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소령 퍼블리 대표와 이승국 CPO가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서비스 고도화를 논의하고 업계 동향을 파악했다. 이를 발판 삼아 앞으로 사업 운영에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이승국 커리어리 베트남 CPO는 “현재 베트남은 IT업계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커리어리가 한국에서 개발자SNS로 인정받은 운영 능력이 현지에서도 통하는 것 같다”며 “향후 동남아시아...
공격적인 채용으로 현재 전체 조직의 70%에 달하는 테크 인력도 80%까지 늘릴 계획이다.
박소령 퍼블리 대표는 “올해 연말 50만 유저 확보를 목표로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커리어 정보와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테크 및 스타트업 일잘러들의 대표 커리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수동 카우앤독에서 박소령 퍼블리 대표를 처음 만난 건 그런 궁금함을 풀어보기 위해서였지만 만족할 만큼의 답은 얻지 못했다. 퍼블리도 막 실험을 시작한 단계였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자체 플랫폼을 통해서는 처음이었던 그 프로젝트는 바이럴(viralㆍ입소문)을 일으키고 수익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퍼블리는 곧 공격적으로 계획했던 여러 프로젝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