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당시의 열애설에 대해 로이킴과 박수진 측은 "호감이 있어 몇 차례 만났을 뿐 열애가 아니다"고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로이킴은 배용준과 박수진의 열애설이 공개되기 하루 전인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찌 이런일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해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발표 사실을 미리 알았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 일으키고...
앞서 같은 날 오전 로이킴과 박수진은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2월 로이킴과 박수진이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임시 DJ와 게스트로 만난 것을 인연으로 현재까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는 것.
이에 로이킴과 박수진은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양측 소속사는 공식자료를 통해 "두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앞서 이날 새벽 한 매체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4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CJ E&M 측은 "로이킴이 6월 25일 데뷔 앨범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만큼 향후 음악 활동에 더욱 열정을 가지고 매진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로이킴은 27일 오후 방송되는...
로이킴박수진 열애설
박수진과 로이킴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박수진의 공개 남친인 축구선수 백지훈과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로이킴이 정준영과 함께 임시 DJ를 맡았던 ‘정오의 희망곡’에서 당시 게스트로 출연 중이던 박수진과 첫 만남을 가진 뒤 서로 호감을 느껴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애 보도가 나오기까지...
당시 박수진은 로이킴과 정준영이 임시 진행을 맡고 있던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게스트로 출연해 "슈퍼스타K4의 모든 방송을 봤다"며 로이킴의 팬이란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스포츠동아는 주변 측근들 말을 빌려 라디오 이후 두 사람이 빠르게 가까워지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