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교사 60여 명과 박두용 교사유가족협의회 대표, 조합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교사들은 각자 교단에서의 경험을 나눴다. A교사는 "연이어 터지는 선생님들의 힘겨운 소식과 울분을 접할 때마다 울타리 없는 절벽 위를 한걸음씩 내딛는 기분이었다"면서 "학교폭력과 신고, 아동학대 등의 말을 농담처럼 사용하는 고학년...
고인 사촌오빠 “유가족 사회 복귀 위한 지원 필요해”
숨진 서이초 교사의 사촌오빠인 박두용 교사유가족협의회 대표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유가족들은 고통받고 있다"면서 "교권 회복도 중요하고, 재발 방지도 정말 중요하지만 안타깝게도 유가족을 위한 목소리를 내주시는 분은 별로 없다"고 호소했다.
이어 박 대표는 "서이초...
15일 서이초 A교사의 사촌오빠인 박두용(교사유가족협의회 대표)씨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공교육정상화 전략기획팀’과 공교육정상화 해외홍보팀인 ‘K-TEACHERS’가 외신기자클럽과 함께 개최한 기자회견 자리에서 “거짓이나 확인되지 않은 말”이라고 주장했다.
박씨는 “경찰은 무혐의를 발표했지만 세부 내용을 보니 대부분 거짓이나 확인되지 않는...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은 15일 열린 제12차 국제산업위생학회(IOHA 2021)에서 박두용 공단 이사장이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제산업위생학회 평생공로상은 전 세계 산업위생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1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1997년부터 2년마다 1명을 선정해 수여한 이 상은 지금까지 9명이 받았고, 박두용 이사장이 10번째...
지원 방식은 뿌리산업 지원과 동일하다.
뿌리산업 노후공정 개선이나 권동식 리프트 교체 신청은 공단 '안전투자 혁신사업'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박두용 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위험한 기계를 전면 퇴출하고 노후화된 뿌리공정을 첨단화해 산업현장에 근원적인 안전을 확보하고, 나아가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은 사업장 또는 노동자 개인이 직접 센터에 상담을 신청하거나, 해당 지역 안전보건공단에 신청하면 된다.
박두용 공단 이사장은 “산업현장에서 충격적인 사고를 경험하거나 목격한 노동자가 트라우마 증상을 극복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직업트라우마센터가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장 및 노동자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박두용 공단 이사장은 “사고사망을 감축하기 위해서는 패트롤 현장점검을 통해 건설업의 추락, 제조업의 끼임 등 핵심 위험요인을 집중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재정지원도 병행하며 무엇보다 현장에서 안전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44-3088)로 문의하면 된다.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대적으로 여력이 부족한 중소사업장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현장에 안전이 안착하길 기대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사업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날 점검에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적기에 마스크를 제조·공급해 K-방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제조업의 다발 사망재해인 끼임사고에 대한 사업주의 철저한 안전조치와 노동자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안전보건 잡 페어 초대 개최를 통해 얻은 인기에 올해는 비대면 방식의 장점을 보태 우수 안전보건 기업과 구직자를 적극 연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 역시 “새로운 채용트렌드인 언택트 플랫폼을 이번 2020 안전보건 잡 페어에서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성공적 방역이 국가 위상과 국민적 자부심을 한층 높였다. 코로나 방역의 성공 요인 중 질병관리본부의 전문성과 탁월하고 헌신적인 리더십을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노력과 함께 국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없었다면 K(코리아)방역은 결코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지원금 신청은 안전보건공단(1544-3088) 및 서울시가 위탁하는 서울노동권익센터(02-376-0001)에서 하면 된다.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 확대는 코로나19로부터 콜센터 노동자를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공단은 감염병 예방 및 노동자 건강보호를 위해 안전보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콜센터, 배달라이더 등을 대상으로 마스크 517만 장을 적기에 보급해 취약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안전과 수익성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안전한 일터와 경제 활성화가 병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2일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이달부터 4개월간 월 급여의 30%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 나머지 이사급 임원들 역시 월 급여의 10%를 4개월간 반납한다.
반납된 급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위기 가정 지원에 쓰인다. 이번 임금 일부 자진 반납은 코로나19 위기...
동참하기 위해 임금 반납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산업인력공단 임직원 모두는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우리가 함께 힘을 모으면 지금의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다”면서 “안전보건공단은 사업장의 감염예방과 코로나19 사태의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안전보건공단은 10일 개인보호장비세트(Level D Kit) 240개와 불침투성 보호복 3400벌을 대구지역에 전달한 바 있다.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을 돕기 위해 공단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성금을 조성했다”라며 “이번 어려움의 조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직접 신청하거나 관련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에서 해당 지역 안전보건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모든 상담 내용은 비밀이 보장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직업트라우마센터가 직업적 트라우마를 겪는 노동자의 일터 조기 복귀 및 정신질환 예방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사업장 및 노동자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지정되는 등 대구ㆍ경북지역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감염병 예방 대책이 긴급히 요구되는 지역이다.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는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함께 막으면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이 중요하다”면서 “감염병의 확산을 막고 하루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인력, 물품, 장비 등에 대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855명까지 감소한 산업재해(이하 산재) 사망자를 올해 725명 이하로 낮춰 정부가 2022년까지 목표로 잡은 ‘산재 사망자 절반 줄이기’ 달성에 앞장서겠다.”
박두용(57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2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산재 사망자 감축 목표에 대해 이 같은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안전보건공단은 고용노동부...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직접 재정지원사업과 함께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확대하여 안전을 확보한 중소·벤처기업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들이 공정경제 속에서 안전을 기반으로 한 혁신성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