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달 박학규 사장(5500주), 노태문 사장(5000주), 송재혁 사장(2300주), 김동욱 부사장(2000주), 정재욱 부사장(1330주), 박순철 부사장(1000주), 윤주한 부사장(360주) 등도 자사주를 사들였다.
이달 들어 삼성전자 관련 리포트를 낸 증권사 대부분은 목표가를 낮춰 잡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기존 10만 원에서 9만1000원)으로 낮췄고, 한국투자증권은 12만...
박순철 작가는 전통 수묵 기법의 절제되고 함축적인 표현으로 독립운동가를 현대적 시각으로 표현해, 작가 특유의 인물 해석이 수묵이라는 소재를 통해 진중한 표정으로 다가온다.
손지훈 작가는 디지털페인팅과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독립운동가들이 광복 이후 발전한 지금의 대한민국에 살아간다는 설정으로 힘겨웠던 독립 활동을 끝내고 각자의 휴식의 방법을...
박순철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혈관·이식외과 교수는 피부를 10㎝ 미만으로 절개하는 피부 최소절개 신장이식 수술을 2006년부터 시행했으며, 현재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속해서 시행하고 있다.
전통적인 신장이식 수술은 공여받은 신장을 좌측 또는 우측 하복부에 'L'자 모양의 20~25㎝ 정도 길이로 복부 피부절개창을 통해 진행된다. 하키스틱 절개창이라고 하는...
흰뫼는 박순철 전 서울남부지검장 등 검찰 출신 특수통이 모여 세운 기업금융 사건 전문 부티끄펌이다.
삼표시멘트는 조 전 검사장의 합류로 검사장 출신 사외이사를 늘렸다. 앞서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3월 ‘공안통’으로 꼽히는 고흥 전 인천지검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고 전 검사장은 법무부 기획관리실,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법무부...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원장이 사외이사로 재선임됐으며 박순철 법무법인 흰뫼 대표 변호사, 정순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외이사로 새로 뽑혔다. 이사 보수 한도는 이번에도 지난번과 동일하게 60억 원으로 책정됐다. 한화생명의 전기 이사 보수는 한도액 60억 원 중 26억5000만 원이 집행됐다.
또 한화손해보험은 이날 서울 중구 한화손보...
같은 날 진행되는 한화생명 주총에서는 박순철 법무법인 한뫼 대표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정순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임성열 예금보험공사 이사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사외이사 4명 중 3명을 교체한다. 한화손보는 김주성·이창우·문일·김정연 현 사외이사를 재선임할 방침이다.
22일에는 DB손보가 주총을 소집하고 정종표 대표...
인생의 모토였다“며 ”의사 생활로 힘든 와중에도 가족들의 고민을 항상 들어주고 마음도 헤아려줬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장기 이식 수술을 마친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장 박순철 교수는 “의사라는 직업으로 최선을 다했던 딸이 끝까지 환자분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고인 가족의 숭고하고 뜻깊은 의지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공익이사에는 △김창봉 중앙대 교수 △박순철 변호사 △배선영 연세대 교수 △서태종 한국금융연수원 원장 △안동현 서울대 교수가 선임됐다.
자율규제위원 중 금융 전문가로는 △윤경호 MBN 비상임논설위원 △김우진 서울대 교수가, 법률 전문가로 △장일혁 변호사, 회계·재무 전문가로 △박재환 중앙대 교수 회원대표로는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홍원식...
임 부장은 9월 1일 서울 서초구에 법무법인 ‘흰뫼(白山)’를 설립하고 박순철(24기) 변호사와 배종혁(27기) 변호사와 함께 대표변호사로서 새출발한다.
법무법인 흰뫼는 기업과 금융, 조세, 가상자산, 부동산개발 분야를 전문으로 한다. 백두산의 정기를 받아 우리나라 기업, 금융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한다.
임 전 부장은 남대전고와...
이경수는 직무집행정지 기간 중 대표이사 직무대행자로 이덕원을, 이사 직무대행자로 정국창, 감사 직무대행자로 박순철을 각 선임하겠다고 청구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소송 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 예정"이라고 했다.
이경수는 케이엔제이인베스트대부를 이끄는 인물로 이즈미디어 전 최대주주였던 티피에이리테일의 채권자였다. 앞서...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장 후보로 정연수 전 금감원 부원장보, 박순철 전 서울남부지검장, 박은석 전 금감원 국장 등이 물망에 올랐다. 모두 윤 대통령과 같은 서울대 법대 출신 검찰로 현재 정연수 전 부원장보(사시 26회)는 김앤장 변호사, 박은석 전 국장(사시 30회)은 법무법인 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은보 금감원장은 전날 사의를 표했다.
현재...
이 국장은 지난해 10월 사의를 표명한 박순철 전 검사장의 뒤를 이어 서울남부지검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약 석 달 만에 검찰 인사와 예산 업무를 총괄하는 검찰국장이 됐다. 이 검찰국장은 지난해 윤석열 전 총장 징계 반대 성명에 불참한 인물이다.
김 전 차관 수사 방해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문홍성 수원지검장은 이 사건의 지휘 라인인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으로...
법무부는 23일 사의를 표명한 박순철 남부지검장의 의원면직을 수리하고, 이 부장을 후임으로 전보발령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국민적 의혹이 제기된 라임 관련 사건의 독립적인 수사지휘 체계의 공백이 없도록 (이 신임지검장이)즉시 업무에 임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서울남부지검이 신임 검사장을 중심으로 흔들림 없이...
주 원내대표는 "어제 대검찰청 국정감사애서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며 "추 장관의 이야기대로 부하라면 부하 두 사람(윤석열 총장, 박순철 남부지검장)에게 들이 받히는 수모를 겪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보통 사람 같으면 부끄러워서라도 그만둘 텐데, 박순철 지검장이 아니라 추 장관이 그만둬야...
언론보도 전에는 이러한 내용을 알지 못했다는 취지다.
이날 사의를 표한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도 “검사 비리는 김봉현 입장문 발표를 통해 처음 알았기 때문에 대검에 보고 자체를 하지 않았다“며 ”야당 정치인 비리 수사 부분은 5월쯤 전임 남부지검장이 격주마다 열리는 정기면담에서 보고서를 작성해 총장에게 보고했다”고 해명했다.
이는 앞서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의 사의 표명을 두고 2002년 발생한 검찰의 피의자 고문치사 사건에 빗대 "당시 중앙지검장이 사임하지 않자 검찰총장이 사임했다"고 윤 총장의 책임을 추궁하자 반박한 것이다.
특히 윤 총장은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라임 사태 인물관계도'를 제시하며 김 전 회장의 접대 검사들이...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시름하는 국민과 라임·옵티머스 피해자를 생각한다면 진상 규명을 위한 수사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라임 금융사기 사건 수사지휘권 발동에 반발한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은 22일 검찰 내부망에 ‘라임 사태에 대한 입장’이라는 글을 올리고 사의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