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안병수 2차장검사)은 24일 박순관 아리셀 대표를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의 아들인 박중언 총괄본부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또 아리셀 상무 등 관계자 6명과 법인 4곳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박 대표 등은...
△두산로보틱스, 두산밥캣과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 해제 결정
△진흥기업,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 아파트 건설 수주…7594억 원 규모
△DGB금융지주, 10월 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예고
△포스코인터내셔널, 4분기 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에스코넥, 박순관 대표이사 중대재해 처벌 혐의로 구속…대표이사 사임
△지니틱스, 최대주주...
공장 화재로 23명의 근로자가 사망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의 박순관 대표가 구속됐다.
28일 수원지법 손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 대표에 대해 “혐의사실이 중대하다”라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또한 산업안전법 및 파견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등을 받는 박 대표의 아들 박중언 총괄본부장에 대해서도 같은 사유로...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위반 △다수의 인명피해를 야기한 화재의 대피와 관련된 안전조치 의무 위반 및 산업재해 발생 사실 은폐 △근로자파견사업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파견대상 업무가 아닌 제조업의 직접 생산공정 업무에 근로자파견의 역무를 제공하고 제공받는 등의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박순관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책위 관계자는 "지금은 보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다가 사고가 나서 가족이 희생됐는지 유족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실을 밝히는 것이 전제되지 않고 하는 보상 얘기는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측은 책임을 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박순관 대표가 교섭에 직접 참석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이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이르면 다음주 박순관 아리셀 대표 등 피의자들을 소환해 조사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사고 수사본부는 29일 아리셀과 인력공급 업체 메이셀, 한신다이아에서 확보한 압수물 분석 작업을 진행했다. 경찰은 박 대표 등 입건된 피의자들을 내주 소환해 조사할...
양 기관은 박순관 아리셀 대표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해 공정과 관련한 각종 서류와 전자정보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번 압수수색에서 아리셀의 모회사인 코스닥 상장사 '에스코넥'은 제외됐다. 아리셀과 에스코넥은 계열사 관계이긴 하지만, 회계 등이 다른 개별 법인이기 때문이다.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박 대표...
이 때문에, 아리셀 모회사인 에스코넥의 박순관 대표가 “불법파견은 없었다”고 밝혔음에도 ‘위장도급’, ‘외국인 불법고용’ 의혹이 나오고 있다.
한편, 아리셀 화재사고는 화학공장 사업장 화재사고 중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사고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에는 업종을 불문하고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다.
아리셀 모회사 에스코넥 박순관 대표가 25일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현장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박 대표는 이 자리에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너무 안타까운 마음으로 유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고로 부상 및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조속한 회복을 빈다"고 말했다.
박순관 에코하이테크 대표는 “지난달 자사의 당진화력발전소 PCCU 제작 등 가시적 성과가 이번 투자로 이어졌다고 생각된다”며 “탄소자원화, 산업의 저탄소화, 탄소 중립 등은 전세계적 움직임으로 향후 탄소자원화 기술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다수 국가에 진출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순관 에코하이테크 대표는 “대용량 플라즈마 전환 설비를 활용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과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CCU 기술의 미래 세계 시장 선점을 통해 저탄소 경제구도 전환 및 CCU 설비의 상업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설명했다.
김중수 ReCarbon사 대표는 “탈탄소와 청정에너지원의 확보는 국가 에너지 안보에 있어서도...
같은기간 순이익은 130% 늘어난 34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결기준 계열사는 커리어넷, 청도삼영전자, 동관삼영전자 등 3곳으로 지난해 대선 당시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과 관련해 고용복지 테마주에 편입된 바 있다. 박순관 대표이사가 지분 12.9%를 보유해 최대주주에 올라있다.
에스코넥 박순관 대표는 “주고객사의 스마트폰 세계시장 점유율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늘어나는 부품 수요에 걸맞는 생산능력과 품질 개발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갈 것”이라며 “4분기 외형성장을 이어가면서도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순관 에스코넥 대표는 “주고객사의 스마트폰 세계시장 점유율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늘어나는 부품 수요에 걸맞는 생산능력과 품질 개발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4분기 외형성장을 이어가면서도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술경쟁력과 재무적 기반이 탄탄한...
또한 자회사 중국공장도 매출 호조와 흑자를 기록하는 등 실적 호조를 보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에스코넥 박순관 대표는 “휴대폰 부품 수요는 더욱 늘 것으로 예상돼 실적 증가세는 계속될 것”이라며 “올해 목표 매출 1300억원 달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스코넥(대표박순관)은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357억원, 영업이익 12억원, 순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보다 46% 늘어난 수치로 분기 사상 최대매출이다. 영업이익은 118% 늘어났으며 순이익은 흑자전환환 했다.
에스코넥은 1분기 실적증가 요인이 지난 2010년부터 이어진 스마트폰 시장 확대와 함께 주고객사가 내놓은 휴대폰...
주고객사 휴대폰 부품 공급이 꾸준히 늘고 있고 바프로 등으로 거래처가 늘면서 부품 공급 증가가 예상돼 올해 실적전망도 밝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스코넥 박순관 대표는 “스마트폰 대중화에 힘입어 올해 휴대폰 부품 수요는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2년 외형성장과 함께 내실도 다지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