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은 폭행 혐의를 일부 인정해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법정 공방 끝에 재산 분할까지 마쳤다. 이혼 후 슬럼프를 겪은 박상민은 MBC 드라마 '무신'과 SBS 드라마 '돈의 화신' 등을 통해 재기에 성공했다.
한편 박상민과 예비 신부 윤 모씨는 지인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레 연인이 됐다. 박상민은 예비 신부의 인성과 배려심, 긍정적 마음씨에 반해 웨딩마치를 올리기로...
한편 박상민은 아내 한 씨와 성격 차이, 식당 운영 등의 문제로 불화를 겪다 지난 2010년 3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 두 사람의 파경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다음날인 2010년 4월 30일 전처 한 씨가 상습폭행 혐의로 박상민을 고소해 파문이 일었다.
박상민, 리얼극장
소송과정에서 박상민의 폭행 혐의가 부각된 것.
박상민은 "어머니 때문에 이혼한 것이 아니다. 어머니가 아픈 일을 계기로 (이혼한 아내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다. 애초에 나와 살 마음이 없었다"고 말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그때 내가 정신과 치료를 받는데 담당 주치의 선생님이 양극화 둘 중에 하나로 갈 것 같다고 말했다"며 "자살...
박상민의 상습폭행 혐의는 대법원까지 상고한 끝에 벌금 20만원 형으로 일단락 됐다.
한편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5월 배우 박상민과 아내 한모씨의 이혼 및 위자료 청구 소송에 대해 '두 사람의 재산을 박상민 85%-한씨 15% 비율로 분할하라'라는 확정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재산분할 비율과는 별개로 한씨에게 박상민이 위자료를 지급하고, 재판 비용은 양 측이...
이후 박상민의 아내 한씨가 상습폭행 혐의로 박상민을 고소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 1심은 신빙성이 부족하고 일부는 폭행으로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판결했고, 2심은 원고의 주장을 일부 인정해 벌금 20만원을 선고했다. 이에 박상민은 상고했으나 2012년 7월 대법원이 원심을 확정했다.
소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상민 재산 분할...
박상민은 지난 2009년 10월께 인천시 송도 부근에서 전 매니저 김모(42) 씨의 가슴과 정강이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달 "박상민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수사를 의뢰하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박상민은 폭행 혐의를 부인하며 "오히려 김씨가 현금을 훔쳐간 사실이 있어 훈계했을 뿐"이라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배우 박상민(42)이 전 부인을 상습 폭행한 혐의가 인정돼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26일 아내를 때리고 욕을 한 혐의로 기소된 박상민에게 벌금 2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박씨는 2008년 1월~2010년 10월 서울 송파구 자택에서 술에 취해 당시 배우자였던 한모씨를 밀쳐 다치게 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치료를 받아보니 공황장애는 물론 '외상 후 격분증후군'이라는 병이 있었다"고 격분증후군 사실을 처음 밝혔다.
한편 서울동부지법 형사3부는 지난 2010년 아내 한모 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상민에 대한 항소심에서 5월 9일 벌금 20만원을 선고했다. 1심은 무죄를 선고했다.
영화배우 박상민(42)씨가 부인을 폭행한 혐의가 인정돼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부(부장판사 김홍도)는 부인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게 벌금 20만원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재판부는 "박씨가 여성인 배우자를 상대로 2차례에 걸쳐 폭력을 행사해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는 점을 고려했다"라며 양형...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훈)는 17일 부인을 때린 혐의로 배우 박상민(사진)씨를 약식기소했다.
박씨의 부인 한씨는 지난 4월30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박씨를 상대로 상해와 재물손괴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박씨 또한 한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맞고소했다.
검찰은 경찰에서 박씨 사건을 송치받은 뒤 두 사건을 병합해 조사했으며 한씨도 박씨에...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훈)는 부인을 때린 혐의(폭력행위등처벌법상 상해)로 배우 박상민(사진)씨를 약식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씨의 부인 한씨는 지난 4월30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박씨를 상대로 상해와 재물손괴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박씨 또한 한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맞고소했다.
검찰은 경찰에서 박씨 사건을 송치받은 뒤 두...
접수한 사실이 알려져 두 사람의 이혼 사유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한씨가 박상민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한 씨는 4월 30일 오후 박상민을 상대로 폭행혐의고소장과 함께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했다.
한 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박상민이 수시로 자신을 폭행했으며 주사를 부렸다고 이혼 사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