배우 김수현, 박신혜와 축구선수 박주영, 야구선수 추신수 등은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앞서 22일 오후 인천 시민이라고 밝힌 성인 남·녀 5명과 남자 아이 1명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주변에 노란리본을 달았다. 평범한 시민이라고 밝힌 이들은 청해진해운 출입문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의 대기실 의자 등에 노란색 끈으로 약 10분간 120여개 리본을 달고 떠났다.
유명인들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박신혜 유하나 이용규가 기부금 행렬에...
박신혜 유하나 노란리본 의미
박신혜 유하나 이용규가 기부금 행렬에 이어 '노란리본' 애도에도 동참하고 있다.
23일 유하나는 자신의 블로그에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노란리본'을 달았다.
유하나는 "아무것도 할 수없음이 더 슬프게합니다. 욕하고 화내고 싶지만 그런들 소용이 있겠냐구요"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박신혜 유하나
배우 박신혜와 유하나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박신혜는 지난 21일 NGO 단체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유하나 역시 남편 한화 이글스 이용규와 함께 5000만원 기부의 뜻을 밝혔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기부를 한 이가 박신혜라는 사실은 처음엔 알지 못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